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사랑을 받았으면 기쁨으로 돌려드려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5권 PDF전문보기

부모님의 사랑을 받았으면 기쁨으로 돌려드려야

그러면 그러한 상대가 누구겠느냐? 그런 상대가? 그것이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자기 사랑으로 몇천만 배 있는 모든 전부를 투입했다, 최고의 전부를 투입했다는 말이 되는 거예요. 그러한 사람이니까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에 대해서 무관심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 받은 데 대해서는 반드시 돌려줘야 된다구요. 돌려줘야 된다구. 돌려주는 데는 그냥 돌려주는 것이 아니라, 감사가 앞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감사! 감사의 눈물을 지을 수 있는 기쁨을 느낌으로 말미암아 그것이 돌려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자극이 되면 또 더 투입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자극을 줘서 투입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상대가 무슨 반응이 없이 눈 감고 가만히 있으면 안 되는 거예요. 계속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도 진정한 마음으로 투입했는데 거기에 돌려주는 보답이 없으면 끊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은 뭐냐 하면 무한히 투입하니만큼 무한히 받는 데 기뻐하고 다 이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럼, 그것이 자꾸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도 영원한 하나님의 대상이 되기 위해서 영원한 사랑의 기대를 찾아 나가는 이런 입장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감사를 드려야 되는 거예요.

그래, 사람은 말이에요. 눈물은 말이에요, 기뻐도 흘리고 슬퍼도 흘리게 돼 있다구. 좋을 때 눈물을 흘리면 이게 올라가요. 그렇지만 슬플 때 눈물을 흘리게 되면 내려간다구요. 그래, 내려가는 눈물은 지옥 가는 거예요. 그거 왜 슬프게 돼요? 스탠다드 레벨(standard level;표준)에서 전부 다 떨어져 가기 때문에, 높기를 바라는데 떨어져 가니까 슬프게 되는 것입니다. 그건 지옥가는 거예요, 지옥.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눈물을 흘렸는데, 이게 슬픈 눈물, 지옥으로 떨어져 가는 눈물을 흘렸다는 거예요. *슬픈 눈물을 흘리면 내려가는 것입니다. 기쁨의 눈물을 흘려야 돼요. 그래야 본연의 기준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 말씀하심) 언제나 이걸 생각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면 사랑을 받고 아이들이 고맙고, 고맙고 고마워 가지고 전부 다 부모님 품에 파고 들어가야 된다구요. 파고 들어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절대 필요한 거예요. 받았으면 기쁨으로 돌려줘야 됩니다. 기쁨이 그 한계를 넘으면 눈물이 나게 되는 거예요. 눈물이 날 수 있는 심정권이 계속하는 데는 영원히 계속한다, 영원히 발전한다는 것입니다. 요걸 알아야 돼요. 그게 표준이입니다.

애들도 부모가 있다가 갈라지면 울잖아요? 그것 다 우는 거예요. 그래, 울어 봤어요? 기쁨의 눈물, 같이해 주기를 계속하고 계속하면 좋아하는 거예요. 인간이 타락 안 해 가지고 기쁨의 눈물을 하나님과 더불어 흘렸다면 영원히 떠날 수 없는 거예요, 영원히. 여러분들이 하늘의 참다운 사랑의 세계의 생명을 받아 가지고, 지옥 갈 수 있는 내가 그런 기쁠 수 있는 나였다는 걸 알았다면 눈물 없이 대할 수 없는 거예요. 그런 심정적 바탕을 알아야 돼요. 그 심정적 바탕을 알아야 된다구요.

성경에 어린애 같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한 것은 무엇을 표제로 했다고 생각해요? 어린애는 부모의 심정적 거리에 있어서 떨어지면 우는 거예요. 떨어지면 운다구요. 그런 눈물과 접할 수 있는 그런 가까운 거리에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애기는 그 어머니와 갈라지고 돌아올 때까지 그 마음이 떠나지 않는 거예요. 그래, 돌아오면 얼마나 기뻐하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이 길면 길수록 행복한 거예요. 충격을 느낀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