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에 1만 달러씩 헌금하고 와서 교육받으라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0권 PDF전문보기

알래스카에 1만 달러씩 헌금하고 와서 교육받으라면

승공연합 아줌마들은 말이에요, 티켓 사 가지고 알래스카에 오면 밥은 먹여 줄려고 해요. 아시겠어요? 너무 많이 와도 곤란해요. 내가 온종일 데리고 다닐 수 없어요. 배 타고 가르쳐 주는 사람이 있으면 한 이틀쯤 가르쳐 주고, 그 다음엔 거기에 배 타고 안내하면서 매일같이 한 사람이 고기 두 마리씩 안 잡으면 밥을 안 줄 거예요. (웃음) 아니, 밥 안 줘도 먹고 사는 거예요. 고기가 얼마나 맛있는데요! 이건 뭐 사시미로 그만입니다. 킹 샐먼(salmon;연어) 같은 것은 하나 잡아 놓으면 아마 20명은 실컷 먹고도 남아요. 튜나(tuna;참치) 같은 건 사시미가 문제가 아니예요.

세상에 나 그런 것은 처음 먹어 봤구만. 아, 혓바닥이 짝짝 붙고 말려 들어가고 그래요 (웃음) 아, 정말입니다. 곽정환이 먹어 봤어?「예.」내 말이 맞지?「예, 맞습니다.」저 윤박사도 먹어 봤어? 짝짝 붙어 나지요.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혓바닥이 말려 들어갈 정도로 말이에요.

내가 알래스카에 나가면 언제나 마사라구요. 레버런 문이 오게 되면 샐먼은 다 잡아치운다고 말이에요. 일본 여자들을 작년에 4천 명 거기서 훈련했거든요. 2천 명인가?「예.」2천 명을 훈련했는데 일본에 지금 현재 은행 관계로 부도나게 됐어요. 그런 걸 전부 다 해결하기 위해서 한 사람이 거기 와서 교육받기 위해서는 3박4일인데 1만 달라 헌금하라고 한 것입니다. 여기 여자들은 알래스카에 데려갈 때 '1만달러 헌금' 하라고 하면 몇 사람이나 올 거예요? 1만 달러면 8백만 원이에요. 8백만 원을 내 가지고 알래스카 3박4일 있는데, 비행기표도 자기가 내고 가서 밥 먹는 것도 자기가 내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한국 여성들의 결의가 돼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 오늘도 여기 1천7백 명이 가득 앉아 가지고 교육받다가 지금 자매결연을 하러 갔어요. 6시면 들어와서 밥 먹고 7시 8시면 내가 또 얘기해 줘야 돼요.

이변이 벌어졌어요. 그 사람들이 당신들만큼 생각할 줄 모르는 여자들이에요, 더 이상 생각할 줄 아는 여자들이에요? 일본 여자들이 자기들만 못하다고 생각해요, 낫다고 생각해요? 낫다고 생각하는 그쪽 여자들이 그렇게 못된 문선생한테 홀려 가지고 왔겠어요, 장래를 두고 볼 때 소망적인 무엇이 더 크다고 생각해서 왔겠어요?

'여기 통일교회 패들은 전부 다 앞으로 알래스카에 1만 달러씩 헌금하고 와서 교육받아라!' 하고 내가 명령하면 올래요, 안 올래요? 1만 달러씩 주고 그러면 오지요? (웃음) 빚은 선생님이 지고 좋은 것은 자기들이 하고 말이에요. 그렇지만 일본 식구들은 빚을 져 가지고 이 놀음하는 겁니다. 그 신앙적 차이가 얼마만큼 있느냐 하는 것을 놓고 각성을 해야 돼요. 또, 일본 여자들을 보니까 전부 다 영적 체험을 하는 거예요. 영적으로 선생님 앞에 직접 교육을 받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기도하면 다 가르침 받는 사람들입니다. 한국의 여자들이 그렇게 돼 있어요? 승공연합 사람들은 '선생님이 대낮인데 거짓말도 잘 한다구' 하겠지만 그게 아니예요. 이게 통일교회의 힘이에요. 국경을 넘어 가지고 살아 있는 선생님으로서 전세계에 있는 신도들, 원리 말씀 듣는 사람들을 전부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비몽사몽간에, 혹은 꿈 가운데 뭘 하라는 것을 지시해 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