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대신 가인세계를 위해 눈물 흘려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0권 PDF전문보기

선생님 대신 가인세계를 위해 눈물 흘려야

부모님의 일생이라는 것은, 눈물을 흘리는 데에는 자기 아들딸을 위해서 눈물을 흘리는 것이 아니라 가인을 위해서 눈물을 흘려야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자기 직계 아들딸을 위해 눈물을 흘리는 길을 가는 거예요. 찾아 올라가는 거예요. 반대입니다.

그 다음에는 어머니, 어머니에 대한 눈물을 흘리는 기대를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아담 자신이 역사를 거쳐온 눈물의 길을 청산해야 된다는 거예요. 살아서 죽음 길을 찾아가는 것이 눈물의 길이에요. 피살을 에어 가는 눈물의 길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어떻게 하면 눈물을 그칠 수 있느냐? 가인을 위해서, 통일교회 눈물만이 아니라,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이 눈물 많이 흘렸다구요. 그들이 하늘 앞에 하나될 수 있고, 또 아벨적인 입장에서 선생님이 하던 것처럼 아벨적인 입장에서 가인세계에 대한 눈물을 흘려야 된다구요. 그런데 통일교회 교인들이 선생님 대신 가인세계를 대해 눈물을 흘릴 수 있는 행동을 못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가인세계까지 선생님이 책임지고 눈물을 흘려야 되는 입장이 되니, 이 가정을 수습해 가지고 이 가정의 모든 전부를 끌고, 남아진 반대의 세계, 통일교회 외의 세계에서 다시 눈물을 흘려야 할 길이 남아 있기 때문에 선생님의 가정이 제물적인 피를 흘릴 수 있는 길을 가야 된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탕감복귀해 들어가기 때문에 에덴에서 잃어버린 것을 전부 청산해야 될 역사를 정리해야 합니다. 맨 나중에 남는 것이 뭐냐? 부모님은 어떤 길을 가야 되느냐 이거예요. 절대신앙을 가지고 가야 되는 거예요, 절대신앙을.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못 할 것이 없다.' 하면서 가야 됩니다. 부정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1백 퍼센트 이상 받아들일 수 있는 절대신앙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자녀 될 수 있는 이들에 대해서 절대사랑, 절대사랑하는 마음을 계속 갖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직계 자녀에다 가인 아벨의 기준의 눈물을 흘리고, 어머님을 위해서, 자기 사명을 위한 눈물을 흘렸다 하더라도 사탄세계의 이들 전체가 눈물을 흘리고 탕감해 나가야 하는 길까지 가야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하나 못 될 때에는 직계 자녀들이 피해를 받는 거예요. 그들을 구해 주기 위해서는 직계 아들딸인 아벨을 희생시켜야 된다 이거예요. 그게 원리지요? 그 다음에는 어머니를 희생시켜야 되는 거예요. 아버지 자신도 이것을 재창조하기 위해서는 그런 수난 길을 거쳐야 되는 거예요.

아까 말하던 것처럼 사탄세계에 있어서 통일교회가 얼마나 반대를 받았는지 모릅니다. 이 반대라는 것이 나쁜 게 아니예요. 통일교회의 그릇을 만들어 주기 위한 것이에요. 통일교회를 두드려 팸으로 말미암아 영점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세상에 요구하는 모든 것을 무로 돌아가게 하는 거예요.

하늘은 왜 사탄을 통해서 그렇게 핍박시키느냐 이거예요. 핍박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되었을망정 핍박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도와 주었다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사탄이 하나님이 하는 일을 반대하지 못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절대신앙, 절대사랑을 가지고 절대복종하는 거예요. 자기가 없어요. 자기가 있게 되면 이 그릇이 깨끗해지지 않아요. 영점 이하의 자리에서도 전부 다 투입하고, 모자라면 빚을 져서라도 자기 통일교회를 희생시키고, 통일교회 아들딸 직계 자녀까지, 어머니까지 희생시켜서라도 투입하고 잊어버리자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