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요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5권 PDF전문보기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요건

사람도 상하가 필요합니다. 부모가 필요하고 아들딸이 필요합니다. 상하관계가 필요하고, 좌우관계가 필요하고, 동서관계가 필요합니다. 남편과 아내는 횡적이에요, 횡적. 횡적 관계예요. 그 다음에 전후관계는 형제예요, 형제. 그 전후나 좌우나 상하관계를 중심삼고 보게 되면 아들딸은 뭐냐? 이 아들딸은 자기 역사를 이어 주는 거예요. .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 귀한 것은 자녀와 형제…. 거꾸로 올라가는 거예요. 자녀와 형제와 부부와 부모의 이 4대 심정권을 전부 다 맞출 줄 알아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공중에 떠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어야 되겠어요, 없어야 되겠어요?「있어야 됩니다.」3대예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우리의 사위기대입니다, 3대. 할아버지 할머니는 3단계예요, 3단계. 이것은 한 카테고리(category; 범주), 한 폼이에요. 이것은 3대로 되어 있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이것은 하나, 둘, 셋, 3단계로 되어 있다구요.

여러분도 3단계 될 수 있는, 균형이 3단계로 이뤄져 있어요. 여기도 3단계, 저쪽도 하나, 둘, 셋, 전부 다 셋이에요. 3수를 맞춰 나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상하를 묶었던 것은 부자지관계예요. 부자지관계, 부부지관계, 형제지관계입니다. 자기를 중심삼고 혈통적 자녀를 중심삼고 이 4대 원칙을 떠나서는, 4대 원칙의 사랑관계를 갖지 않고는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거예요.

그러면 이 모든 것이 연결되면 무엇을 중심삼고 연결되느냐? 남자의 생식기, 여자의 생식기, 이 사랑의 기관을 통해서 연결되는 거예요. 형제도 부모의 사랑의 그 기관을 통해서, 부부도 그 기관을 통해서, 부모도 그 기관을 통해서, 자녀도 그 기관을 통해서 전부 다 연결되지, 그 기관을 벗어나서는 연결될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이 일곱의 이 둘레는 8수예요. 이것이 완전한 무리가 돼 가지고 마음대로 상처를 안 입고, 우주 공간에 있더라도, 부딪치더라도 피해를 안 입을 수 있는 하나의 존재성을 갖출 수 있다구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그런데 함부로 대할 수 있어요?「없습니다.」

할아버지는 하늘나라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는 하늘나라를 대표해서 보낸 특권대사입니다. 우리 아버지는 이 세상, 천국의 왕권 나라의 왕입니다. 할아버지는 하늘나라에서 보내 준 왕 대신이고, 자기 아들딸은 이 지상세계의 왕국과 천상세계의 두 왕국을 인수받을 수 있는 존재입니다. 그런 존재가 손자입니다. 손자가 두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담을 사랑하듯이, 아담이 하나님이 사랑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 아들딸을 사랑하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두 사랑을 겸해야 되기 때문에 갈라져 있던 것이 합하게 되는 거예요. 두 사랑이 있기 때문에 합해야 되는 것입니다.

종적인 과거·현재·미래 이것을 횡적으로 돌리면…. 이 중심은 변할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이 아버지 자리, 하나님 자리고, 이건 아담 자리고…. 요건 돌려놓아도 하나님은 하늘나라의 왕 대신이고, 자기 아버지 어머니는 이 땅 위의 왕권, 왕과 왕후의 대신이고, 자기는 하늘나라와 후대, 현재 지상천국을 이어받을 수 있는 손자라는 것입니다. 지상세계의 왕권 복귀입니다. 그 가정에 우주의 내용이 다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나라, 지상 나라, 아담 해와와 아들딸이 3왕권을 이루는 거예요, 3왕권. 그래, 어디가 중심이냐 하면, 아버지가 아닙니다. 아담을 중심삼고 역사가 엮어졌기 때문에 깨져 나간 거예요.

그래서 부모·부부·형제가 있어야 돼요. 형제가 있다구요. 형제가 있지만 이 형제는 자기 아들딸이 아닙니다. 아들딸이 있어야 돼요, 자녀가. 자녀·형제·부부·부모가 있어야 됩니다. 이것은 인간으로서 필요로 하는 3대 원칙입니다. 공식입니다. 그걸 못 꿰어 놓는다면 결여된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예.」그것은 하늘땅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할아버지의 마음은 할머니에게 있는 것이요, 할머니 마음은 할아버지 사랑에 있는 것이요, 어머니 아버지가 여기서 생겨난 것입니다, 교차돼 가지고. 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한 사랑을 중심삼고 위에도 올라갈 수 있고, 아래에도 내려갈 수 있고, 어디에 돌아가도 다 들어맞는 것입니다. 상충이 벌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남자 여자는 아침에 같이 인사를 하는데 그것에 대해서 인사를 할 줄 알아야 되는 거예요. 가정에서 제일 평화의 왕궁 터가 그 자리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가 아들딸한테 그렇게 가르쳐서, 어머니 아버지가 사는 거와 같이 아들딸도 완전히 위해 사는 이 전통이 연결되면 그 집안은 영원히 하늘나라의 제왕이 되는 거예요. 메시아, 종교의 매개체를 통하지 않고 직접 천국 갈 수 있는 아들딸을 낳을 수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