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참부모님 앞에 사기를 당하더라도 믿어야 할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4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참부모님 앞에 사기를 당하더라도 믿어야 할 때

내가 여러분을 사랑했는데 너무 사랑했어요. 사탄에게 물어 보라구요. 하늘 앞에 물어 봐요. 문총재가 어떤 사람이냐고 기도하게 되면 하나님이 일주일 동안 통곡을 시킨다구요, 창자가 끊어지게. 하나님을 통곡시키는 사람은 이 지상에 나밖에 없어요. 이런 어려운 세계를 어떻게 개발해 가지고…. 일대에 이런 일을 알아 가지고, 수천만 대가 못 한 일을 알아 가지고 말뿐이 아니라 체제를 갖추어 이 일이 성사될 수 있는 모든 기반을 전부 다 닦아 놓고 가르쳐 준 것입니다. 전부다 실천 기반을 닦아 놓고 가르쳐 나온 거예요.

하나님이 인류를 해방 못 했어요. 하나님을 해방할 수 없었습니다. 인류를 해방할 수 없는 것을 문총재가 했기 때문에, 또 자기를 해방할 수 없는 하나님을 해방했기 때문에 문총재는 하나님보다 낫다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해요? 여러분을 상대로 생각해 가지고 지금까지 나왔는데, 문총재는 아무 것도 모르니까 속여 먹어도 된다고 해 가지고 나오지 않았어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앞으로는 줄지어서 수천만의 통하는 사람들이 성을 쌓고 전부 다 선생님을 옹호한다는 거예요. 선생님에게 오려면 수많은 부락을 거쳐 가지고야 선생님을 만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개인을 중심삼고 면접을 끝내 가지고 오 케이해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세계를 바라보고 있는데, 허재비 같은 녀석들은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똑똑히 얘기해 주는 거예요. 정신 차리라구요.「예.」

정신 차리려고 해요, 차렸어요?「차렸습니다.」정말이에요? 쉬운 대답은, 좋은 대답은 먼저 하는 게 타락한 세상의 종자들이라구요. 그러면 정신 차렸으면 돌아가 가지고 내일부터, 집안부터 시작하라 이거예요.

아까 하기로 다 했으니까 다 잘 할 거예요. 여러분이 절대적으로 선생님을 믿어 주니만큼 선생님도 여러분을 믿어 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절대적으로 믿었다가 망했어, 이 썅놈의 자식들아. 절대적으로 망하게 됐다구. 이것들을 절대적으로 믿었어. 배고프다면 밥 먹여 주고, 돈 없다면 돈 대주고, 사기치는 것을 내가 알면서도 속아도 주고 말이에요.

그래, 이제는 여러분이 선생님 앞에 사기를 당하더라도 믿어야 할 때가 왔다구요. 사기 칠 것이 없어요. 사기 칠 게 불알 두 쪽밖에 없잖아요? (웃음) 그 불알에 전부 다 꽃을 놓고 메달을 달라는 것이 오늘 말한 불기둥이 되라는 거예요.

여기 처음 온 녀석들은 없겠구만. 선생님 입이 걸기 때문에 선생님 말씀을 좋아하는 거예요. 여자들, 알겠어?「예.」요놈의 여자들! 여자들, 알겠어요?

저 여자! 너 무슨 운동 하나? 무슨 운동 할 줄 알아? 학교에서 안 했어? 운동하면 잘할 텐데. 손을 봐도 길죽길죽 하고 말이야. 싸우게 되면 전부 다 중간에서 물러가지 않고 끝까지 내밀고 나갈 수 있는 성격을 갖고 있는데, 보니까! 안 했어? 그럼 뭘 좋아해?「배구를 좀….」그건 운동 아니야? 세상에, 그게 운동이 아니면 뭐야? 배구가 뭐야? 운동 아니야?

선생님이 사람 볼 줄 아나, 모르나? 너 시집갔어? 통일교인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구요. 한참 축복을 해주려고 상대를 맺어 줄 때는 말이에요, 하루에 3천3백73쌍까지 결정했어요. 그러면 이것이 몇천 명이에요? 6천7백 명이라구요. 그것을 사진만 본다고 해도 볼 수 없어요. 그러니 벼락같이 엮어 나가는 거예요. 이래 놓으니까 앞에 줄을 지어 가지고 세어 나가다가 말이에요, 가서 만나 가지고 경배할 때에 앞사람이 뒷사람이 되어 가지고 자기 상대를 잃어버렸다 그거예요. 그래서 누구인지 모르니 큰일 났거든. 이래 가지고 네 패, 다섯 패가 와 가지고 '어떻게 결정했습니까?' 할 때 선생님이 틀림없이 그냥 그대로 가려 준다는 거예요.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만한 뭐가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주를 만년 해먹습니다. 도적놈들은 암만 그래야 안 돼요. 벼락이 떨어져서 옥살박살 난다구요. 문총재가 세례 요한이고 자기가 재림주야? 천상세계 하늘나라에서 싸워 가지고 어인을 받고, 지상에서도 싸워 이겨 가지고 하늘땅이 만세를 부르고 승리를 찬양하는 이런 자라야만 해방의 기치를 들고 등장해야만 재림주가 되고 참부모가 되는 거예요.

그것들은 전부 따라지들이에요. 세상에 그것을 따라가는 간나들은 벼락을 맞아 가지고 앞으로 배밀이해 가지고도 못 들어오는 거예요. 이것 똑똑히 알라구요. 알겠어요? 똑똑히 가르쳐 줘, 이 정신 빠진 자식들아. 여러분을 믿다가 내가 얼굴에 똥칠을 얼마나 했는지 모른다구. 무슨 세례 요한이 뭐야? 자기들이 재림주라고? (웃음) 옥새는 누가 쥐고 있는데. 도적놈의 새끼들.

그래, 어디 해먹고 싶은 대로 해봐라. 지금 와 보니 말이에요. 그러던 녀석들이 다 거지 떼거리가 되고, 병신 따라지가 되어 가지고 선생님한테 와서 나보고 '선생님, 한번 만나고 싶은데요.' 했댔자 '이 자식아! 꺼져 버려, 이 자식아.' 그 말밖에 안 나와요. 옛날의 인연이 있다고 해서 뭐 어떻게 해줘요? 역모(逆謀)한 사람은 살려 주나요, 안 살려 주나요? 역모가 뭐예요?「배신한 사람입니다.」배신이 아니예요. 이것은 천하에 용서할 수 없는 죄라구요. 역모자들입니다! 그놈의 자식들, 두고 보라구, 어떻게 되나. 똥구덩이에 처박히는 거예요. 내가 처박지 않아요. 원수를 사랑하기 때문에, 나는 참부모로서 나가는 거예요. 지금도 그런 자식들 있으면 그냥 놔두라고 하지 가서 없애라는 얘기 안 합니다. 곽정환은 눈이 불그래 가지고 씩씩 하고 있지만 난 웃고 있어요. 곽정환!「예.」걱정하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