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사랑 앞에는 하나님도 절대 복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2권 PDF전문보기

절대 사랑 앞에는 하나님도 절대 복종

그렇기 때문에 절대 신앙에서,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할 때 절대 신앙을 가지고 창조했습니다. 놀음놀이가 아니라구요. 알겠어요?「예.」내가 말하면 말하는 대로 되는 거예요. 실체는 반드시 나타나야 한다구요. 이렇기 때문에 실체가 현현하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서도 그래요. 내가 필요로 하게 되면 절대 신앙 위에서 절대 사랑하는 거예요. 내 몸을 상대로 절대 복종하는 거예요. 사랑을 빼면 남자나 여자나 없는 거예요. 남자나 여자나 남길 수 있는 것은 참사랑밖에 없습니다. 참사랑 앞에는 남자나 여자나 복종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은 여러분의 사랑의 상대가 여러분보다 몇백만 배 낫기를 바라지요? 그렇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하는 상대는 몇천만 배 낫기를 바라기 때문에 사랑의 상대인 아담 해와가 자기의 몇백만 배 나을 수 있는 사랑의 충격적인 자극을 느끼기를 바랐다는 것입니다. 그 사랑 앞에는, 그 상대 앞에는 하나님도 절대 복종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창조의 동기적 기원입니다. 정신이에요.

그래서 모든 천지 만물 위에 있다는 것입니다. 절대 신앙 위에 섰다는 것입니다. 절대 사랑을 위해서 존속하는 것입니다. 새의 세계나 만물세계나 전부 수놈 암놈이 사랑하는 그 역사가 변천해요, 혁명해요? 창조 당시 그냥 그대로입니다. 혁명이 없습니다. 변천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만물 전체가 그런 절대 신앙 위에 사랑을 쌓아 절대 신앙을 넘어서야 합니다. 자기 몸뚱이가 찢기고 전부 다 갈라져 나가더라도 아픔을 잊어버리고 가야 할 길이 사랑 일체의 길입니다. 나는 없어지더라도 사랑만이 내가 소모되는 그 상대적인, 그 파트너의 일체가 사랑의 안팎으로 굳어지고 단단해질 내용들을 잊어버리면 안 돼요. 나 때문에 그 사랑 자체는 손해 안 본다는 거예요. 절대 사랑, 절대 복종을 해야 됩니다. 그래, 부부가 된 후에는 절대 복종해야 됩니다. 사랑이 치명적인 모든 문제가 될 때는 입을 못 여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