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채찍은 복을 유도하는 방망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2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채찍은 복을 유도하는 방망이

그래, 이번에도 대통령을 불러다가 교육을 시키면서 '이놈의 자식들 여러분이 대통령이 되어 가지고 뭘 하나?' 하고 욕을 퍼붓는 것입니다. 그래도 가만히 들어보니까 레버런 문이 욕을 퍼붓는 것을 받아들여야지, 입을 열었다가는 본전도 못 찾겠다는 것입니다. (웃음) 그러고 다니고 있어요. 그러고 보면 레버런 문이 잘났어요, 못났어요?「잘났습니다.」너무 잘나서 걱정이라구요. 알겠어요? (웃음)

너무 잘나서 걱정이기 때문에 색시도 너무 잘난 색시를 얻어야 되고, 제자들도 너무 잘난 제자를 얻어야 되고, 앞으로 축복하는 사람들도 너무 잘난 사람들을 축복하려고 그러는데, 너무 잘난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잔치를 준비해 가지고 잔치의 주인이 초대한 손님들이 안 오니까 거리에 나가서 거지 떼거리들을 모아다가 잔치해 주고, 제일 못난 패를 전부 끌어다가 축복해 준 것입니다. 이게 쓸모 없는 패들입니다.

여기 일본에서 한다고 하는 패들이 왔는지 모르겠는데, 내가 보기에는 전부 쓸모가 없는 것입니다. 기분 나쁘지요? 기분이 나빠요, 기분 좋아요? 기분이 나쁘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지나치게 기분 나쁘게 말하면 하나님이 와서 동정해 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보라구요. 부모가 성이 나서 동생을 들이 팼는데 울다가 목이 메어서 껄떡껄떡하게 된다면 형님이 와서 품어주고 사랑해 주면서 잘 위로해 주고 그러잖아요? 그와 마찬가지로 이 녀석들을 그저 기분 나쁘게 때려 치면 때려 칠수록 부모님을 버리지 않고 바라보고 울면서 따라가면 하나님이 와서 품어주는 것입니다. .

여러분 그렇잖아요? 못된 자식이 치마를 붙들고 울면서 '엄마! 해줘! 엄마! 해줘!' 하면 '이놈의 자식아!' 하고 한대 때리고, 또 '해줘! 엄마! 해줘!' 하면 왼쪽을 쥐어박고, 그래도 이쪽에 와서 또 '해줘!' 하면서 동서사방을 다 맞아 가지고 절뚝거리면서도 '엄마! 나는 믿었는데…' 이렇게 되면 할 수 없이 들어주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매질이 나쁜 게 아니예요. 사랑의 채찍은 복을 유도하는 방망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오늘 좋은 날 여러분에게 기분 나쁘게 '이놈의 자식들! 이놈의 미치광이들! 죽을놈의 자식들!' 하는 그 말은 내가 그렇게 천대한 만큼 하나님이 뒤에 섰다가 무한한 복을 선조의 공을 따라서 여러분에게 복을 나누어 줄 수 있기 위해서예요. 그러니 이런 말을 하는 것을 감사하고 입을 벌리고 들어라!「아멘!」알싸, 모를싸? 알싸, 모를싸?「알싸!」그게 탕감법의 원리예요.

사랑하는 아들, 레버런 문을 하나님이 왜 그렇게 핍박을 받게 하고, 왜 그렇게 옥중에 들이 처넣는 거예요? 그 옥중으로 가는 것이 세상의 누구에게도 줄 수 없는 보물단지를 상속해 주기 위한 하나님의 비법이라는 것입니다.

핍박받는 민족의 역사를 대표해서 5천년 역사를 중심삼고 핍박받은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습니다. 울고불고 쫓기고 쫓겼어요. 932번이나 침략을 당하면서 부녀자들이 지나가는 사람들 앞에 수욕을 당한 사람이 많고, 길가에서 죽어가고, 피를 흘린 사람이 많아요. 그래, 대한민국은 한을 품은 나라이기 때문에 한국이 된 것입니다. 왜? 그렇게 해서 무엇에 써먹겠다는 거예요?

그런 대한민국 사람이 머리가 나빠요, 좋아요? 대한민국 사람이 머리가 나빠요, 좋아요?「좋습니다.」대한민국 사람들은 머리가 좋습니다. 그리고 외교 능력이 있어요. 그리고 대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