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결실은 결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0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결실은 결혼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딸의 심정을 전부 다 유린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형제 완성의 사랑의 기반을 다 파괴했다구요. 또 신부로서의 완성할 수 있는 사랑의 기지를 파괴했다 이거예요. 어머니로서 사랑을 중심삼아 완성할 수 있는 기지를 파괴했다는 것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결혼하는 자리예요, 결혼. 여자들을 중심삼고 어린이 시대, 형제 시대, 아내 시대, 어머니 시대의 심정을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다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딸로서 자녀의 심정을 가진 미래의 신부…. 이렇게 되는 거예요. 형제로서의 심정을 가진 미래의 신부, 신부로서 결혼할 수 있는 그 자리, 어머니로서 결혼의 자리를 넘어선 그 자리…. 그 여자들이 전부 다 결혼을 중심삼은 소원을 가지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린 아이의 심정을 가진 여자들도, 자녀가 있는 여자들도 신랑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신랑 신부를 결혼으로 말미암아 파괴했기 때문에 이것을 찾기 위해서는 어린 아이의 심정을 가진 여자들도 결국은 목적이 남편과 결혼하는 것이고, 형제의 목적도 결혼하는 거고, 상대적 목적도 결혼하는 거라구요. 어머니도 결혼을 바란다는 거예요. 전부 다 결혼하는 기준을 중심삼고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만나게 되면, 자녀의 자리에 섰으면 말이에요. 전부 선생님의 품에 안기고 싶은 거예요. 마음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좋아하기를 남자를 왕보다 좋아하고, 할아버지보다 좋아하고, 남편보다 좋아하고, 오빠보다 좋아하고, 삼촌보다 좋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런 생각들을 갖는다는 거예요.

그런 레벨이 10대에서 80대까지 층이 있는 거예요. 그걸 자기들은 몰라요. 알겠어요? 전부 다 층이 있어요. 10대에서 80대까지 전부 다 선생님을 남편 삼겠다고 하는 거예요. 아기도 사랑의 결실이 결혼이고, 형제도 결혼이고, 부부도 결혼이고, 전부 목적이 결혼입니다. 또 결혼을 해서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씨를 심었기 때문에 그것 이상의 사랑해야 되는 것이 어머니의 자리, 부모의 자리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4대 심정권을 잃어버린 것을 여자들이 단계적으로 분립되어 가지고 하나의 남자를 중심삼고, 하나의 초점을 중심삼고 4대 심정권을 복귀한다는 것입니다. 자녀의 입장, 형제의 입장, 부부의 입장, 어머니의 입장, 이 4대 심정권을 한 남자로부터 많은 여자들이 분립해 가지고 기른다는 말이에요. 그래, 전부가 남편 삼겠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반대하는 신부권에서 그래도 뜻을 바라고 정성을 들이던 여자들인데, 외적인 입장에선 반대하지만 내적인 입장에 있는 사람들은 오시는 주님의 마음 자리가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란 걸 대번에 알아요. 설명이 필요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성진이 어머니 이혼해 가지고 협박 공갈까지 했어요. 그거 원리적이라구요. 어머니하고 오빠, 형제들이 형무소에 와 가지고 당신 같은 메시아가 뭐냐? 우리 기독교의 원수라고 하면서 이런 사람의 자식도 낳은 것이 원통하다고 그랬다구요. 성진이 어머니까지도 문씨네 씨를 안 받겠다고 그랬다는 거예요. 그렇게 전체에 울타리를 쳐 가지고 사촉(사주)하는 거예요. 1백 퍼센트, 180도 반대했다구요.

그렇다고 해서, 성진이 어머니가 혼자 반대한다고 해서 이혼할 수 없다는 거예요. 3대가 걸려 들어가야 돼요. 알겠어요? 3대가 반대하는 거예요. 성진이 어머니를 중심삼고 아버지 형제가 반대하고 할아버지 형제가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고생하는 거예요. 그런 과정을 거치는데, 그 과정에 별의별 수모를 당한 거예요. 해와로서 지금까지 사랑해 오면서 품은 모든 심정을 전부 소화하는 거예요.

성진이 어머니가 제2 해와권의 이 사람들을 키워 주고 품었으면 말이에요, 어떻게 됐겠어요? 이혼 없이 제1 신부권이 하나된 기반 위에 서기 때문에 갈라지지 않고 어머니가 되는 거예요. 그랬다면 지금 어머니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거예요. 성진이 어머니가 어머니가 되고, 장자권을 중심삼고 가정 파탄이 없는 출발을 할 수 있었다 이거예요.

그렇게 됐더라면 대한민국이 둘로 안 갈라지는 거예요. 세계가 통일세계가 되는 거예요. 2차대전 이후에 비로소 일·독·이(일본·독일·이태리)와 영·미·불(영국·미국·불란서)이 하나돼 가지고 영적인 세계를 대표하는 기독교를 위주한 영·미·불이…. 몸뚱이가 주도해 나오는 거예요. 몸뚱이가 갈라졌기 때문에 사탄이 막아 가지고 파괴시키기 위해 일·독·이가 일으킨 전쟁이 2차대전입니다. 또 이것을 하나 만들기 위한 전쟁이 2차대전이에요. 기독교 문화권이 비로소 세계를 통일한 때입니다. 통일권을 이루었다는 거예요.

해방된 지 14년 후인 1960년에 성혼식을 한 거예요. 알겠어요? 45년부터 14년 동안 그런 핍박을 받은 것입니다. 갖은 수욕을 당한 거예요. 소생 7년, 장성 7년, 14년 동안에. 사탄권 국가기준의 결과주관권을 지배하는 여기에서 사탄의 모든 화살을 홀로 받아 나가야 됩니다. 그래서 60년도는 대한민국이 통일교회를 반대할 수 있는 환경 여건을 넘어선 입장에서 성혼식을 한 것입니다, 성혼식을.

1차에 뜻을 이룰 수 있는 세계적 판도가 반대의 입장에 서니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를 수습해 나와야 된다구요. 여기서는 누구도 동정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동정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전부가 반대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