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을 따라가는 이외의 길은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2권 PDF전문보기

선생님을 따라가는 이외의 길은 없어

역사 이래 한국이 930여 번의 침략을 받았는데, 그 가운데 90퍼센트 이상을 일본이 침략한 것입니다. 먹을 것이 없으면 배를 타고 와서 해안지방을 약탈한 거예요. 그러니까 한민족과 일본 민족은 영원히 섞을 수 없습니다. 절대로 피를 섞을 수 없는 기준을 전부 다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선생이 나와서 해와 국가로 세워 가지고 접붙이는 것입니다. 아리가타이(ありがたい;감사하다)예요, 아리가 하치(ありが はち;개미가 8)예요? (웃음) 개미가 8자 모양이잖아요? 아리가토우(ありがとう;고맙다)는 아리(あり;개미)가 열 마리라는 말입니다. 알겠어요?

이렇게 대낮에 앉혀 놓고 오랫동안 말씀을 하게 되어서 스미마셍(すみません;미안합니다)! '스미마셍(住みません;살지 않습니다)' 하는 것은 죽고 싶다는 말이라구요. 일본 사람들이 '스미마셍, 스미마셍, 스미마셍!' 하는데, '스마나이(住まない;살지 않다)'라고 하는 것은 죽고 싶다는 말이잖아요? 안 사는 것이니까 죽고 싶다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어떤 말이든지 그 말에는 그 민족의 민족성이 배어 있으니까 이와 같은 말에는 일본의 장래가 없다고 하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지금 그렇다구요. 노스트라다무스라든가 남사고(南師古)의 예언 같은 데서는 1999년에 대변동이 있을 것인데, 그때까지 일본 민족이 회개하지 않으면 태평양에 가라앉아서 망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많은 예언자들이 그와 같은 예언을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을 붙잡아야 됩니다. 그 이외의 길이 없습니다. 알겠어요? 문선생을 따라가는 이외의 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예언자들이 모두 다 예언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500년 이전에 노스트라다무스와 남사고가 예언을 했는데, 전부 다 놀라운 내용들이라구요. 미국이나 프랑스가 어떻게 된다고 하면 그대로 되는 것입니다.

전통적인 예언의 내용을 한민족은 알고 있습니다. 일본이 침략하는 것을 전부 다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한국에 영통인들이 많이 있어요. 일본은 야오요로주노카미(八百万の神;다신들)를 믿는 잡교 국가이지만, 한국은 유일신을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고차원의 예언을 믿으면서 살아 왔다는 거예요. 그렇게 한국은 5천년이라는 유구한 역사를 이어왔습니다. 한민족은 망하지 않아요. 대담한 민족이라구요. 민족 전체가 하나되면 어떠한 적도 물리칠 수 있습니다. 징기스칸을 알지요? 징기스칸이 실패한 곳이 한국입니다. 역사상에 하나밖에 없습니다. 기록에는 없지만….

또 '동이족'이라고 해 가지고 활을 쏘는 데 있어서 명수입니다. 올림픽 대회에서도 양궁은 한국이 챔피언입니다. 정신력이 대단한 기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도 같은 것을 하면 대번에 영계와 통할 수 있는 민족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담해요.

공자도 한민족이었습니다. 공자의 어머니가 한민족이었다는 거예요. 한문도 한민족이 만들었다고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구요. 그런 역사적인 무엇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 한민족을 보호한 것입니다. 고난과 수난의 고개를 넘고 넘어왔습니다. 하나님 이상 고통을 겪어 왔기 때문에 고난의 역사를 탕감과 묶어 온 하나님은 한민족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미국이 40년간 한국을 욕심 내고 있습니다. 미국의 모든 것을 다 투입하더라도 한국을 지키지 않으면 안 되는 섭리관을 갖고 있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미국에 관심을 가지고 선생님을 따라올 수 있도록 방향을 전환시켜 온 것입니다. 미국의 장래가 문제입니다. 선생님한테 기대지 않으면 안 될 단계에 들어와 있습니다. 그런 것을 일본 사람들은 모릅니다.

전부 다 여자들밖에 없잖아요. 해와 국가이니까 여자의 대표지요? 모두 다 얼굴들이 가지각색이구만! 사람의 얼굴이 재미있지요? 서양 여자들의 얼굴들도 대개 닮았고, 웃는 모습들도 대부분이 마찬가지입니다. 이거 하나 둘 셋 넷, 넷이 나란히 있는 얼굴이 이예요. 1억2천5백만 명의 얼굴들 가운데 똑같은 얼굴이 하나도 없습니다.

모두 다 얼굴들이 다르기 때문에 말이에요, 다른 남자를 남편으로 착각해 가지고 '당신!' 할 수도 없습니다. 모두 다 잘못 붙들고 '당신!', '예스!' 할 수 없게 되어 있는 것이 신비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젊은 아주머니들이 거울을 들여다보고 못생겼다고 한탄하면 안 됩니다. 첫사랑은 귀한 거예요. 목숨을 걸고 사랑한 사람은 못생겼더라도 예쁘게 보이지요? 못생겼더라도 예쁘게 보여서 아내로 맞이한 그 얼굴을 뜯어고치겠다고 하면 남편을 포기하는 조건이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은 절대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이것이 원칙이에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