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씨는 하나님에게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2권 PDF전문보기

생명의 씨는 하나님에게 있어

선생님의 가정은 어떨 것 같아요? 선생님의 가정이 주먹다짐하고 싸우고 '요놈의 간나야, 너 죽어라' 그럴 수 있는 가정의 전통을 남겼다고 봐요, 그래도 선생님의 가정이 그 중에서 더 낫다고 봐요? 남자가 얼마나 못났으면 손을 들어 여자를 쳐요? 하늘이 땅을 칠 수 없습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런 정신적 자세가 안 되어서 이 모양, 이 꼴이 됐던 거예요.

또 여자가 어떻게 남자를 부정해요? 밤이 어떻게 태양을 부정하느냐 이거예요.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밤은 오로지 태양을 찬양해야 돼요. 아침이 되거들랑 환희의 소리를, 저녁이 되거든 비명소리를 지르면서 떠나지 말기를 바란다고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 마음을 가지고 밤 시간을 고대하는 아침의 환희소리에 그 슬펐던 저녁 송별의 그 마음까지 해서 2배, 3배 매일같이 빛나는 사랑의 주체를 모시겠다고 해야 할 것이 여자의 심정입니다. 반대해요? 오늘날 사탄세계의 이 여자 골짜기를 찾아들게 마련입니다.

그래, 여자 때문에 남자를 지었어요, 남자 때문에 여자를 지었어요? 어떤 것이 먼저예요? 여자들은 '여자 때문에 남자를 지었지!' 할 것입니다. 그건 인간 입장에서 말하는 거예요. 하나님 입장에서 볼 때 어떻게 돼요? 남자 때문에 여자를 지었어요, 여자 때문에 남자를 지었어요?「여자 때문에 남자를 지었습니다.」그러면 오목이 먼저 생겼겠네요? 하늘이 먼저 있었어요, 땅이 먼저 있었어요? 하늘 아니예요, 하늘?

남자는 뭐예요? 하늘입니다. 진짜 하늘이에요, 남자들? 왜 남자가 먼저예요? 하나님을 닮았어요. 남자의 생명은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했습니다. 생명의 씨는 하나님에게 있는 것이지, 여자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오목은 움푹 들어가서 아들딸을 받아서 숨겨 주려고 그래요. 캥거루와 같아요. 아기 주머니가 있지요? 그렇게 생각하면 돼요.

여자가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여자의 몸뚱이를 보아야 젖가슴과 궁둥이밖에 없는데, 그게 누구 때문에 그렇게 커요? 여자 때문이 아니라구요. 그 얼굴이 매끈하고 예쁘장하게 생긴 것은 뭣 때문이에요? 남자 때문입니다. 남자는 그런 얼굴을 좋아하거든. 그 다음에 생식기가 누구 것이에요? 여자 것이 아닙니다. 남자 것이라구요. 주인 때문에 상하가 그렇게 생긴 거예요. 남자와 아기들 때문이에요. 이것은 아들을 상징하고, 이것은 여자를 상징하는 거예요. 그래서 상하예요. 둘을 사랑의 품에 품어 가지고 그 결실을 맺은 것이 아들딸입니다. 여자는 소유물이 없습니다. 여자가 뭐 있어요? 생리적으로 볼 때 전부 다 그게 꿈입니다. 이놈의 간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