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은 나를 대표하고 가정·민족·국가를 대표해서 있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2권 PDF전문보기

양심은 나를 대표하고 가정·민족·국가를 대표해서 있는 것

해양산업을 중심삼고 앞으로 관광사업을 중심삼고 그걸 다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북극에 살고 있는 북극곰을 사랑하자, 남극에 사는 흰돌고래를 사랑하자!' 그것이 얼마나 멋져요? 그걸 타는 거예요. 수상스키 타듯이 곰을 타고 북해를 헤엄치고, 고래 타고 남해에서 헤엄치면 얼마나 멋지겠느냐는 것입니다. 그것도 가능한 거예요. 선생님이 여기서 이런 얘기할 때 '나도 그렇게 한번 살아보고 싶어.' 그래요? 어때, 기분이 나빠요, 좋아요?「좋습니다.」

미국에는 전함들이 많아요, 전쟁이 끝나면 이것이 처치 곤란한 것입니다. 팔아먹으려고 해도 이거 팔 데도 없습니다. 그걸 나 달라고 할 거예요. 그걸 1달러면 살 수 있는 때가 온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것을 수십 척을 사 가지고 관광사업을 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멋져요? 이걸 섬과 같이 다리를 놓아 가면서 남해를 찾아가고 북해를 찾아갈 수 있는 놀음을 하면 얼마나 멋지겠어요?

여기에서 남극에 갔다 오려면 연료가 얼마나 많이 들어가요? 중간에 섬을 만들어 가지고 왔다가 가고 하는 것입니다. 가능한 거예요. 그런다고 해서 전함?「항공모함 말씀이십니까?」항공모함에 가서 일하고 싶어요?「예.」한 항공모함에서 일생 동안 일하고 싶어요, 여러 항공모함을 1년씩 이동하면서 일하고 싶어요?「이동하면서 일하고 싶습니다.」

오늘 제목은 어디 갔어요? (웃음) 자, 그만 하면 알 거라구요. 그러면 정신적 분야, 이념적 분야가 좋아요, 몸뚱이의 제한된 자기의 환경 중심삼고 자기만을 생각하는 것이 좋아요? 어떤 게 좋아요?「정신적 분야가 좋습니다.」

주체와 대상, 종횡이라는 것은 상대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말이에요. (판서하심) 종이 높아지려면 이 횡이 짧아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것이 이렇게 길어지면 이걸 따버리니까 이렇게 높아지는 거예요. 상대적으로 되는 것입니다. 또, 이걸 휙 누르면 말이에요. 이게 늘어납니다. 이게 없어지는 거예요. 미국 사람이 이와 같습니다. 중심이 없어요. 그래, 동물같이 '우우우-' 그런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서서 다니는 것은 정신이 서 있기 때문에 서서 다니는 것입니다. 사람만이 서 다니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며) 이걸 축소하게 되면 이게 또 올라갑니다. 이게 더 높아지는 거예요. 이렇게 되어 가지고 균형이 깨지면 넘어지고, 또 횡적으로 크게 되면 불어나는 것입니다. 굴러가는 거예요. 힘들어서 이렇게 갈 수 없습니다. 탈선하는 거예요. 돌게 되면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가서 돌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탈선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정신적인 모든 것을 중심삼고 이걸 높여 가지고 자기 중심삼고 가정을 연결시키고 이걸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 나라가 필요합니다. 넘어지지 않기 위해 나라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게 넘어지더라도 이렇게 넘어져야지, 이게 남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언제든지 고착되어 있어야 돼요. 넘어져도 고착되어 가지고 넘어져야 됩니다. 그래야 일어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양심의 중심이라는 것은 나를 대표하고, 가정을 대표하고, 민족을 대표하고 국가를 대표해서 있는 것입니다. 지상천국이 이렇게 무한하게 되면 천상천국이 상대적으로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거리가 같게 될 때는 사각형이 됩니다. 우주가 생겨날 때 직선 상에서 생겨날 수 없습니다. 우주는 반드시 3점에서 시작합니다. 3점을 통해서 반드시 이렇게 이렇게 걸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이 3점에서 사각형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이런 궤도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몸과 마음도 이와 같이 되는 거예요. 마음이 이렇게 네 자리가 되어 돌 수 있는 것입니다. 도는 데는 개인을 중심삼고,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을 중심삼고 도는 것입니다. 자, 이렇게 해서 하나님도 영계에서 내려오는 것입니다. 중심을 중심삼고 빨리 돌리면 쑤욱 올라갔다 내려갔다 운동하는 거예요. 이것이 낮아졌다 높아졌다 하는 것입니다. 운동하고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