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4월 10일을 기점으로 여성해방의 시대로 들어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2권 PDF전문보기

1992년 4월 10일을 기점으로 여성해방의 시대로 들어가

주체와 대상의 내용을 갖지 못한 자는 흘러가는 겁니다. 여러분 몸 마음이 하나되지 못하면 흘러가는 것입니다. 공식에 맞지 않아요. 주체 대상이 맞아야 완전한 거예요. 눈도 1.2 초점에 맞아야 됩니다. 전부 다 마찬가지예요. 존재세계가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 공식에 의해서 볼 때, 가인 아벨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이 원칙이 거꾸로 됐어요. 전부 다 빼앗겼으니, 위를 전부 다 사탄이 쥐었으니 하나님이 갈 데가 없어요. 대가리를 빼앗겼으니 꽁지에서부터 시작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인을 찾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비참한 천주의 대주인공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기가 찬 노름이라구요. 위를 빼앗겼으니 할 수 없이 꽁지를 찾아가려니 아벨의 역사를 해야 되는 거예요. 동생을 세워서 가인을 감동시켜 가지고 자연굴복시켜야 돼요. 세 번 이상 죽임을 당하는 과정을 거쳐야 돼요.

아담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해와가 타락시킴으로 말미암아 남자를 몇 사람 죽였느냐 하면, 본연적 완성해야 할 아담을 죽였고, 제2차 인류의 조상인 아버지로 오신 예수를 잡아죽였고, 제3차 아담으로 세계 도상에 오는 완성의 실체인 재림주를 추방했어요. 40년 동안 사지로 처넣은 것이 여자인 해와 국가예요. 신부의 도리를 갖춘 기독교 사상권이었던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여자는 지금까지 역사이래 해방이 안 돼 있어요. 아담이 패망한 것을, 메시아가 와서 패망된 아담의 자리를 다시 잡아서 여자를 해방하려고 했어요. 여자를 관리 못 했다구요. 주관성을 전도시켜 버리고 여자한테 끌려가 버렸기 때문에 망국지종이 돼 버렸어요. 여자를 해방시켜 주어야 됩니다.

이런 의미에서 세계사적 견지에서 1992년 4월 10일을 중심삼고 여성해방을 선포한 것입니다. 4월 10일은 40수를 대표하는 거예요. 문총재의 사모님을 중심삼고 여성 해방, 신부격인 기독교 문화권의 실패를 땜 때우는 놀음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여성 해방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이제부터 급변해 들어갑니다.

남자들은 점점 쫓겨나가는 겁니다. 한국도 지금 그렇지요? 제일 무서운 게 여자가 된다구요. 여자들은 이걸 알아야 됩니다. 그런 패권주의적 시대를 맞는 여자들은 천리의 도리 앞에 일체적인 모든 신의를 갖춰야 됩니다. 정서적인 마음을 갖추어야 됩니다. 절개를 못 지켜서 타락했어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절개를 생명보다도 더 존중시하는 거예요. 여자 절개만이 아니야! 남자 절개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을 사망시키고, 하나님의 가정의 형제를 멸망시키고, 하나님 가정의 부부를 멸망시키고, 하나님 가정의 부모를 멸망시킨 악마의 괴수가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 이것을 그냥 보류시킬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도둑놈이 하늘나라의 왕권을 대표할 수 있는 왕이 되고 여왕이 될 수 있는 전통적 기준을 송두리째 뽑아 가 버렸어요, 하나님을 고립시켜 가지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심정으로 그가 구원해 주겠다고 할 수 있으려면 그 아들딸이 내 아들딸이라는 마음 이상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구원할 수 없습니다. 천국에 데려갈 힘이 없어요. 죽여 놓은 그 아들딸을 살려서 내 아들딸로 삼을 수 있는 마음이 없으면 천국에 데려갈 수 없어요. 누더기 판이 된, 이런 혼란된 부부도 하나님의 절대적인 부부의 기준에 섰다고 할 수 있는 그런 자리에 서지 않고는 천국에 데리고 갈 수 없다는 거예요.

그리고 아들딸을 낳게 되면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창조한 당시의 기준, 어린아이로부터 형제로부터 부부로부터 부모 될 수 있는 창조이상적 정적인 완성의 기준을 여러분 자신이 만들어 놔야 되는 거예요. 그런 3세대가 돼야 착륙이 벌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은 손자를 못 봤어요. 하나님은 창조할 때 아담 해와 두 사람밖에 창조 못 했어요.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얼마든지 번식하라는 거예요, 얼마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