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남자의 절개 시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4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남자의 절개 시대

그렇지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러면 남자의 그 기관이 누구 거예요?「여자 거요.」그것 어디서 얻어들은 말이구만. 나도 하늘이 그것을 가르쳐 줄 때 한참 멍했더랬는데 그건 다 어디서 들은 모양이지요? 남자 것은 누구 거예요?「여자 거요.」여자 것은?「남자 거요.」그래서 주인을 엇바꿔 놓았다는 것입니다, 사기 치지 못하게. 그래, 남자가 그 홍두깨를 들고 마음대로 써먹을 수 있어요, 없어요? 똑똑히 대답하라구, 이 남자 놈들. 남자들을 도적놈이라고 하는데 그게 자기 여편네 것인데 자기 것같이 취급하니까 도적놈이라고 하는 거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도적놈이 뭐냐 하면, 남의 것, 남의 돈을 갖다가 내 물건같이 취급하는 것이 왈 도적놈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남자의 그것이 여자의 것인데 자기 것같이 쓰니까 도적놈이 아니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맞아요?「예.」여기에 도적놈들이 많아요. 도적놈을 도말하기 위한 이런 방패를 쓰는 것이 문총재의 사명입니다.

또, 그 여자도 여자 것이에요, 남자 것이에요? 남자 것인데 자기 멋대로 벌리고 야단이에요. 길가에서 그게 뭐예요? 하나의 남편을 모셔야 되고 남편 것을 영원히 받들어야 할 기관인데 불구하고 그것을 자기 것 같이 행동하니 도적놈이에요.

문제는 간단해요. 세계 평화로 가기 위해서는 이 두 기관을 바로잡기만 하면 세계는 평화 세계로 간다 그거예요. 어때요? 평화 세계가 어렵지 않습니다. 이 놈의 간나들, 이 놈의 자식들을 올바로 세워 가지고 벼리던가 때리던가 해 가지고 주인을 찾아줘 가지고 영원히 지킬 줄 아는 두 사람을 만들면 세계는 평화의 세계가 안 오느니라, 오느니라?「오느니라!」(박수)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남자의 절개 시대가 오는 거예요. 남자는 하나님의 몸을 이어받았습니다. 남자는 주체입니다. 미국 가서 이런 말을 하니까 한 남자가 웃어요. 웃으면서 '레버런 문, 틀렸다'고 하는 거예요. 미국에는 여자가 주체이고 남자가 대상이다 그거예요. 자, 나보고 반대하던 그런 여자들이 앉으라고 해 가지고 물어보면 말이에요. 5분 이내에 손듭니다. 여자가 올림픽 대회에 말이에요. 남녀 공동 올림픽 대회에 참전하게 될 때 여자라는 분자들이 어느 한 종목이라도 챔피언 될 수 있어요, 없어요? 여기 든든하게 생긴 아줌마! 장수같이 생겼더라도 챔피언 될 수 있어요, 없어요? 하나도 없다구요. 평등이 무슨 평등이에요? 밥 먹는 데도 지고 옷 입는 데도 지고 뛰는 데도 지고 뭘 하는데도 다 지지요. 여자가 남자를 앞서는 게 뭐예요? 평등이 없어요. 사랑이라는 걸 게재할 때 평등이에요. 사랑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누가 주인이냐 하면, 사랑의 주인이 남자가 아니고 여자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