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혼식의 역사적 의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0권 PDF전문보기

성혼식의 역사적 의의

만일에 1950년도에 영·미·불 연합국이 선생님과 하나됐다면 그때에 지금 어머니 아버지의 아들딸은 없는 거예요. 이건 없는 아들딸이 되어 있는 거예요.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한반도의 분립이 안 벌어집니다. 남북이 통일된 자리에서 문씨와 그때 최씨, 성진이 어머니 최씨 중심삼아 가지고 부모의 자리를 설정해 핍박 없는 아들딸로서 출발해 가지고 하나의 세계와 하나의 나라와 하나의 민족을 중심삼아 하나의 가정과 부모를 중심삼고, 하나의 혈족을 중심삼고 평화의 세계로 진전했을 것입니다. 이것이 추방당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가졌던 나라도 세계도 다 잃어버린 거예요. 나라를 잃어버리고, 종족을 잃어버리고, 가정을 잃어버리고, 처자 다 잃어버린 방랑자의 자리에 떨어져서 다 잃어버려야 되는 거예요. 전부가 사탄 편에 가 버리고 홀로, 홀로, 홀로! 남은 것입니다.

하나님과 선생님에게서는 아담 가정 한 가정과 해와를 잃어버리고 가인 아벨을 잃어버린 것이 아니었다구요. 국가적 기준을 잃어버린 거라구요. 창세 이후에 몇천만 년을 수고해 가지고 이 일을 이루어 놓은 것을 완전히 잃어버리고 사탄 앞에 빼앗긴 그 슬픔이라는 것은 통곡 가지고 메울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영·미·불을 중심삼고 해와권, 가인 아벨권을 나라 통일 세계를 만들어 놔 가지고 이 일을 연승시킨 것을 상속받아 가져 가지고 거기에 중심삼아 가지고 7년은 1952년에는 지금의 전세계적 가정을 축복해야 되는 거예요. 새로운 가정을 축복한 위에, 혈통을 달리한 축복 기반 위에, 가정을 중심삼은 그 기반 위에 나라가 설정해야 할 것이기 때문에 이 가정을 확대하기 위한 역사가 통일교회의 국제합동결혼식이라는 것입니다.

이래서 14년 동안 다시 땅 위에 착륙을 해 가지고 지하에 있는 모든 신령한 집단, 지하에 있어서의 신부 이념을 따라가서 정성들인 사람들이 전부 다 드러나 가지고, 기독교가 반대하지만 지하에 묻힌 사람들, 선생님이 육신을 쓰고 나타날 걸 알고 준비한 단체들을 결속해야 되는 거예요. 한 사람 두 사람 시작해 가지고 잃어버린 역사 시대에 아담 가정으로부터 타락해 가지고 야곱 가정으로부터, 사가랴 가정으로부터 로마 시대를 거쳐 기독교 분립까지 잃어버린 모든 걸 다시 재탕감 역사를 거쳐 정비할 운명을 책임져야 할 것이 오시는 아버님의 책임이었다 하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자, 이래 가지고 40년 동안 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2차대전 직후에 기독교 문화권이 선생님과 하나될 수 있는 판도를 잃어버렸던 것을 다시 40년 동안 되돌아 와 가지고 찾는 것입니다. 전세계가 선생님 1대를 중심삼고 전체가 동원한 거예요. 개인적 가인 세계 판도, 가정적 가인 세계 판도, 종족적 가인 세계 판도, 민족적 가인 세계 판도, 세계적 가인 세계적 판도, 천주적 가인 세계적 판도가 일시에 청문회 세워 가지고 한 사람을 40년 동안 때려잡기 운동을 한 거라구요. 그것을 홀로 싸워 나온 겁니다.

그래서 7년, 7년 14년만에 1960년에 비로소 어머니와의 성혼식을 중심삼고 국가적 환경에서 싸워 이길 수 있는, 예수가 국가적 메시아가 못 된 그것을 승리한 판도를 중심삼고, 세계적 메시아권을 중심삼고 세계 국가를 지향하기 위한 미국에 대이동해 가지고 신부권을 찾으려고 한 것입니다. 신부 개인적 기반을 중심삼고 가정적 신부권, 종족적 신부권, 민족적 신부권, 국가적 신부권, 세계적 신부권까지, 14년 국가적 판도의 승리권을 넘어 가지고 세계 판도권인 미국에 어머니와 둘이 와 가지고 구약 성경 신부권 완결과 동시에 신약권 신부 완결을 위해 21년 동안 싸운 거예요.

그 와중에 전세계가 동원된 것입니다. 전세계적 개인이 전부 다 반대하고, 가정이 여기에 다 반대한 거라구요. 가정들이 통일교회 교인들을 납치하고 부모들이 다 그랬다구요. 전부 다 종족·민족·세계 전체가 동원해 가지고 레버런 문 하나를 때려잡자는 거예요. 세계의 주인인 이것만 때려잡으면 영원한 사탄세계가 된다는 것을 안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