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지 않고서는 통일의 문은 열리지 않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4권 PDF전문보기

사랑하지 않고서는 통일의 문은 열리지 않는다

대한민국 통일은 뭐 8천억 달러 가지고도 안 된다고 하는데, 돈 한푼 안 가지고도 통일할 수 있는 거예요. 가인 아벨의 전통적 사상을 딱 이해한다면 먹여 살려야 된다는 사실을 아는 것입니다. 집을 팔고 땅을 팔아서라도 형제를 살려야 된다 이거예요. 형제가 죽게 되면, 병났으면 자기 재산을 팔아서라도 살려 주어야 할 것이 형제지인연이요,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인륜지상지도(人倫之上之道)로서 알고 있는 한 연하(煙霞)를 넘고 한의 고개를 넘어 비로소 찾아온 형제이기 때문에 자기 형제보다 더 사랑하지 않고서는 통일의 문은 열리지 않는다는 것이 원리 관(觀)의 결론이라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것을 알아요?「예.」

그렇기 때문에 서울에 달리는 차는 전부 스톱하고 그 집에 가는 거예요. 이런 원칙에 따라 차에 쌀이든 무엇이든 가득 채워서 어머니하고 아들딸을 태우고 북한에 가 가지고 자매결연한 그 집에 풀어놓고 축복을 해주고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 다시 만나자.' 해서 왔다갔다 몇 번만 하면 전부 다 통일의 운세는 열리는 거예요.

서울에 차가 얼마나 많아요? 그걸 보면 '야, 이것 몇 주일이면 다 끝나겠구나!' 그런 생각이 든다구요. 7백만 대?「예.」그 똥개새끼들이 그것 다 어떻게 할 거예요? 그것 어떻게 처리할 거예요? '이것 한 차 실어라!' 차 가지고 가서 싣고 가는 겁니다. 그것이 가능한 말이에요, 불가능한 말이에요?「가능합니다.」준비하라구요.

돈을 모아서 지프차 한 대를 사요. 뭐 요즘에 차 한 대는 몇백 달러만 주면 사잖아요? 이래 가지고 한 대를 빼앗아 운전수를 끌어내 가지고 '너희 집 가자!' 해서 가 가지고 그집 어머니에게 '여기 있는 것 다 실으소.' 해서 쌀이든 뭐든 골방에 있는 것 다 꺼내 싣고 아들딸을 데리고 가는 거예요.

어머니가 그 놀음을 하는데 누가 반대하겠어요? 강도단이라고 하겠어요? 나에게 맡겨요. 그렇게 만들 수 있는 여자들은 얼마든지 있다구요. 대한민국의 케이 비 에스(KBS)? 나한테 일주일만 맡겨 줘 보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살길이 있는데 통일교회 문선생은 안 된다고 해서 막았지? 망해라, 망해.

이러한 실황에서 우리가 그냥 앉아 죽을 거예요, 앉아 망할 거예요? 망하면 죽지는 않아요. 죽을 거예요, 망할 거예요? 아 글쎄 이자택일 하는데, 망할 거예요, 죽을 거예요?「죽어도 해야 됩니다.」망하기를 바라는 것은 도적놈 심보가 있어요. 죽겠다는 사람은 이미 다 금을 그어 놓고 판결 지은 사람입니다. 죽기를 결심한 사람이 무엇을 못 해요? 불알을 잘라 팔래도 팔아야 돼요. 북한 땅을 살리기 위해서 자기 심장을 빼서 수십억 원을 만들고 죽어 가는 사람이 천 명, 만 명 된다면 공산세계는 싸우지 않고 손들게 됩니다. 어떻게 생각해요?

통일교회 사상을 가지고 가르치게 되면, 문선생 같은 사람을 천 명이 아니라 만 명, 십만 명이라도 만들 수 있는 자신을 가진 사나이입니다. 그래 가지고 북한 땅을 살리겠다는데 어떻게 총칼로 대할 수 있어요? 그래, 죽고자 하는 자는 사는 거예요. 어때요? 죽기 싫지요? 왜 '아닙니다.' 하며 움츠려요?

오늘 저녁에 돌아가 가지고 기도하면서 자기 스스로 결정해 가지고 내일의 나는 오늘과 다르다는 것을 확정지어야 할 시점에 온 것만은 틀림없어요. 이거 심각히 선생님이 말하는 거예요. 이제는 선생님의 행동이 과거와는 달라질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이러한 시대가 오기 때문에, 하늘나라가 망할 수 있는 가정들이 되면 안 되겠기 때문에 지금까지 통일교회에서 축복한 것은 사탄 편 천사장 가정이 아니라 하늘 편 천사장 가정이었는데 여기에 아담 가정의 팻말을 중심삼고 제2가정을 내가 창조해 가지고 넘겨 주어야 됩니다. 그래야 하늘나라에 선생님이 첫째 아담과 둘째 아담을 데리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게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가정이 주체가 되어 가지고 상대적 가정, 형님 가정과 동생 가정을 만들기 위한 때가 됐으니 절대 선생님의 명령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놀음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절대 신앙, 그리고 절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