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소유권을 결정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3권 PDF전문보기

사랑은 소유권을 결정한다

사랑이라는 것은 소유권이 결정됩니다. 아무리 사대부의 외딸이 있다 하더라도 그가 사랑관계를 마피아하고 맺으면 마피아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깡패면 깡패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자기 딸이 아무리 귀하더라도 나쁜 놈과 관계를 맺었다 하면, 그 나쁜 놈이 달라고 하면 안 줄 수 없는 것입니다. 그 소유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이라는 것이 무서운 게 뭐냐 하면, 소유권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여자가 아무리 거사를 하더라도 남자와 더불어 사랑관계를 맺으면 그 사람의 것입니다. 소유권이 결정된다구요.

그러니까 그런 천리의 대원칙을 중심삼고 사탄일망정 사랑관계를 맺었다 이거예요. 누구하고? 해와하고. 에덴 동산에서 남자가 몇이었느냐? 하나님, 그 다음엔?「아담입니다.」그 다음엔?「천사장입니다.」천사장인데 찬사가 몇이에요?「셋입니다.」세 천사입니다. 그러면 남자가 몇이에요? 하나님, 아담, 세 천사 해서 다섯인데, 여자는?「하나입니다.」서로간데 무슨 경계를 했겠어요? 이런 것이 문제 되는 것입니다. 눈이 둥그렇게 커 가지고 들여다보고 그랬을 거예요. 남자들이 다섯이라구요. 주인이 누구예요? 맨 중심 주인 누구예요?「하나님입니다.」하나님이 무슨 중심 주인이에요?「사랑의 중심 주인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남자라면 누구를 점령해야 돼요? 중심 주인이 사랑을 찾는다면, 남자가 중심 주인이 되려면 여자라곤 하나밖에 없는 해와인데 하나님은 누구를 취해야 돼요? 하나님이 사랑을 이루려면 누구를 취해야 되느냐 이거예요.「해와를 취해야 됩니다.」「아담을 취해야 됩니다.」아담을 취해서 해와를 취했으면 세상이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천사장이 취해 가지고 천사장이 하나님 대신 하나된 것입니다. 영적인 존재 천사장이 하나돼 가지고 해와의 마음에 들어가서 거꾸로 아담 마음으로 강제로 들어가 버렸다 이거예요. 강제 사랑입니다. 타락은 강제 사랑입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강제 사랑을 해요? 선생님이 강제 사랑을 하게 묶어 줬어요? 자발적이에요, 강제적이에요?「자발적입니다.」말만 해도 기분 나빠요, 좋아요?「좋습니다.」정말 좋아요?

그렇게 된 것입니다. 동기가 그렇게 됐기 때문에 악마와 더불어 사랑의 인연을 맺은 그 씨를 심은 것입니다. 씨는 어디에 심어야 돼요? 밭에 심어야 됩니다. 마찬가지로 역사적 모든 씨와 같은 것을…. 그 씨가 뭐냐 하면 사탄의 씨입니다. 사탄의 씨를 심었으니 거둔 씨는 타락한 씨라는 것입니다. 타락한 씨니 하나님과 관계가 없어요.

사탄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간부(姦夫)입니다. 간부가 뭐예요? 통일교회 간부(幹部)예요? 무슨 간부예요? 여자 셋이 합한 글자 있지요? 그게 뭐냐 하면 사랑의 원수입니다. 간부라는 것입니다. 그거 문제가 크다구요. 여러분이 자기의 사랑의 간부를 사랑할 수 있어요? 여자도 간부가 있지요. 그건 뭐라고 해요? 여편네를 빼앗아 가게 되면 사랑의 원수고, 남편네를 빼앗아 가도 사랑의 원수예요. 간부라는 뜻은 맞지요. 여자들도 간부가 있어요? 여자들의 사랑의 원수를 뭐라고 해요? 그것도 간부입니다.

간부를 사랑할 수 있어요? 여자들! 자기 남편을 빼앗아 가서 사는 걸 사랑할 수 있어요? 일생동안 그놈의 자식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런 거예요. 일생동안 용서를 할 수 없어요. 여러분은 타락한 후손인데도, 그렇게 될 대로 된 사람들인데도 사랑의 원수를 용서할 수 없다면 순결한 하나님은 어떻겠어요? 흠도 없고 깨끗한, 수평과 같은 하나님, 수평을 이뤄 잔잔한 물과 같은 하나님의 마음에 원수의 파동을 낳게 될 때 하나님이 쭈그러들겠어요, 좋다고 춤추겠어요? 어때요? 보기만 해도 섬뜩하겠어요, 기분이 좋겠어요?「섬뜩합니다.」섬뜩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오관이 다 감기는 것입니다. 오관이 한꺼번에 스톱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아들딸, 사탄의 아들딸 된 것은 본래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돼야 되는 것입니다. 본래 이 양심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이 하나됐다면 양심이 플러스이기 때문에 몸은 자연적으로 하나되는 것입니다. 강한 사랑의 힘이 없기 때문에…. 사랑의 상대적 입장이 몸뚱이입니다. 몸뚱이는 마음을 닮았지요? 마음을 닮아 가지고 이것이 종적 앞에 횡적으로, 사방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사방으로 볼 수 있게 돼 있다구요. 하나님은 볼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