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해협을 건너지 못한 것이 타락의 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2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해협을 건너지 못한 것이 타락의 한

그렇기 때문에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는 것입니다. 이게 제일 어려운 고개예요. 그걸 넘지 못하면 참아들딸, 하나님이 바라는 아들딸을 낳을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예.」그래서 선생님은 누구한테든지 이걸 얘기하는 거예요. 그런 전통을 이제부터 상속받을 자신 있어요? 갖겠어요, 안 갖겠어요?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뭐라구요? 그게 뭐라구요? 아담 해와가 자아주관 못 했어요. 그 고개예요. 절대 신앙, 절대 사랑, 절대 복종을 중심삼고 사랑의 해협을 넘나들지 못한 것이 타락의 한입니다.

선생님이 가는 길에 여자들의 유혹이 많았어요. 일본에 가면 일본 여자들이 별의별 유혹을 하는 거예요. 미국 가면 미국에서도 그랬어요. 자물쇠를 둘씩 채우고 살아 온 사람입니다. 놀음놀이가 아니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선생님이 뭐 어쨌다고 나쁜 선전을 해서 축복가정을 유린하는 이놈의 자식들, 이건 총칼이 문제가 아닙니다. 원자로를 만들어 가지고 들어가자마자 한꺼번에 스러지는 모습을 봐도 하나님은 풀릴 수 없는 한의 마음을 갖고 계신다구요. 부모님도 마찬가지예요. 그걸 바로잡기 위해서 나오는 길을 전부 다 망치는 놀음을 했는데 누굴 용서해 주겠어요?

여러분이 모시고 한때 존경하던 선생님이 그런 선생님이에요. 데데한 사나이가 아닙니다. 그런 사나이는 그런 어머니를 만들었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어머니가 그러고 나오더니, 무슨 일이냐구 그런다구요. 속이고, 속이고, 속이는 천년을 참고 나오면서 자연적으로 선생님을 존경할 수 있는 길을 가게 해서 자기 갈 길을 만들어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축복받은 것입니다. 그 전통을 이어서 축복받은 여러분이 한 행동은 용서할 수 없는 행동이라는 것입니다. 뼈에 사무치게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