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문화권은 참부모를 맞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4권 PDF전문보기

기독교 문화권은 참부모를 맞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

그래서 2차대전 이후에 비로소 기독교 문화권이 세계를 통일한 거라구요. 그때 기독교가 선생님을 맞아들였으면 1945년부터 1952년까지 7년노정에, 7년 동안이면 이 땅 위에 평화의 세계를 가져올 수 있다는 거예요. 지금 우리 통일교회가 하고 있는 종족적 메시아라는 것을―종족적 메시아라는 것을 다 모르겠지만―통해 가지고 결국 세계를 전부 다 하나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때 2차대전 이후 기독교인이 8억에 해당하는 기독교 교인이었다구요.

이 사람들이 축복을 받고, 지금 우리가 하는 축복성혼식을 하고 그 다음에는 전부 종족적 메시아로 배치하면 집집마다, 세계의 마을 마을마다 어디든지 종족적 메시아가 파송 안 된 곳이 없다는 거예요. 한 마을에도 몇십 개의 다스(dozen;열둘)가 파송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는 완전히 추방되는 거라구요.

그러나 기독교가 통일교회를 반대하고 선생님을 반대했다는 것입니다. 재림주가 구름 타고 올 줄 알고 있었다구요. 구름 타고 온다는 것은 전부 다 거짓말입니다. 구약시대에 실패했다는 거예요. 엘리야가 와 가지고 오시는 메시아의 갈 길을 예비하겠다고 했는데, 예수님이 왔으니 세례 요한이 와 가지고 협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세례 요한은 타락한 아담을 복귀한 형입니다. 아담 복귀형이라구요.

하늘적으로 보면 아담 앞에 있어서 아담의 복귀는 뭐냐 하면, 천사장, 사탄세계의 타락한 천사장의 자리가 아니고 복귀된 천사장의 자리라는 거지요. 이 세상 전체 권한과 소유를 사탄이 갖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복귀된 천사장을 중심삼고 찾아 가지고 예수님 앞에 바쳐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때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가 하나되어 있으면 말이에요, 국가적 기준에서 완전히 하나되어 있으면 이스라엘 나라를 예수 앞에 바치게 되면 그 다음에는 어머니를 찾아 세우는 것입니다. 예수의 신부 될 수 있는 여자를 찾는 것은 간단해요. 요셉 가정과 세례 요한 가정이 하나되어 있으면 자연히 예수님이 상대를 얻어 가지고 비로소 종족적 메시아 자리와 더불어 종교적 메시아 자리에 올라갔을 것입니다.

사가랴 가정과 요셉 가정을 중심삼고 이것이 종족이라면 그 다음에는 유대나라와 유대교를 중심삼고 국가적 메시아권에 올라서서 비로소 이 땅 위에 참부모로서 자리를 잡고 결혼을 했을 것입니다. 그랬더라면 예수님의 후손이 지금 얼마나 많겠어요? 그것이 엘리야가 오지 않았기 때문에 십자가에 돌아간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구약시대에 그렇게 실패했기 때문에 이와 같은 것을 신약시대에 탕감해야 됩니다.

그러면 예수라는 분은 누구냐? 국가적 기준에서 실패하고 간 예수라는 거예요. 영육을 중심삼고 부모의 자리에 못 섰기 때문에 육을 잃어버리고 기독교권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영적으로 구원의 역사를 해 나왔지만, 그것이 영육을 중심삼은 부모가 못 된 것입니다. 영육을 중심삼고 부모가 못 되었기 때문에 2차대전 때에 들어와 가지고 기독교 문화권을 보면 영국 미국 불란서, 영·미·불….

영국은 여자예요. 섬나라입니다. 해와 국가입니다. 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린 해와를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아벨을 찾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국이 낳은 것이 미국입니다. 미국이 딱 아벨 형이에요. 그 다음에 불란서는 가인과 같이 영국과 싸우고 미국과도 싸우는 원수라구요. 이 셋이 하나되어야 돼요. 또 여기에 반대돼 가지고 사탄 편에는 일·독·이, 일본 나라를 중심삼고, 독일 나라를 중심삼고 이태리를 중심삼고 딱 반대라구요. 히틀러는 뭐냐 하면, 사탄 편적 아벨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유대교와 기독교를 전부 말살시키려고 그랬다구요. 그래서 이것을 사탄이 먼저 쳤기 때문에 싸워 가지고 결국은 영·미·불이 세계를 통일하는 것입니다. 역사 이래 기독교 문화권, 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통일천하를 가져온 것은 이때가 처음이라구요.

그러면 통일천하를 가져온 것은 뭐냐 하면 영국 어머니, 해와하고 가인 아벨이에요. 사탄세계가 무너졌으니, 그 가인 아벨 둘을 품고 영육으로서 대표한 국가가 영국이고, 아벨권을 대표한 것이 미국이고, 가인권을 대표한 것이 불란서였다 이거예요. 이 통일된 세계는 누구를 위한 것이냐? 오시는 주님을 위한 것이고, 오시는 참아버지를 위한 것이라는 거예요. 에덴에 있어서 가정에서 전부 다 완성할 수 있는 참된 아버지 될 수 있는 아담을 추방해 버렸다구요. 알겠어요? 아담을 추방하고 하나님을 추방해 버렸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