남편은 아내의 것이고 아내는 남편의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9권 PDF전문보기

남편은 아내의 것이고 아내는 남편의 것

가정이 무엇인지 알았어요? 어제 수도 씨도 강조했지요. 해와를 중심으로 해서 볼 때, 해와의 입장에 서게 되면 장남과 아버지를 속이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무엇을 위해서? 죽이기 위해서? 그 일가를 축복하기 위해서입니다. 그 내용을 모두 밝혔을 때에 그걸 포용하면 일가가 모두 하나님의 황족이 된다구요. 일본 자체를 멸망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구요. 자기 남편을 죽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구요. 남편을 더욱 가까운 입장에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여러분 남편과 여러분을 중심삼고 보면 선생님이 남자로서 첩의 입장이라구요. 딱 이쪽 여자의 반대의 자리입니다. 이것을 전환해야 합니다. 전환하지 않으면 하나님편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이와 같은 공식적인 입장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세가 되면 첩이 하나님편으로 가고, 그대로 가면 정처는 지옥에 떨어집니다. 그래서 이쪽에서 이렇게 가려면 가지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첩이나 두 번째 혈통을 받은 사람, 서자 등 그런 사람이 하나님편으로 돌아가기 쉽습니다.

그와 함께 정처도 돌아가기를 원하기 때문에 말세에 그것을 돕기 위해 하나님께서 이혼을 허락하게 된 거라구요. 알았어요? 이상적인 가정을 정착시키기 위해서라구요.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여자는 그 일을 해야 합니다.

오늘 수도 씨로부터 들었지요? 모두 가정적 메시아의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의 어머니, 그리고 국가적 메시아의 어머니를 통해 세계적 메시아의 어머니의 뱃속에 들어가야 한다 이거예요. 들어갔다 해도 그것이 참감람나무가 아니라 돌감람나무를 그대로 잘라낸 거라구요. 참감람나무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구요. 어머니의 뱃속에 들어갔다 해도…. 여자에게는 생명의 씨앗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와 관계를 가짐으로 말미암아 생명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것이 참부모입니다. 참부모가 부부생활을 함으로써…. 알았어요? 부부생활을 한다구요.

부부생활이 무엇이에요? 키스하는 것, 오목 볼록을 맞추는 것? 무엇이 부끄러워요?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구요. 여러분은 부끄러운 일을 하고 있어요? 당당한 일이라구요. 타락했기 때문에 나쁘지 원래는 신성한 일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신성한 것을 범하는 일이 있으면 안 됩니다. 가장 신성하게 여겨야 하는 일입니다. 일본 헌법에 '천황은 신성히 여겨 범하지 말라.'고 적혀 있다구요. 알았어요?「예.」

결혼생활은 그것을 말한다구요. 그래서 남자나 여자나 알몸이 되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부부는 없다구요. 자기는 그렇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아무도 없잖아요? 숨길 것이 없다구요. 전체를 마음대로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모두 당신의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남편은 아내의 것이고 아내는 남편의 것입니다. 안 그래요? 돈은 어때요? 저금통장만은 내 것이다? (웃음) 이와 같은 천주의 무엇보다 귀한 남자 앞에 저금통장은 내 것이다 하는 거예요. (웃음) 미국 같은 나라는 다 그렇다구요. 남자와 여자가 저금통장을 놓고 싸운다구요. 알았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