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사랑의 출발점은 상대를 위하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8권 PDF전문보기

우주 사랑의 출발점은 상대를 위하는 것

돈 길에서 사랑 길을 찾을 수 있어요?「없습니다.」지식의 길에서 찾을 수 있어요? '도서관 책들을 전부 다 알고 앉아 가지고 여왕이 됐다. 왕은 나한테 와서 키스해 다오.' 하고 암만 불러 보라구요. 안 나타나는 거예요. 내가 지식의 여왕, 왕이 되었다고 나에게 키스해 줘요? 노, 예스?「노.」노(know), 케이(k) 엔(n) 오(o) 더블류(w)? 확실히 알았다구요. 지식이 그렇게 귀한 자리에 세울 수 없다구요. 간단한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권력의 길에서 찾을 수 있어요? 어때요? 권력을 쓰는 데에 사랑이 있어요? 사랑이 도망가는 거예요. 알아요? 여자를 대해서 '이 녀석아, 와!' 한다고 오나요? '제발 내려오소!' 해야 오지. 그래야 움직여 오는 거예요. 권세를 가지고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자기를 위한 사랑 가지고 '천년만년 위하는 사랑을 내가 주고 있는데, 너는 와서 나를 사랑해라.' 하면 풋풋풋 도망가는 거예요. (행동으로 해 보이심. 웃음) 왜 웃어요? 여기서 통역하는 사람은 내 가슴을 치면 되잖아요? 그래요? 하나님은 지혜의 왕이기 때문에 위하는 사랑을 원했겠어요, 개인을 중심삼은 사랑을 원했겠어요?「위하는 사랑을 원했다는 거예요.」

처음에 하나님은 어떻게 진정한 사랑이 우주에 나타날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했다는 거예요. 하나님 자신을 위해서예요, 상대를 위해서예요? 어떤 것을 취했을 것 같아요?「상대를 위해서입니다.」*상대를 위해서라는 거예요. 이게 우주 사랑의 출발점이라는 것입니다. 위하는 데서 하나될 수 있고, 평화의 행복의 기반이 놓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방법이 없다는 거예요. 확실히 알겠어요?「예.」(*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레버런 문이 미국 와 가지고 만나는 쪽쪽 소매치기하듯이 하고 말이에요, 전부 다 밤낮 때려부숴 버리고 그렇게 한다면 어디 한 마리나 남을 것 같아요? 다 도망가 버리지요. 레버런 문은 미국에 와 가지고 20년 세월을 지냈는데 자기를 위해 산 생활이 하나도 없다구요. 전세계 통일교회의 맨 파워를 갖다 여기 집어넣고 돈, 지식, 권력을 전부 투입했어요. 그런 것이 통일교회의 움직임이라는 것입니다. [워싱턴 타임스]라든가, 유니버설 발레단, 브리지포트 대학 이런 것을 중심삼고 볼 때 그 앞에 가서는 얼굴을 못 들고 아무리 미국에서 제일 가는 부자라 하더라도 머리를 숙이고 자꾸 내려가는 거예요. (박수)

통일교회와 통일교회 멤버. 여러분 마을에서 반대받고 그랬지만, 오래 가지 않아서 마을에 있는 사람들이 통일교회 교인들 모두 그 마을에 불러모아 가지고 잔치해 줄 날이 올 것이라고 나는 생각하는 거예요. 개인적으로 본받을 것이요, 가정적으로 본받을 것이요, 종족적으로 본받을 것이요, 민족적으로, 국가적으로, 세계적으로 하늘땅, 하나님까지 본받는다는 것입니다. 이런 분을 반대했으니 천만 년 역사를 굽혀 가지고 회개하면서 찬양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멀지 않은 장래에 세계는 순식간에 전부 다 하나될 것입니다. 세계에 가정이 어디 있으며, 남편이 어디 있으며, 아내가 어디 있으며, 자식이 어디 있으며, 친척이 어디 있으며, 마을이 어디 있으며, 사회가 어디 있으며, 나라가 어디 있으며, 세계가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다 잃어버렸어요! 그러나 통일교회에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 다 있어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을 여러분은 천만 달러 주고 사올 수 있어요?「아니요.」그럼 얼마에 팔려 갈래요?「무한정입니다.」그거 정말이에요? 그럼 이게 금덩이, 다이아몬드 산보다도 더 귀하구만. 이것 하나 잡으면 된다 이거예요. 여자만 갖고 행복하게 살다가 먹지 않고 죽어도 행복한 거예요. 문제가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소리가 이상하구만. 소리가 이상하다는 것은 세상에서 들을 때 그렇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사람들은 돈 가지고 마음대로 할 수 없는 패입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여왕의 자리, 왕의 자리를 갖다 주더라도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걸 차 버리고 거지의 놀음을 하더라도 통일교회 사람들이 가는 길을 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게 귀한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돈에 팔려 갔으면 오늘날 통일교회가 남았겠어요? 하나님이 나를 믿고 일하겠어요?「아닙니다.」벌써 50년 전 일이에요. 일본의 어떤 학자가 우리 원리 책을 보고는 말이에요, 나한테 말하기를 일본 나라에서 이 책을 2억5천만 엔을 줄 테니 팔라고 하더라구요.「그때 돈으로 그 정도면 지금 얼마쯤 됩니까?」지금이야 뭐 무한이지. 몇백억 달러 될 거예요. 미국을 주었다면 팔았겠어요?「아니요.」그러면 뭘 주면 팔겠어요? 참사랑. (웃음) 참사랑이면 개인도 살 수 있고 나라도 살 수 있어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