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메시아는 부모를 대신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0권 PDF전문보기

가정 메시아는 부모를 대신해

레버런 문 하게 되면 마음으로 좋은 거라구요. 눈물이 나온다 이거예요. 그런 광명의 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이제 장자권을 중심삼아서 국가적 메시아의 몇 개 나라만 돌아가면 모든 인류가 햇빛을 본 것같이 그 햇빛에 물든다는 거예요. 부모님이 고생한 것 때문에 원수의 나라 국경이 있더라도 국경을 뚫고, 우리가 부모님을 고생시킨 괴수들이라고 통곡을 할 수 있는, 원수들이 붙들고 통곡하는 세계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심정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죽음의 고개를 이렇게 무한히 넘어왔다는 사실이, 이런 영광이 부모님을 위하는 것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중심삼고 하나님이 찾아 나오던 가정을 찾기 위해서 선생님이 가던 길을 대신 가정에 갈 수 있는 탕감적 조건을 세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세계가 전부 그것을 찾아 돌아갈 때까지는 이의(異議)가 없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라는 거예요. 자기라는 개념이 있을 수 없고, 자기 중심삼은 이익을 위해서 선생님을 이용하겠다는 생각은 다 끊어 버리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 대신 하나님이 선생님을 때려잡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은 축복을 주기 위해서 선생님을 때려잡아라 이거예요. 그 전부를 처박아라 이거예요. 영의 자리를 찾아 들어가라는 거예요.

내게 있는 재산을 제물로 바쳐야 됩니다.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는 참부모를 해방시키려고 그러는데, 참부모가 됐다 할 때는 내 재산 전부 다, 자기 아들, 자기 자신까지도 제물로 바칠 수 있어야 됩니다. 앞으로 세계가 통일될 수 있는 때에 이런 모든 깊은 내용을 앎으로 말미암아 어떤 나라, 어떤 사람, 아는 사람은 모든 것을 생각해서 비판할 수 있는 이런 입장에서 아무도 반대할 수 없는 세계에서 살게 된다는 겁니다. 거짓말이 아니라 사실이라구요.

이런 뜻을 가지고 선생님이 이 길을 평준화시키기 위해서, 세상의 담을 없애기 위해서 나가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아들딸 때문에, 여편네 때문에, 부모 때문에 못 간다고 한 녀석들이 있더라 이거예요. 그래, 선생님 책임이라는 거예요, 전부 다. 못 하면 자식들을 세워서 책임을 한다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다 해 나왔다구요. 따라 나오면 선생님이 자기가 고생해서 넘어갈 것까지 탕감 다 해 준다구요. 선생님이 신세지겠다고 생각 안 한다구요.

유종관, 거기가 어디야?「예. 멕시코입니다.」(웃음) 가위 가지고 이걸 '싹' 하고 잘라 버리고 떠나라 이거야, 멕시코로.「예.」그걸 받아들이지 않으면 차 버려야 됩니다. 알겠어요? 발가벗고 칼침을 맞는다 하더라도 그걸 환영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모르니까, 모르니까 선생님이 치고 선생님의 갈 길을 가는 거예요. 따라옴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흠을 메워 나오는 것입니다.

상대적 가치를 인정하려는 선생님 앞에 자기가 상대적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선생님 자리를 또다시 따라가는 거예요. 이제는 그럴 때가 지나갔어요. 가정 메시아는 부모를 대신하는 거예요. 내가 재림역사를 해온 거 알겠어요? 선생님이 이 4천년 역사를 탕감하는 데 있어서 하나님까지도 사탄과 의논해 가지고 때려잡는데, 하나님이 먼저 몰림받고 사탄이 감독할 수 있는 자리에서 승리의 터전을, 영원히 참소할 수 없는 길을 닦아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가 심정적 십자가를 지고 세계적 골고다―히말라야 산정은 한계나 있지―한계 없는 고개를 넘어 이 길을 가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