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주는 타락하지 않은 남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59권 PDF전문보기

재림주는 타락하지 않은 남자

여러분은 남편과 선생님을 비교하면 어때요? 바꾸고 싶어요, 바꾸고 싶지 않아요? (웃음) 전세계 남자를 한 사람으로 본다구요. 이 전세계의 남자는 타락한 남자로 본다 이거예요. 타락했다구요. 선생님은 그렇게 본다구요. 타락하지 않은 남자가 참아버지요, 재림주다 이겁니다. 그러면 타락한 입장을 계속할 것이냐? 타락하지 않은 남편과 하나되어서, 떫은감의 뿌리를 완전히 절단하고 거기에 접목해야 한다구요.

무슨 접목을 하느냐 하면 참부모, 참감람나무의 눈이라든가 가지를 접목하는 거라구요. 이렇게 큰 돌감람나무를, 일본 전부를 잘라내 버리고 말이에요. 그건 똑같다구요. 돌감람나무나 참감람나무나 보통 사람이 보면, 어머니 아버지가 보면 똑같다구요. 그러니 '이런 어리석은 일이 어디 있느냐? 이런 싹을 하나 가져와서 몇천 년 된 큰 감람나무를 잘라 버렸다. 같은 게 아니냐?' 하고 반대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나 통일교회 식구는 알고 있다구요. '이것이 참감람나무의 싹이다. 참감람나무의 가지다.' 하는 걸 알고 있다구요. 그것을 접목하면 3년, 5년이 지나서 알게 된다구요. 그래서 3년, 5년 반대하다가도 '야, 통일교회 신도는 다르다.' 하는 거예요. 알게 됩니다. '전에는 한마디하면 얼굴이 새빨개져서 입술을 바르르 떨면서 반론을 하고 난리를 쳤는데, 가만히 있다. 그리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봉사를 한다. 이상하다.' 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부모들은 1년, 2년, 3년이 지나면 자기들이 나쁘다고 사과하게 된다구요. 그렇게 됩니다. '야, 달라졌다.' 하면서 말입니다. 여러분은 그렇게 되었어요?

통일교회에 들어가기 전과 지금을 비교해서 달라졌어요, 똑같아요? 달라지지 않은 사람은 죽여 버리라구요. (웃음) 너무 달라지기 때문에 문제라구요. 조금 달라지면 문제가 없는데 180도 달라지니까 문제입니다.

다들 자고 있는데 새벽 3시쯤 되면 일어나서 열심히 기도를 하고 '아버지!' 하고 외치며 울고 난리다 이거예요. 그러니 부락 전체가 수면 방해를 한다고 해 가지고 모두 문제시한다구요. 할머니도 어머니도 언니도 모두 문제시한다구요. 그리고 두 사람 이상이 모이면 서로 안고 울며 '하나님!' 하면서 노래하고 난리다 이거예요. 예배 보는 것을 보면 모두 이상현상이 일어나서 말이에요, (웃음) 춤을 추고 뭐하고 해 가지고 보통 일이 아니라구요. 그거 미치광이라고 말하게 되어 있다구요. 너무 달라지기 때문에 반대를 받는 거라구요.

그것을 이 세상은 모르기 때문에 너그럽게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당연히 박해를 한다구요. 오히려 박해가 없는 것이 이상하다구요. 알았어요? 박해가 없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다는 것입니다. 박해가 무엇이냐 하면, 자기를 박해하는 개인이나 나라의 모든 것을 자기 앞에 상속하기 위한 것입니다. 박해를 무서워하는 사람은 종교 신자가 될 수 없습니다. 종교는 박해로부터 시작된다구요. 반대, 반대. 사탄이 있는 곳에서 180도 다른 곳이라구요. 술을 마시지 말라, 여자한테 가지 말라, 담배를 끊어라, 잠을 자지 말라, 적게 먹어라, 입는 것도 초라하게 입어라 하는 등 모두 반대라구요.

하루에 세 끼를 먹으면 미안하다 이거예요. 1년간에 2천만 명이 굶어죽어 가기 때문에 그 형제의 고통을 체험하기 위해 1일 1식을 하는 거예요. 선생님도 그렇게 생활해 왔습니다. 30대까지는 배가 고프지 않은 날이 없었다구요. 배가 고픈 것을 생각하는 것 이상의 신앙심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이기지 못하면 앞으로 이러한 세계적인 방해의 길을 넘어설 수 없습니다.

여자의 유혹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정도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웃음) 지금도 미국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가 미인을 가지고 '악랄한 남자 문 선생을 유혹해 보자.' 해 가지고 공작한다구요. 많이 유혹한다구요. 선생님의 잠자리에도 들어온다구요. 창문을 닫았는데도 그들은 몰래 문을 열고 들어온다구요. '누구냐?' 하면 '여자입니다.' 하는 거예요. (웃음) '왜 여자가 남자가 있는 데 들어오느냐?' 하면 '내가 알기에는 여자를 싫어하는 남자는 없습니다. 특히 미인은 백 퍼센트 남자가 좋아한다 하는 것이 제 철학입니다.' 하고 당당히 말한다구요.

여러분의 얼굴은 미인 세계에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웃음) 죽은 게의 껍질 같다구요. 게 모양은 하고 있는데 알맹이가 없는 껍질과 같다는 것입니다. 모두 죽은 것과 같은 여자들입니다. 보면 별 뭐도 없다구요. (웃음) 이렇게 선생님이 여자 2천555명을 앉혀 놓고 미인이 한 명도 없다고 하니 무시를 해도 너무 한다고 할지 모르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좋다 이거예요. 선생님과 관계없으니까. (웃음)

일본 여자의 손을 잡은 적도 없다구요. 지금도 그렇습니다. 여기는 이렇게 친 적이 있지만 말입니다. (머리를 때리심) (웃음) 이건 교육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다구요. 웅변할 때 대중을 감동시키기 위해서는 책상을 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칠 것이 없잖아요? 이것밖에. (웃음) 그러니까 여기에는 노인은 앉지 말라고 그랬지요? (웃음) 젊은 사람이 앉아야 합니다. 그리고 대머리는 앉으면 안 된다구요. (웃음) 젊은 사람은 머리숱이 많기 때문에 이렇게 리본이라도 두르라는 것입니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