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싱턴 타임스>를 중심한 유엔과의 공동 사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4권 PDF전문보기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한 유엔과의 공동 사업

그러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 것이냐? 세상 누구도 모르는 가운데 유엔 기구 이상의 일을 한 사람이 있는데, 그것을 보고한다.' 해 가지고 선생님이 한 일을 쭉 보고해 나온 거예요. 나중에 듣고 보니까 레버런 문에 대한 말이거든. 그러니 전부 다 나쁜 일 한다고 생각하고, 눈을 찡그리고 바라봤는데 입을 '헤-' 벌리고 '저렇게 위대한 일을 유엔에 앞서 다 하고 있구나!' 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세계적 가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에이즈 병 때문에 일시에 인류가 망할 때가 눈앞에 왔다. 이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360만쌍을 축복해 주기 위해 세계를 밤낮으로 돌아다니며 연설 도중에 있다. 그래, 그런 일을 유엔이 해야 되겠소, 안 해야 되겠소?' 하니까 해야 된다고 한 것입니다. '그러면 부처를 만들어라.' 했습니다. 알겠어요?「예.」(박수) 다 걸려들었어요. 다 걸려든 것입니다. 이제 [워싱턴 타임스]의 조정을 안 받아 가지고는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워싱턴 타임스]의 사회부 차장을 특파원으로 보냈는데, 유엔 사무국에서 누가 알아줘요? 그래, 아침에는 쫓아냈다가 저녁에는 싹싹 빌면서 제발 들어와 달라고 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유엔에 나가 있는 대사들을 중심삼고 유명한 외교관들이 사무국에 나와 가지고 언론의 최고라는 에이 피(AP)고 유 피 아이(UPI) 통신의 방이 있는데, 제멋대로 잘났다고 하는 패들의 제일 좋은 자리에다가 방을 구해 줬다는 것입니다.

중앙 본부에서 그러니까 아침에는 싫다고 하더니 저녁에는 별수 없는 것입니다. 미국 대사로부터 전부 다 '이 밤중에 아무 것도 모르고 있어. 이 [워싱턴 타임스]는 미국을 움직이는 선발대고, 보수세계의 지도지가 되어 있는데 그것도 모르고 있느냐?' 하면서 '당장에 그분들을 모셔다가 제일 좋은 데에 장소를 제공해라.'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유 피 아이 통신사의 자리를 우리가 타고 앉았습니다. 그래, 새빨간 일본 처녀가 들어간 거예요. 별수 있어요? 좋은 사무실에 있으니 아침 저녁으로 인사해야지요. 인사 받고, 유엔과 공동 사업을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뭘 한다고 했어요?「유엔과 공동 사업을 한다고 하셨습니다.」그러니 한국 대사관은 형편이 무인지경이 된 거예요. 그래서 '금후의 문총재의 지시가 주목된다!' 이렇게 끝내고 주 사장이 단에서 내려가니까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이 옆자리에 가서 서로 인사하자고 하고, 명함을 한 보따리 내주고 하는 문제가 벌어진 거예요.

선생님은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때요? (웃음) 여러분은 뭘 하고 있어요? 뭘 못 하지만 선생님의 말을 듣고 따라오기는 해야 될 것 아니예요? 말은 들었어요? 말을 듣고 있어요, 안 듣고 있어요?「듣고 있습니다.」그래, 유엔에 180개 국가에서 외교관들이 와 있는데, 특파원 대신 180개 국가를 책임질 수 있는 요원들로 보내면 해낼 자신이 있어요? 한 나라도 수습 못 하겠어요? 못 하겠어요, 하겠어요?「하겠습니다.」

그래, 그거 하겠으면 여러분 집 문제 다 해결하고, 여러분의 동네의 문제는 다 해결했지?「열심히 하겠습니다.」왜 점점 작아져? (웃음) 죽어서 할 거예요, 살아서 할 거예요?「살아서 하겠습니다.」지금 통일교회의 사람들이 지금 죽어 살아요, 살아 살아요?「살아 삽니다.」동네에서 욕을 먹고 그래도 그냥 있지요? 그거 독수리 뭐예요? 박제한 독수리는 눈은 산 것 같지만 죽었다는 것입니다. 모양은 산 것 같은데 죽은 놀음 하고 있잖아요?

동네방네에서 욕을 해도 가만히 있고, 손가락질하는데도 가만히 있잖아요? 왜 가만히 있어요? 가만히 있어야 되겠어요, 싸움해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위해서 살라고 했으니 싸움은 하지 않고 가만히 있어야 되는 거 아니예요? 가만히 있는데, 눈감고 가만히 있어야 되겠어요, 눈뜨고 가만히 있어야 되겠어요? 눈을 감고 가만히 있을 거예요, 눈뜨고 가만 있을 거예요? 눈뜨고 가만히 있는 녀석은 세상의 동물 중에는 하나도 없습니다. 달려가서 따져야 합니다. '길고 짧은 것은 대 봐야 알지 않소? 당신이 통일교회 욕을 하는데, 당신이 통일교회보다 나은 것이 뭐요? 우리는 부처끼리 이렇게 삽니다.' 하고 보여주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지금 몇 살이야?「서른 여덟입니다.」서른 여덟, 몇 살 때 축복을 받았나?「스물 다섯 살 때 받았습니다.」그럼 10년 동안, 11년 동안 사는데 남편한테 매 맞아 봤어? 물어 보잖아? 맞아 봤나, 안 맞아 봤나 말이에요.「맞은 적 있습니다.」때린 적도 있겠지. (웃음) 그 성격에 맞고 가만히 있지 않게 생겼는데, 때린 적도 있겠지? 물어 보잖아?「모르겠습니다.」솔직하지 않으면 지옥 가는 거야. 솔직은 정의와 통하는 거야. 모르는 게 어디 있어?「할퀸 적은 있지만 때린 적은 없습니다.」할퀸 것이 더 하지. (폭소) 여자들이 짐승처럼. 할퀴면 피가 나지만 때리면 멍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