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정이 북한 한 가정을 먹여 살려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6권 PDF전문보기

두 가정이 북한 한 가정을 먹여 살려야

2세들은 남북통일 해야 돼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어머니가 카프(CARP;전국대학원리연구회) 중심삼고 원리연구회가 운동권에서 쫓겨난 것을 복귀했습니다. 안기부에서 나에게 통고해 왔더라구요. '문총재 사모님이 영광의 면류관을 쓰고 돌아오는데 그런 카프 활동을 왜 합니까? 제발 그러지 마십시오.'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안 했으면 어떻게 돼요? 오늘 이와 같은 일이 벌어져요? 운동권의 '동아리협회'니 '한총련' 애들이 전부 카프를 쫓아냈다구요. 3년, 5년, 7년 전에 전부 쫓아냈는데 이제는 카프의 김봉태가 왕 노릇 하더라구요. 잘 모셔 가지고 점심 얻어먹고 다닌다면서? 그래?「그렇습니다.」사주고 다녀, 얻어먹고 다녀?「얻어먹습니다.」얻어먹기도 하고 사 주기도 하겠지.

미친 사람이 아니고는 믿을 수 없는 일들을 해 나온 것입니다. 나를 미친 사람 취급했는데 내가 미쳤어요, 똑똑해요?「똑똑합니다.」

이래 가지고 이것이 하나돼 가지고 큰 아벨이 되고 플러스되어 가지고 북한 학생을 끌어내어 남북한이 하나되게 된다면 주권을 해방시키고 주권을 살려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중·고등학생, 청소년과 대학생들과 그 졸업생들을 동원하는 것입니다. 청년을 동원하지 못하면 남북통일 할 수 없습니다. 돈 가지고 안 됩니다. 복귀노정에 있어서 아벨과 가인이 있어요. 가인이 둘인데 아벨은 가인을 먹여 살려야 됩니다. 남한이 두 배 되니까 두 가정이 북한 한 가정을 먹여 살려야 됩니다. 통일교회 사람은 두 가정이 한 가정씩 먹여 살릴 거예요, 안 살릴 거예요?

한대사! 그렇게 깍쟁이고 똑똑한 한대사가 그거 하겠어? 털 뜯어 가지고 조금만 남아도 잘라버리고 나야 잠을 자도 자는 사람 아니에요? 사리에 닿지 않은 것인데 그것을 하겠어요? 어디 윤박사, 할 거예요? 「예.」거만한 윤박사. 문총재를 자기 집 종만큼도 생각 안 했지. 국제과학통일회의 할 때, 첫 번째 참석했는데…. 그때 미국에 32명인가 모였는데 한국 패거리로 참석했어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데 같이 탔어요. 그런데 인사도 안 해. (웃음) 그때 내가 인사할 줄 알았지? 그랬지? 나를 심부름꾼이나 종으로 알았지, 오늘날 이렇게 될 줄을 몰랐지. (웃음) 주객이 전도되고 다 그런 거예요. 나는 그런 것을 좋아하는 거예요.

씨름판에 왕초 되는 사람은 못난 척하고 언제나 구석에 가만히 머리 숙이고 말없이 있지만, 백두장사까지 다 넘어간 다음에는 박수치지 말라고 해도 박수치고, 일어서서 찬양하지 말라고 해도 하게 돼 있는 것입니다. 그 자리까지 가기 위해 가만히 준비하기에 바빠 시간이 없어서 야단해야 할 텐데, 통일교회 패들은 왜 그렇게 날뛰어요? 나라를 못 찾았어, 이 쌍것들아!

정초에, 일년 정초에 내가 '이 쌍것들!' 해 주면 여러분들이 쌍것이라고 욕먹은 것이 다 탕감된다고 할 때, 쌍것이라고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되겠습니다.」한 번 하고 말아야 되겠어요, 열 번 해야 되겠어요?「많이 해도 좋습니다.」한 번 할 것을 열 번 하게 되면 아홉 번의 복덩이가 굴러올 수 있다구요. 열 번 할까, 스무 번 할까?「스무 번이요.」가르쳐 주어서 해 달라고 하는 것은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