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사랑의 왕, 양심의 왕, 마음의 왕, 몸의 왕, 환경의 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8권 PDF전문보기

아버지는 사랑의 왕, 양심의 왕, 마음의 왕, 몸의 왕, 환경의 왕

그럼 내가 생겨날 때에 그 주체가 뭐예요? 어머니의 몸뚱이 그 살이에요, 아버지로부터 받은 씨예요?「씨입니다.」씨가 주체지요?「예.」정말이지요? 그거 걱정하지 말라구요 아버지의 씨가 내 생명의 주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1백 퍼센트라면 씨는 0,00000 몇 퍼센트는 될 거라구요.

보이질 않아요. 여기에 어머니 몸뚱이만 갖다 붙이면 남자가 생겨나고 여자가 생겨나는 거예요. 그 컴퓨터에 수많은 프로젝트가 들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버지의 생명의 씨는 컴퓨터 프로젝트에 전부 다 들어가 있다구요.

그러면 어머니는 99.99999… 이렇게 되는 거예요. 생명의 핵을 중심삼고 어머니의 몸뚱이가 99.99999… 합해진 거예요. 그래도 생명의 중심인 씨가 주체예요. 그러니 어머니를 먼저 사랑해야 되겠어요, 아버지를 먼저 사랑해야 되겠어요?「아버지를 먼저 사랑해야 됩니다.」왜? 센터의 핵이기 때문입니다. 이 우주의 핵은 하나님과 연결돼 있기 때문에 아버지 자리를 대표해 있는 아버지를 먼저 사랑해야 된다는 이치를 알아야 된다구요. 세상의 가정이 그런 것을 지금까지도 알지 못했어요. 생각도 못 했다구요.

가정의 주체가 누구예요? 왕이 누구예요?「아버지입니다.」아버지예요. 아버지가 사랑의 왕이요, 양심의 왕, 마음의 왕, 몸의 왕, 환경의 왕이라는 것입니다. 어때요? 미국 남자들, 어머니를 더 사랑했어요, 아버지를 더 사랑했어요?「아버지를 더 사랑했습니다.」이놈의 자식들, 뭐 아버지를 사랑했어? 이 쌍놈의 자식들! 아버지가 어디 있어? 그러면 다 천국 갔게?

왜 아버지를 주체로 사랑해야 되느냐? 이게 문제예요. 어머니라는 것은 변할 수 있어요. 변할 수 있는 자리라는 거예요. 센터를 중심삼고 360도를 돌 수 있다구요. 어머니를 표준으로 했다가는 어디 가서 떨어질지 몰라요. 여자가 잘 변해요, 남자가 잘 변해요?「여자가 잘 합니다.」알기는 아누만. 그걸 주체라고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아들은 망해요. 그래서 아버지가 주체가 되어야 돼요. 그러면 어머니의 주체는 누구예요?「아버지입니다.」그러면 아버지가 어머니의 주체고 아들의 주체면 파트너가 둘이게?

그걸 알아야 돼요. 어머니하고 나, 아들딸이 있어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나는 아들딸이에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아들딸이 하나되어야 돼요. 이게 플러스고, 이것은 마이너스예요. 왜 이렇게 됐느냐 하면, 어머니가 하늘을 통할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늘 생명, 하늘의 생명의 씨와 어머니가 통할 길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녀를 낳아서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아버지와 하나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똑똑히 알아야 돼요. 중요하다구요. 알겠어요?

둘이 사랑해 가지고 사랑한 씨를 심어 줘 가지고, 심어진 것도 플러스 마이너스 하나돼 가지고 어머니와 하나되어서 아버지와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남편 앞에 두 사랑, 몸 사랑 마음 사랑 가지고는 안 돼요. 한 사랑을 받았지만 그 사랑의 진짜 열매가 때를 갖춰 가지고 아기로 태어나야 됩니다. 그 씨가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 가지고 어머니하고 아들하고 하나된 과정을 거치는 것이 모자관계다 이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아버지의 사랑권 내에 동참했다는 사랑의 일체성을 이룰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내용이 돼 있기 때문에 이 전통을 따라서 부자지 관계, 부부 관계가 자녀를 중심삼고 일체라는 말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하나되는 거예요.

이렇게 하나돼 가지고는 누가 이것을…. 복중에서는 어머니가 아기를 먹여 살리는 놀음을 했지만 이 땅에 나와 가지고는 아버지가, 플러스인 아버지가 어머니와 아들딸을 먹여 살려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를 나눠줘야 되는 거예요, 전부 다. 아기를 기르는 어머니하고 그 아기를 남자가 책임지고 먹여 살려야 된다는 겁니다. 남자의 피와 살을 나눠줘야 되는 거예요. 어머니는 하루종일 아기하고 완전히 하나돼 가지고 남편과 하나되도록 일년, 일생을 통해 가지고 하나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어머니만으로도 안 되고, 아들만으로도 안 돼요. 어머니가 자기의 피살 모든 전부를 뱃속에서 아기에게 투입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세상에 나와 가지고는 아버지의 피살을 빨아먹고 크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하고 사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자기 아기씨를 사랑했고 한 몸 되었으니 둘 다 사랑 안 할 수 없다구요. 사랑의 씨를 품어 가지고 자기가 심어 놨으니 자기의 상대로 커 올라오는 것을 둘 다 품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의 피살을 빨아먹고야 크지 다른 길이 없어요. 그 아기를 젖먹이고 다 키울 때까지 하는 거예요. 그러니 둘 다 합해서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아기는 어머니 뱃속에서 어머니의 전부를 빨아먹고 크고, 태어나서는 아버지의 피살을 빨아먹고 큰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랑으로 하나된 것은 나라의 왕의 집과 왕의 재산과 왕의 피살을 빨아먹고 커야 된다는 거예요.

나라는 모든 가정들, 아버지와 어머니, 아들딸이 하나된 그 가정을 먹여 살려야 되는 거예요. 나랏님과 그 나라의 땅을 빨아먹고 큰다는 거예요. 그런 나라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아들딸을 위해서 투입하면서도 좋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아버지와 어머니 아들딸이 하나된 그 가정을 품고 자기의 가정과 자기의 모든 전체를 투입하면서 잊어버릴 수 있는 왕국이 되어야 되고, 왕이 되어야 됩니다. 그것이 이상적 나라다 이거예요. 완성된 가정을 길러서 전부 다 천국으로 데려가야 할 왕국이라는 것입니다.

타락하지 않았으면 여러 나라가 아니라 한 나라라는 겁니다. 그게 누구냐 하면, 아담 해와입니다.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몸이라는 거예요. 하나님 자신이 가정의 왕이 되고, 나라의 왕이 되고, 천국의 왕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