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사랑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을 영원히 계속하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4권 PDF전문보기

참된 사랑은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을 영원히 계속하는 것

비행기 프로펠러를 알지요. 몇 천 바퀴 돌아가게 되면 그 프로펠러가 보여요? 안 보이는 거예요. 그러니까 영 세다 그거예요. 그런 것은 상식적으로 필요한 얘기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자기 중심삼고, 이 한 점 중심삼고 가정·종족·민족·국가를 향해 도는 거예요. 돌아와 가지고는 큰 것으로 발전하는 거예요. 우주까지 갔다가는 되돌아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주는 운동을 하고 있어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운동한다는 것입니다. 그것 알아요? 회전운동은 반드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요.

이래서 이 우주의 진리가 무엇이에요? 진리를 찾겠다고 하고, 진리가 참되니 모두 야단이지요? 참 중의 참이 뭐냐 이거예요. 사랑 중의 참된 사랑이에요. 영원히 변치 않은 것입니다. 참된 사랑은 어떤 것인가, 참된 사랑의 개념을 알아야 돼요. 참된 사랑은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을 영원히 계속하는 것이 참된 사랑이에요. 그것 가리를 잡겠어요? 참된 사랑이 뭐냐 하면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또 투입하는 것입니다. 열 만큼 투입한 것을 잊어버리지 않고는 백을 투입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개념이 그래요. 백만큼 투입했다는 기억이 백 했다 하는 것을 정착시키면 백 이상 천이라는 것을 찾을 수 없습니다. 천이라는 존재를 형성 할 수 없어요.

만이라 할 때만을 딱 기억하고 억이라 할 때 딱 해 놓으면 억 이상의 것은 막혀 버린다 그거예요. 이런 논리가 형성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참사랑은 무한히 영원히 투입하고 영원히 잊어버리면서 투입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잊어버리고 그냥 없어지는 것이 아니예요. 영원히 투입했지만 또 투입할 수 있는 것이 있게 되는 것이 참사랑입니다. 야, 묘한 말이다 이거예요. 학생들이 요걸 알면 도적놈같이 이 일만 해 먹겠다고 할 거라구요. 데모 같은 것 해서 무엇에 써요? 이제 내가 말하는 것을 알겠어요? 영원히 투입해 가지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구요. 또 있다는 거예요. 자연세계는, 역학세계는 말이에요. 반드시 운동하면 소모가 벌어져요. 부하(負荷)가 걸리면 반드시 소모가 벌어지는 것이요. 작아지는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의 참사랑은 투입하고 운동하면 할수록 커지는 것입니다. 그런 논리, 그런 말을 들어봤어요? 운동해야 되는데 점점 커진다 이겁니다.

보라고요. 예수님 같은 사람이 몇 살 때 죽었어요? 서른세 살 때 갈릴리 해변 가운데서 말이에요. 창녀들의 친구요, 어부의 친구였어요. 그래 가지고 뭐 천국이 어떻고 뭐 어떻고 저떻고 하다가 이스라엘 민족에게 쫓겨나 가지고 십자가에 돌아간 비참한 사나이예요. 성경 말씀을 보게 된다면 예수의 말씀은 말이에요, 성경 가운데 10페이지도 못 됩니다. 진짜 예수의 말씀은 말입니다. 4복음 중심삼고 해 놓으면 전부 다 열 페이지도 안 되는 그 성경 가지고 세계를 통일했더라 그거예요. 기독교 문화권이 2차대전 이후에 세계를 통일했다구요. 그래, 종교 문화권이 역사이래 세계를 통일한 것은 단 한 번 있었습니다.

그 단 한번 세계 통일된 것을 문선생이, 참아버지가 맡아야 된다는 거예요. 놀라운 말이지요. (박수) 그렇게 되었다면 오늘날 얄궂은 이 세상에 한국 같은 것은 안 나와요. 남북 통일 했을 거라구요. 거짓 아버지, 김일성이가 안 나와요. 남북이 갈라지지 않습니다. 남북에 전부 다 중국주의, 소련주의, 미국주의, 일본주의가 들어와 가지고 4패, 4당이 벌어졌다구요. 오늘날 당파 전쟁이 딱 그렇게 됐어요. 네 패가 필요해요. 동서남북에 중앙이 필요합니다. 중앙은 네 패를 전부 다 감아쥐어 가지고 리드할 수 있는 천리의 원칙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천운이 같이 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