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존재는 상대적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4권 PDF전문보기

모든 존재는 상대적으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

그러면 우리 한국 사람들은 아들을 좋아해요, 딸을 좋아해요?「아들을 좋아합니다.」요즘에 대한민국은 여자보다 남자가 많다는데 나쁜 나라요, 좋은 나라요?「나쁜 나라입니다.」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웃음) 아니, 그렇잖아요? 본래는 평균적으로 균형이 되어야 되는데 이걸 이렇게 만들었다면, 나쁜 국민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요즘에는 아기를 임신하게 된다면, 병원에 가서 체크하게 되면 곧 압니다. 딸인지 아들인지 대번에 안다구요.

그래, 한국 사람같이 아들만 다 낳아 놓으면 말이에요. 딸은 하나도 갖고 싶지 않다면 대한민국은 망한다구요. 중국이 큰일났어요, 지금. 13억이나 되는 중국이 말이에요. 아들만 낳아요. 딸은 싫다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10년 후에나 20년 후에 결혼하려면 어떻게 되겠어요? 여자는 어디서 찾아와요? 아무리 아들을 많이 낳았더라도 안 낳은 것과 마찬가지가 돼요. 차라리 그런 놀음을 안 했다면 좋지요. 괜히 낳아 가지고 먹고, 소모 생활만 하고 말이에요. 이런 결과가 돼 온다구요.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전부 다 젊은 사람들도 이제부터 아기 많이 낳을 수 있는 얼굴을 다 하고 있는데, 산아제한을 하게 되면 절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교역자 되면 힘들어서, 아기가 많으면 큰일난다고 해서 산아제한을 했어요? 아, 물어 보잖아요? 했어요, 안 했어요?「안 했습니다.」안 하고도 했다고 그러고, 하고도 안 했다고 그러지요? 그래, 몸 마음을 속이면 벌써 지옥 가는 것입니다. 균형이 깨져요, 균형. 균형이 깨지면 전부 다 물이 흘러가는 거예요. 물이 머무를 수 없어요. 이걸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이 균형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본질이 그렇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을 동기로 하고 태어난 모든 물건은 하나님의 소성을 닮았습니다.

여러분들, 이 남자가 있는데 말이에요, 얼굴은 이렇게 미남형으로 생겼지만, 눈이 크구만. 손도 너무 크고 다 그렇지만 말이에요…. 이름이 뭐야?「배종신입니다.」배종신?「예.」그래, 배종신 하게 되면 배종신은 말이에요, 배 안도 배종신이고 이 손도 배종신이라구요. 전부 다 세포 전부가, 눈도 배종신이고 전부가 배종신입니다. 배종신의 눈이다, 배종신의 코다, 배종신의 몸뚱이다, 배종신의 머리카락이다 이거예요. 그 머리칼 자체를 분석하면 전부 다 배종신을 닮아 있다구요.「알겠습니다.」(웃으심) 그거 '알겠습니다.' 그러는 게 아니라구.「앞으로 구별 않고 계속 낳겠습니다. (배종신)」(웃음) 전부가 왜 배종신인가 하면, 그건 한 편만 안 돼요. 우리 사람도 보게 되면 딱 요것이 붙었다구요. 남자 배꼽을 보면 솜털도 요렇게 난다구요. 여자들은 모르지. 이게 붙어 있다는 거예요. 두 쪽을 갖다가 붙여 놓았다구요. 그럴 수밖에 없지요? 어머니 아버지 두 쪽이니까 그렇게 딱 붙어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혼자가 아닙니다. 그것이 균형이 되어 있다구요, 균형. 전부 다 상대적 균형이 돼 있기 때문에 고충을 몰라요. 균형으로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전부 다 고충을 안 느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모든 전부는 상대적으로 되어 있어요. 하나님이 그렇기 때문에…. 눈도 왜 둘로 되어 있어요? 하나면 얼마나 좋아요? 코도 둘이지요? 코가 하나여서 찡찡대면 얼마나 곤란해요? 이게 평(平), 밸런스(balance;균형)가 안 되면 전부 다 정상이 아닌 것이 됩니다.

