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마음이 왜 싸우는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6권 PDF전문보기

몸 마음이 왜 싸우는가

자, 여러분들 타락한 사람이 그렇다면 하나님은 어떻겠어요? 몇 억천만 배 낫기를 바랄까요?「예.」예스, 노우?「예스.」그래,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인간이, 타락한 인간이 이렇게 봐도 억만 배 사랑의 상대인 자녀들이 낫기를 바라는데, 그 근원이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왔기 때문에 하나님도 그렇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되어서, 하나님이 그렇게까지 원하는 하나님 앞에 있어서 사람을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고 사랑의 파트너십(partnership;상대)으로 만들었다면 어떻게 되어서 싸우는 이런 인간이 되어 버렸느냐 이거예요. 싸우는 존재가 되어 있다는 거예요. 이게 실상입니다. 이걸 부정할 수 없다구요. 칸셉이 아니에요. 실제라구요, 실제. 어때요? 사실이에요, 아니에요?「사실입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종교 지도자들, 성인들이 전부 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왔지만 외적 세계만 생각했지 이 사람을 중심삼은 몸 마음의 싸움에 대한 전쟁을 그치려고 생각하는 성인은 없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모르게 되어 있어요. 모르게 되어 있다구요.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인류의 평화의 세계라든가 인류의 희망의 세계는 찾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자, 그랬으면 이 휴먼 프로블럼(human problem;인간문제)을 일으킨 사람이 누구냐 이거예요. 그래, 뿌리를 뽑아야 돼요. 뿌리를 뽑아야 됩니다. 뿌리를 뽑으려면 누가 그런 일을 했느냐를 알아야 돼요. 누구로부터예요? 하나님으로부터예요, 아담 해와로부터예요?「아담 해와로부터입니다.」그러니까 문제라는 거예요. 아담 이브에서 문제가 있었으면 하나님의 뜻과 달라졌다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문제 된 여기에는 하나님이 개재하지 않았다, 개재할 수 없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누구로부터 시작했을 것이냐 이거예요. 아담 해와는 몰랐어요. 아무 것도 모를 때예요. 그 아담 해와를 관리하던 천사장이 있었어요. 천사장이 있었다는 거예요. 자, 이 싸움의 조상이 누구냐? 이 싸움을 싸우게 한 조상이 누구냐, 이게 문제라구요.「루시퍼입니다.」그 루시퍼란 말은, 그건 비약이에요.

그러면 아담이 좋아하고 말이에요, 해와가 좋아하고 그 다음에 루시퍼, 이 조상될 수 있는 아담 해와 이외의 것이 좋아해요. 이것이 미성년이에요. 하나님과 관계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미성년이에요. 완성이 안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 중간에서 사고가 벌어졌는데 아담이 좋아하고 해와가 제일 좋아하는 것, 또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 이런 문제가 있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