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여자보다도 절개를 지켜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0권 PDF전문보기

남자가 여자보다도 절개를 지켜야

자기의 생식기는 절대적입니다. 회개하라, 절대적인 왕터가 있는 곳이 어디냐? 생식기다 이거예요. 보기에는 아무 것도 아니예요. 근원이 잘못 작동하면 천하가 망하고 가정이 파괴되고 전부 다 하늘땅이 깨져 나간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남자의 생식기는 수직을 향하게 돼 있지 옆으로 있지 않아요. 남자가 여자보다도 절개를 지켜야 됩니다. 에덴에 있어서 해와가 절개를 못 지키고 타락했어요. 아담이 끌려갔어요. 이게 문제라구요. 그걸 부정해야 됩니다.

그러면, 결혼은 뭐냐 하면 반쪽 되는 남자와 여자가 생식기를 하나 만듦으로 말미암아 서로 서로가 완성하는 겁니다. 남자는 여자의 사랑을 중심삼고 완성하는 거예요. 남자는 여자를 완성시키고, 여자는 남자를 완성시키는 것입니다. 그것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완성시키는 것이요, 참생명의 결탁이 벌어지는 거예요. 참사랑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사랑이 중심이 돼 가지고 생명이 활성화돼 가지고 둘이 합하는 자리가 그 자리입니다. 남자의 피, 여자의 피가 한 도가니에서 하나될 수 있는 자리가 그 자리라구요. 그 자리에서 아들딸이 태어납니다. 그 자리는 아들딸보다도 귀한 걸 알아야 돼요. 남편보다도, 하나님보다도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런 말 하니까 이단자라고 한다구요. 그 자리가 어떻다구요? 자식보다 귀하고, 남편보다 귀하고, 부모보다 귀한 자리라구요. 그것이 없으면 부모도 무가치한 것이고, 남자도 무가치한 것이고, 아들딸도 무가치한 거예요. 무가치하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귀한 것이기 때문에 꽁꽁 보화 중의 보화같이 세상의 어느 누구에게 보이지 않고 일생 동안 잠궈 가지고, 쇠를 채워 가지고 다니는 거라구요. 그 쇠의 열쇠는 남자면 여자가 갖고, 여자의 열쇠는 남자가 갖고 있는 것입니다. 둘밖에 없습니다. 그것 절대적으로 하나 갖지 않은 건 쌍년이에요, 쌍년. 지옥 가는 거라구요.

오늘날 남미에 사는 여자들은 한 남자, 하나의 키를 가지려고 해요? 열 개 백 개 가지려고 해요? 프리 섹스, 그게 무슨…. 문을 열어 가지고 무리로 지나가는 사람들이 전부 다 들락날락 하는 것은 주인 없는 문으로, 폐허의 집과 마찬가지의 사랑의 집이 됐다는 거예요. 이런 요사스러운 패를 청산하기 위해서 참부모가 이 땅 위에 나와 가지고 이걸 정비하기 위한 운동을 하는 것이 축복입니다. 축복가정, 가정이 귀한 것입니다. 축복가정은 가정이 귀하기 때문에 절대로 귀한 것이요, 유일한 가치요, 무한하고 영원한 가치를 지닌 것입니다. 무엇을 주고 바꿀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그런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속성을 중심삼고 바라는 주체적 하나님 앞에 대상적 가치의 존재로 설정되어야 할 것이 아담 해와의 가정이었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대등한 자리에 동고동락할 수 있는 가치가 그 사랑을 맺어줄 수 있는 이런 성 기관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아까 말한 것과 마찬가지로, 씨의 가치는 천년 전의 씨나 만년 후의 씨나 가치가 같다고 했기 때문에 아담 가정의 내용이 이렇다 할 때는 천만 년의 역사를 지났더라도 오늘날 가정을 이루려는 이상적 정착할 수 있는 가정이 되려면 아담 가정 씨와 같은 가정이 내 가정에서 이루지 않으면 내가 씨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씨를 찾아가는 거기는 나중에는 선한 어머니 아버지, 조상까지, 하나님까지도 전부 다 연결되는 씨의 근본까지 갖다 맞추더라도 틀림없는 입장이 360도 다를 수 있는 방향에 처해 있을망정 그 중앙을 통해서…. (녹음이 잠시 중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