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연의 심정으로 돌아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5권 PDF전문보기

본연의 심정으로 돌아가야

그래, 여러분들이 식구를 기른다는 것은 뭐냐? 하나님이 창조하던 것같이 재창조역사를 하는 거라구요. 재창조예요. 잃어버렸기 때문에. 여러분은 주체의 자리, 하나님 자리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게 투입과 주입입니다. 투입과 주입, 그걸 얘기하는 거예요. 돌아오는데는 뭐냐 하면 반드시 감사해야 돼요. 감사의 눈물, 사랑의 마음이 동해 가지고 눈물이 나와야 됩니다. 사랑과 생명이 격동해 가지고 눈물이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기쁨과 행복과 감사의 눈물을 흘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그것이 돌아가는 거예요. 돌아가게 되면, 그 감사하는 마음과 눈물이 하나님에게 충격을 주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그렇잖아요? 친구에게 뭘 사 주어서 참 고마워하게 되면 또 주고 싶다구요. 또 주고 싶어지는 거예요. *그 고마워하는 마음이 자기 마음에 자극을 줌으로써 계속해서 더 좋은 것을 주고 싶어하는 거라구요. (*부터 영어 말씀하심) 이것이 오리지널 포뮬러(formular;공식)입니다. 여기에 이것이 맞아야 돼요.

선생님이 미국을 올 때에 이 땅을 밟으면서 생각한 게 그거라구요. 이 나라에 누가 살았고, 부모가 있다면 부모의 입장에서, 또는 교회의 책임자 입장이 문제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나를 보내 가지고 이 땅에 있어서 부활을 시키기를 원한다면 그 이상의 부자지 관계의 심정을 여기서 동해 가져 가지고, 자기의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 가지고 생명과 모든 것을 희생시키고 눈물과 더불어 투입하면 그것은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우주의 중심 되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주의 중심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게 되면 모든 환경의 중심 자리는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거예요. 그러면 다 되는 거예요. 그래, 미국의 어디를 가든지 부끄러운 게 없다구요. 뭐 엠파이어 스테이트(Empire State Building)를 보나, 무엇을 보나 그것이 전부 다 그 사랑에 미치지 못하고 자기 이익이라든가 전부 다 이런 걸 좇는 걸 보게 될 때에 말이에요. 전부 다 이렇게 다 나왔다는 거예요. 그렇게 진정 부자지관계의 심정을,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이 나라에 몇 사람이나 있느냐 이거예요.

그러면 전부 다 이 나라를 사랑한다고 하더라도 자기 집을 가져 가지고 땅을 사고, 이렇게 해 가지고 하는 것이 나라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의 몸과 마음과 재산을 전부 다 투입하고 또 투입 못 해서 안타깝게 사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예수님이 하나님나라를, 이 유대나라가 하나님나라를 만들겠다고 한 것을 다 희생시켜 가지고 세상을 구하려고 했다구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독생자예요. 그리고 이스라엘 민족은 하늘 편 선민으로 선택받은 민족이었다구요. 그런데 그 이스라엘나라를 희생시키고 세상을 구하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 투입하는 거예요. 언제나 투입하는 것입니다.

로마를 생각해 보라구요. 이탈리아 로마가 기독교 문화를 중심삼고 전세계를 컨트롤 했다구요. 그때 로마 사람들이 기독교 기반이 로마의 것, 이탈리아를 위한 것인 줄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는 지 몰랐습니다. 하나님이 그런 기반을 만든 것은 투입하고 잊어버림으로써 전세계를 구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탈리아 사람들은 그걸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영국도 마찬가지였다구요.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세계를 구하려고 그런 기반을 만들어 주고 전세계 문화를 주도하는 국가가 되었다는 거예요. 그것이 미국을 위한 것이 아니라구요. 하나님은 미국 자체를 투입하고 잊어버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미국 사람들이 그걸 모른다구요. 그런 태도 자체를 원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떠나 버린 것입니다. 지금 미국을 보면 지옥으로 떨어져 가는 거예요. 이게 문제라구요. 이 나라를 어떻게 구하느냐 이거예요. 구할 수 있는 길은 오직 한 길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셨을 때의 본연의 심정으로 돌아가야 돼요. 그렇지 않고는 미국을 구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예.」(*부터 영어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