입도 말이에요, 입도 입술이 둘이라구요. 입술이 조금만, 요것 5밀리미터만 이렇게 돼도 말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요것 둘이 딱 진동수가 맞기 때문에 '착착착' 말을 빨리 할 수 있지, 이게 틀리면, 진동수가 다르면 말할 때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상대적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귀도 하나가 아니고 둘이라구요. 손은? 손도 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이 주체와 상대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몸 마음도 상대로 되어 있는데, 상대라는 것이 싸우기 위해 있는 게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우리가 이렇게 보게 되면, 하나님의 본질이 그렇기 때문에 균형을 취해 가지고 모든 것이 수평을 대해서 수직으로 이렇게 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원심력과 구심력이 있어서 운동이 벌어집니다. 중심이 없으면, 이게 구심력이 없으면 운동이 안 돼요. 수직과 균형이라는 건 절대적 요인입니다. 운동하는 모든 존재는 그 원칙을 벗어나서 존재하는 것은 없다구요.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로 되어 있습니다. 여자가 더 중요해요, 남자가 더 중요해요?「둘 다 중요합니다.」보라구요. 둘 다 똑같다는 것은 말이에요, 그건 말이 아니라구요. 키를 봐도 남자가 얼마나 더 커요? 옷을 입어도 여자보다 옷감이 더 많이 들어간다구요. 밥을 먹어도 남자가 많이 먹고 말입니다. 세상에 남녀 공동 올림픽 대회가 있다 하면 말이에요, 그 챔피언 될 수 있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여자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웃음) 있습니다, 없습니다? 똑똑히 얘기해요. 기분 나쁘지만 사실은 사실대로 솔직히 직고함으로 말미암아…. 직고, 솔직한 것은 정의와 통하는 거예요. 솔직하지 않은 것은 뭐라고 그러나요? 비(非)솔직, 불(不)솔직. 이름을 만든다면 그렇다는 겁니다. 그건 불의와 통하는 것입니다.

모든 광물세계를 봐도 운동을 해요. 분자를 중심삼고 플러스 이온, 마이너스 이온이 있고, 식물계도 수술 암술이 있어요. 전부 상대적입니다. 동물세계는 암컷 수컷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뭐 사람이라고 자랑할 것 없습니다. 여러분, 균을 알지요? 병균은 현미경을 써서 몇백만, 3백만 배 이렇게 확대해야 있는 것을 아는 건데, 그 너저분한 균의 세계에도 수놈 암놈이 있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굉장한가 보라구요. 균에 눈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눈이 하나겠어요, 둘이겠어요? (웃음) 아아, 그것 물어 봐야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작더라도 눈은 둘이어야 된다, 이렇게 돼요. 코는? 작으니까 코가 들어갈, 코가 생길, 뭐라고 그래요? 스페이스(space;공간)가 있겠어요? 없다구요. 자리가 없는데, 코는 하나여야 된다, 둘이어야 된다? 입은? 입도 입술이 둘이겠어요, 하나겠어요? 둘입니다. 균 세계도 귀가 있겠어요? (웃음) 귀가 없더라도 전파라도 느낄 수 있는 무엇이 있어야 될 것 아니예요?

자, 그러면 거기에도 수놈 암놈이니까 우리 동물세계와 마찬가지로 오목 볼록이 있겠어요? (웃음) 웃을 게 아니라구요. 타락했기 때문에 이상한 말로 생각을 하는 거예요. 타락성이 있기 때문에 웃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웃지도 않고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데 왜 그렇게 자꾸 웃어요? 그게 뭐냐 하면, 거리낌이 있든가 좋지 않은 무엇이 있으니까 얼굴을 이렇게 찡그리는 사람, 웃는 사람이 있는 것이지요. 그게 나쁜 게 아닙니다. 그게 나쁜 거예요, 좋은 거예요?「좋은 겁니다.」 나쁘게 쓰면 천지가 망해요! 1대가 망합니다. 좋게 쓰면 천지가 환영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