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타는 훈련에 가담해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0권 PDF전문보기

배 타는 훈련에 가담해라

그래, 통일교회 여자들은 아주 계산이 다 틀려 먹었다구요. 그러니 쫓아내고 승공연합 여자들을 데려다가 통일교회 여자들 대신시키면 어떨까요? 어때요? 통일교회 여자들 많이 무시당하지 않았어요? 섭섭하게 말이에요, 의붓자식 취급하게끔 했다 이거예요. 그것은 할 수 없었다구요. 이제는 내가 일이 다 끝났으니까, 본자식이 놀음을 못 하니까 의붓자식을 길러서 본자식의 대용품으로서 한 번 교육해 보겠다 생각하는데 그거 환영해요, 안 해요? 왜 가만있어요? 환영해요, 안 해요? 환영하는 여자들은 손 들어 봐요.

이거 통일교회 여자만 못하구만, 그런 데는. 통일교회 교인들은 거수 훈련이 돼 있어서 물어 보기 전에 벌써 들고 있다구요. 그런데 훈련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들라고 해도 이러고 있으니 세월이 하지무세월이라는 말이 벌어지지요.

그러니까 오늘밤에 결심해요. 앞으로 전부 다 배 타는 훈련시킬텐데 가담하기를 바라는 여자들은 결심을 하고 일기 쓰기를 시작해요. 아시겠어요? 그 일기를 써서 한 1년, 2년 누가 오래 썼느냐 하는 걸 따져 가지고 오래 쓴 사람부터 내가 코디악에 데려갈 거예요, 코디악. 코디악 알아요? 알래스카의 제일 명승지입니다. 연어, 연어! 연어도 종류가 다섯이에요. 핑크 연어, 그 다음에는 참연어, 레드 연어, 실버 연어, 킹 연어가 있다구요.

세상에 내가 고기가 그렇게 많은 것은 처음 봤어요. 돌팔매를 집어던지면 말이에요. 두 마리는 틀림없이 맞습니다. (웃음) 그런 거짓말이 어디 있어요? 두 마리가 넘는다구요. 그러니까 우둔한 곰들이 먹고 사는 것입니다. 여기 고기가 있으면 후닥닥 치게 되면 네 다섯 마리가 툭 떨어진다구요. 그렇게 잡아먹더라구요. 그러한 맛있는 고기가 많은데 부인들이 그걸 한 번 맛보면 한 번만 가고 싶겠어요? 열번 가고도 백번 천번 또 가고 싶을 수 있는 사연이 많은데 안 가고 싶어요? 가고 싶어요? 초대 한 번 해줘요?「예.」에이구, 에이구! 이거 답이 왜 그래요?

곽정환이! 여자에 대해서 관심 없지? (웃음) 그 윤정은이 때문에…. 잠자리 잡으러 다니면서도 자기 남편 관리는 잘 하더라. 잠자리를 잡더라구요. 잠자리 알아요? 잠자리 잡으러 이러고 다니면서 남편 관리를 멋지게 하더라구요. 그런 재간도 있구나. 그렇기 때문에 붙어살아 먹지요. 윤정은이 왔어? 윤정은!

언제든지 선생님 뒤꽁무니에 붙어 다니려고 그런다구요. 교육을 좀 잘 하라구요. 나 보기 싫어요「예.」이래 가지고 매일같이 와서는 감독하누만. 뭘 하나 하고 말이에요. 세상에! 정말이에요. 웃는 사람들은 다 알기 때문에 웃잖아요? 정말입니다. 농담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