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서 들어온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8권 PDF전문보기

좋아서 들어온 통일교회

여기 들어올 때 발이 먼저 들어왔어요, 머리가 먼저 들어왔어요?「머리입니다.」레버런 문을 때려잡겠다는 거잖아요? 그러다가 점점 머리는 뒤로 가고 발이 먼저 오는 것입니다. 머리는 통일교회에 안 오려고 하는데 발은 이렇게 가는 것입니다. (웃음) 그런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할 수 없이 '아이구, 안 붙들려야 안 붙들 수 없구나. 야단났구나!' 하는 거예요. (웃음) 여기 오는 것도 할 수 없이 왔을 거라구요. 다섯 시, 여섯 시, 새벽같이 오라고 하면 좋아서 오는 거예요, 싫어도 할 수 없이 오는 거예요?「좋아서 옵니다.」(행동을 하심) 여러분이 거짓말하는 사람이에요, 선생님의 행동이 거짓말이에요?

(웃으시며) 전부 다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문제 덩어리가 된 것입니다. (웃음) 사실이 그렇다구요. 얼마나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고, 얼마나 왔다갔다 하고, 얼마나 이렇게 돌았다 이렇게 돌았다 했어요? 한 번이에요?「아닙니다.」몇 번이에요?「많습니다.」그러니까 나쁜 놈들이에요. 나쁜 놈들인데, 그동안 10년 20년 따라오면서 옛날과 오늘…. 오늘도 흔들거리지만, 궁둥이로 춤을 추지만 걷기는 걸어요. (웃음) 나는 모르겠어요. 지금 왜 웃어요? 사실이 그러니까 웃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얼마나 달라졌어요?「예.」무엇이 달라졌어요? 몸뚱이가 달라졌어요?「마음이 달라졌어요.」통일교인은 이 몸뚱이가 거지 사촌 같아요. 외형으로 보게 되면 누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옷을 봐도 냄새나고, 머리도 보게 되면 잘 정리도 안 하고, 몸뚱이를 보게 되면 볼 것이 없어요. 그렇지만 마음은 크다는 것입니다.

'미국 2억 4천만이 반대해도 나는 간다. 세계 50억 인류가 반대를 해도 나는 간다. 하늘땅이 반대를 해도 간다. 하나님이 반대를 해도 나는 밀치고 가겠다!'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하는 것은 틀릴 수 있지만 참부모가 말하는 것은 옳다!' 하며 하나님이 막더라도 가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요?「예.」그래요?「예.」그래요?「예.」

*여러분의 눈도 나하고 다르고 여러분 머리카락의 색깔도 나하고 다르고, 여러분의 얼굴 색도 나하고 다른데, 어떻게 일치할 거예요? 이게 문제라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선생님을 보면 동양 사람이고, 동양에서도 한국 사람이에요. 한국이 지금 세상에 좋게 이름난 것이 아니라 나쁘게 이름났는데, 일등 국민 미국 사람들이 한국 사람 레버런 문의 궁둥이를 천년 만년 따라가겠어요? 한국은 문제가 복잡해서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많은 나라예요. 앞으로 어느 누구도 한국을 컨트롤할 수 없습니다.

자, 그러니까 그러한 대표적인 나라가 한국인데, 그 한국 사람이 와서 통일된 미국 국민들을 전부 미국화되지 않게 하고, 무니(Moonie)화시킨다고 하니까 '우 우!' 하고 야단하는 것입니다. *보통 미국으로 이민 오는 사람들은 5년만 지나면 미국화되어 버립니다. 그렇지만 레버런 문은 20년 이상을 있어도 변한 것이 하나도 없어요. 오히려 레버런 문이 미국의 모든 똑똑한 젊은이들을 무니화시켜 버렸다는 거예요. 이게 문제예요, 문제 아니예요?「문제가 아닙니다.」미국 입장에서 볼 때 말예요.「문제입니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여기 미국에 와 있는 세계 사람들, 미국이 이상향이라고 해서 여기 온 사람들, 오색 인종이 레버런 문을 다 따라간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여기 진짜, '나는 진짜 미국 시민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다 돌아가요. 진짜 미국 시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여기서 오늘 다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웃음) '진짜 미국의 개념'으로 레버런 문을 죽이려고 하고 별의별 짓을 다 했는데, 내가 그 후계자들을 데리고 가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중에도 민주주의 식으로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지요? '우리는 미국의 개인주의가 좋다. 레버런 문은 다른 사람이다. 싫다, 퉤퉤퉤!' 하면서 침을 뱉는다는 것입니다. 그거 사실이에요. 그러니 지장이 있어요, 없어요? 지장이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