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이 제일 좋아하는 상대적 기준은 아담 해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3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이 제일 좋아하는 상대적 기준은 아담 해와

그래서 사람이라는 것은 반드시 어느 누구의 아들딸이 되어야 됩니다. 그렇지요?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됐지요? 하나님 가정에서, 하나님의 가정에서 형제가 되었던 아담 해와예요. 그 형제가 커 가지고 부부가 됐어요. 그 부부가 되어 가지고, 하나님과 같이 몸 마음이 사랑으로 완전히 성숙된 그런 자리에 서 가지고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창조한 것과 마찬가지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실상이 보이는 하나님의 대신 실상자로서 나서 가지고 서로 남자 여자가, 성상 형상이 보이지 않는 주체 앞에 대상적 실체로 등장하였기 때문에 하나님 대신 창조를 실체적으로 하는 것이 자녀를 낳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이 되는 아담 해와가 보이지 않는 자기의 과거·현재·미래 형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도 아기 시대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현재시대가 있듯이, 참부모님이 이 땅 위에서 갈라져 있다가 세계를 보호해야 된다고 와서 만나서 서로 '너하고 나하고 갈라져서는 안 된다. 영원히 하나되어야 되겠더라.' 하는 것입니다. 세상을 돌아다니다 보니 전부가 주체 대상이 그렇게 전체를 포괄해 가지고 우현과 좌현, 우방과 좌방이 합해 가지고 비로소 하나로 끼인 이것이 사랑이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는 결혼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동물세계가 다 보여 주었습니다. 동물세계에도 수놈 암놈이 다 이래 가지고 새끼를 낳지요? 그래서 천지 조화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그걸 보고 '우리도 하나되어야 되겠다.' 이러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 되는 하나님 앞에 '야, 동물세계도 때가 되면 자기 짝을 찾아와 가지고 새끼 치고 다 그러는데, 우리는 어느 때 합니까? 결혼할 때가 됐으니 어머니 아버지 결혼해 주소.' 하고 부탁해야 되겠어요, 가만히 있어야 되겠어요?「부탁해야 됩니다.」부탁해야 돼! 부탁하려면 노래해야 되는 거예요, 사랑의 노래.

저게 어렸을 때는 아무 것도 모르더니, 지금까지 아무 것도 모르고 방안에 쑤셔 박혀 가지고 외출하든지 하면 죽을 줄 알던 것이 사랑 노래를 한다 이겁니다. '남자가 그리워 못 살겠어.' 이런다구요. '이야, 이거 봄철이 왔구만.' 그걸 예고하는 거예요. 봄이 되면 새싹이 나 가지고 봄을 예고하지요? 철새가 날아들어서 벌써 봄 노래를 한다구요. 봄을 예고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렇지요? 사춘기가 되게 되면 마음이 싱숭생숭해요, 안 해요?「싱숭생숭합니다.」싱숭생숭합니다. '싱' 할 때는 노래하고 '숭' 할 때는 노래했다는 말이 되는 거예요. '생'도 노래했다는 말입니다. 노래한다는 말하고 딱 맞아요, 싱수생숭. (웃음) 동서양을 통일할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감동이 오고, 하늘땅이 다 개문할 수 있고, 전부 다 활기 차게 있는 활개를 활짝 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게 뭐예요?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게 참사랑인데, 참사랑이 제일 좋아하는 상대적 기준이 뭐냐 하면, 아담 해와입니다. 이상적인 하나님의 입장에 세워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