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주관권 내에 들어서는 왕권을 찾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5권 PDF전문보기

직접주관권 내에 들어서는 왕권을 찾아야

그래서 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린 것을 예수가 가정을 가져 가지고 찾아야 했는데 가정을 못 가짐으로써 그것을 못 했습니다. 그래, 부모가 없으니 아들딸이 싸움을 하는 거예요. 이 가인 아벨의 싸움이 연장된 것이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려 있을 때의 오른편 강도와 왼편 강도가 우익 좌익이 된 거라구요. 부모가 없음으로 말미암아 자식간에 싸움이 벌어진 것과 마찬가지로, 부모가 되어야 할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우익과 좌익의 싸움판이 된 것을, 오시는 재림주가 세계 무대에서 부모가 되어서 무신론 세계와 유신론 세계, 좌익과 우익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비로소 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린 장자권을 복귀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부모권을 복귀하고 왕권을 복귀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전부 다 주인이 돼 있는 이 세계에서 사탄을 추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왕권시대라는 것은 직접주관권이기 때문에 이 권내에 사랑이 연결되면, 가정을 중심삼고 거짓 사랑이 아닌 참사랑으로 붙들어 놓았기 때문에 세계 어디든지 사탄이 침입 못 하고 물러나지 않을 수 없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재림주로서 완성한 아담의 자리, 완성한 부모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공산당의 좌익과 우익인 민주세계를 전부 다 처리해야 됩니다. 공산당을 무너뜨리고 민주세계를 다시 개조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2차대전 이후에 영·미·불(영국·미국·불란서)이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은 영적인 면의 아벨 입장이었는데, 사탄 편의 일·독·이(일본·독일·이태리) 가인이 아벨을 쳤습니다. 2차대전은 뭐냐 하면, 영·미·불과 일·독·이, 영적인 것과 육적인 것을 하나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여기에서 누가 먼저 쳤느냐? 사탄 편이 먼저 쳐 가지고 2차대전이 일어나서 비로소 기독교 문화권 통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역사 이래에 세계가 통일이 벌어진 것은, 통일된 세계가 벌어진 것은 이때가 처음입니다.

영국은 해와 국가입니다. 해와의 그릇된 것을 하늘 편에다 추수해 놓은 세계적 국가입니다. 미국은 아벨입니다. 영국이 낳았다구요. 영국의 직계 아들과 마찬가지입니다. 불란서는 원수입니다. 과거에 영국과 싸우고 미국과 싸운 원수 국가입니다. 완전히 요것이 가인 아벨과 어머니로 묶어진 것입니다. 여기에 재림주가 와 가지고 합해서, 에덴에서 아버지를 쫓아내고, 하나님을 쫓아냈던 것을 비로소 승리한 여기에서 지옥을 돌아와서 이 영·미·불과 하나됐더라면 오늘날 선생님이 고생 안 하는 것입니다.

1945년에서 1952년까지 세계를 통일한 하나의 세계, 평화의 세계로 지상천국을 완성할 수 있었던 것을 기독교가, 예수 입장과 똑같이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광야에 쫓겨나 가지고 다시 찾아오는 40년을 통해서, 4천년 역사를 40년에 탕감해 가지고 비로소 올라온 것입니다. 그러면서 장자권 복귀를 하는 거예요. 여기에서 전세계가…. 선생님이 혼자 남아 있는데 전세계가 반대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맨 뒤에서 따라가는데, 이것을 찾기 위해서 따라가는데 나중에는 이것을 전부 다 흡수해 가지고 돌아서야 됩니다. 이게 장자권 복귀입니다.

그래서 핍박노정에서 세계 정상을 넘어서 가지고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를…. 그래서 재작년서부터 어머니를 중심삼고 여성해방 운동을 하는 그 자리에서 뭘 했느냐 하면, '참부모와 성약시대'를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성약시대 안착', 금년에는 '참부모님 승리권을 상속받자'를 발표하여 모든 것을 이루어서 완전히 돌아갈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와 가지고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를 한 거예요. 그 다음에 왕권 복귀를 해야 할 텐데 사탄세계의 왕권하고 아벨 세계의 왕권을 중심삼고….

사탄세계의 왕권은 장성기 완성급이기 때문에 국가 이상에는 못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건 원리결과주관권입니다. 지금 선생님이 찾아야 할 왕권은 직접주관권 내에 들어서는 왕권이기 때문에 사탄세계는 무너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한국이라든가 일본이 자꾸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알겠어요? 탕감복귀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