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 사랑과 혈통의 왕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4권 PDF전문보기

생명과 사랑과 혈통의 왕궁

해와의 한날의 실수로…. 여자들이 4대 심정권을 이루어야 됩니다. 자녀의 심정의 완성 기반을 바로 세우고, 형제의 심정의 완성 기반을 바로 세워야 되고, 부부의 심정 완성 기반을 바로 세우고, 부모의 심정 완성 기반을 바로 세워야 됩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4대 사랑의 완성 기반의 기준을 하나도 못 이루었어요. 그런 것을 탕감복귀해 가지고 고스란히 여자들이, 해와가 그 기준에서 주님 앞에 그런 심정적 마음을 돌이켜서 바로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아담이 책임 못 한 것입니다. 여자들은 선생님을 오빠같이 만났어요. 처음 만났는데 언제나 만난 사람 같다는 것입니다. 언제 만났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이 안 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대하면 누이동생같이 선생님에게 업히고 싶고, 어디든지 따라가고 싶은 생각이 난다는 거예요.

그 세계는 형제의 자리예요, 형제의 자리. 아담 해와는 열 네 살, 열 다섯 살 때까지 발가벗고 한 이불에 자고 다 그랬다는 것입니다. 발가벗고 다 보여주고 했는데, 해와가 일순간에 사랑의 상대를 중심삼고 4대 심정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남자를 통해 가지고 회복할 수 있는 자극적인 그런 치유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그러니 아담은 오빠와 같이, 남편과 같이, 아버지와 같이 교육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훌륭한 누이동생, 훌륭한 아내, 훌륭한 어머니로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가르쳐 줄 책임이 아담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일족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할아버지가 되고, 아버지가 되고, 남편이 되고, 부모가 되는 거예요.

그 남편은 누구냐 하면, 할아버지 대신이요, 아버지 대신이요, 그 다음엔 오빠 대신의 남편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아내는 누구냐 하면, 누이동생 대신이요, 어머니 대신이요, 할머니 대신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혼녀는 4대 심정권을 파탄시킨 여자입니다.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아담 해와 외에 여자가 또 따로 있고, 남자가 또 따로 있어요? 없어요. 단 둘이에요. 내 사랑은 단 셋이에요, 단 둘이에요?「단 둘입니다.」밤에도 낮에도, 젊었을 때나 늙었을 때나 영원히 단 둘이라는 것입니다. 셋이 있을 수 없어요. 밤이나 낮이나 단 둘이지요? 거기에는 비밀이 없어요. 밤에도 낮에도 비밀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 남편 방에 여자가 벗고 들어갈 때 낮이라고 부끄러워요? 부끄러워요, 안 부끄러워요?「안 부끄럽습니다.」부끄러우면 쌍년입니다. (웃음) 그게 자기 것이 아니예요. 그 몸이 자기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남편 것입니다.

기쁨으로 모든 것을 꽉 채워 가지고 남편 앞에 바쳐야 됩니다. 남편도 마찬가지예요. 그것이 표시된 것이 오목 볼록입니다. 생명 전체를 대한 그것은 사랑의 궁전이에요. 거기에서 사랑이 맺어지는 것입니다. 사랑의 왕궁이라는 거예요. 사랑이 비로소 이 땅 위에 출발하는 궁, 궁터라는 것입니다. 남자 여자의 생명이 거기에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또 혈통의 왕궁입니다. 남자 여자의 피 가운데 섞어져 가지고 호수같이 도는 여기에서 '내'가 생겨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는 것은 부모님의 사랑의 동참자예요. 사랑의 동참자지만 두 사랑의 뿌리, 씨를 받아 가지고 만들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귀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두 사람의 씨를 맺었기 때문에, 어머니도 한 사람이고 아버지도 한 사람이니 두 사람을 합한 씨, 열매이기 때문에 두 사람의 생명보다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들은 자식을 위해서는 죽는 것입니다. 자식이 죽을 자리에 있으면 자기가 죽는다는 거예요. 그러면 천국에 들어갑니다. 아시겠어요? '나'라는 자는 부모님의 사랑의 동참자입니다. 내가 중심이에요. 나 때문에 사랑이 생기고, 혈통이 생긴 것입니다. 그렇지요? 천지를 나 때문에 만들었습니다. 심각한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녀의 사랑이 성숙하는 날이 결혼하는 날입니다. 형제의 사랑의 결실도, 부부의 사랑의 결실도 결혼 첫날밤입니다. 부모의 사랑의 출발도 첫날밤의 첫사랑입니다. 첫사랑은 그 네 가지의 죽음보다 더 귀한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아무리 어렵더라도 그 부부가 오목 볼록을 절대 놓아서는 안 돼요. 이것이 깨지는 날에는 집안이 왱가당 댕가당 하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그래도 집안이 왱가당 댕가당 하는 거예요. 부부가 그래도 집안이 왱가당 댕가당 한다는 거예요. 영원히 그걸 놓지 말고 붙들고 사는 것이 복입니다.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