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길은 직단거리를 통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2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길은 직단거리를 통한다

앞으로 통일교회의 가르침을 받은 통일교회의 수많은 청년들 중에 대통령이 수두룩할 것입니다. 틀림없어요. 내가 대통령이 될 수 있는 권한을 다 포기하고, 그것을 생각지도 않고 세계의 젊은 사람들을 교육하고 있는 거예요.

미국도 내가 명령만 하면 대통령이 몇 년 안에 나올 거예요. 남미도 그래요. 대한민국도 그래요. 앞으로 야당 여당이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당을 위주로 한 정당들은 사라지는 것입니다. 나라를 위한 정당이 남아지는 것입니다. 나라의 이익을 가져 올 수 있는 정당이 아니면 절대 투표해 주면 안 됩니다. 당리를 위해서 나라를 팔아먹는 당은 역적당이에요.

남미에 가 보니 대통령을 한 녀석들이 전부 그런 놀음을 했어요. 약탈해 가지고 독재자가 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미국에 예금시켜서 자기만 잘살려고 했어요. 잘살 게 뭐예요? 3대도 못 가서 전부 망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주인이 없는 나라가 된 것입니다. 주인이 도망갔으니 내가 주인 노릇하면서 그들을 먹여 살려 주기 위해서 별의별 놀음을 다하는 것입니다.

남미 33개국에 일본 여성들을 중심삼고 교회를 내가 지어 주었어요. 한 곳에 30만 달러 이상, 혹은 200만 달러까지 줘 가지고 교회를 지어준 것입니다. 교회를 지을 뿐만 아니라, 지금 자르딘을 중심삼고 초등학교로부터 중고등학교, 대학교를 세울 수 있는 준비를 다하고 왔어요. 그 다음에 수천 명이 와서 먹고 살고 교육받을 수 있는 훈련생을 모을 수 있는 별의별 것을 다하고 있는 것입니다.

남미 사람들이 문화 수준이 낮으니까 살 줄을 몰라요. 일상생활의 필수품을 만드는 것도 가르쳐 주고, 주 전체의 인원을 동원해 가지고 평균적인 생활 민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을 했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꽃 재배로부터 농사짓는 것, 산림 처리하는 방법, 양식하는 방법, 수공업을 중심삼고 사는 방법, 중공업까지 전부 가르쳐 준 것입니다. 돈을 받고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투자를 해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러나 통일교회의 본국은 내가 후원을 안 해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본국은 후원을 안 해 줘요. 본국에 있는 따라지 된 국가적 메시아들에게는 '네 집을 팔고, 네 땅을 팔아 가지고 세계의 국가적 메시아 앞에 교회를 짓는데 보태라!'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 통일교회의 가야 할 길이 확실하지요?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개인은 무슨 길을 따라가야 된다구요? 참사랑의 길입니다. 알겠어요? 참사랑 길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돼요? 가정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종족을 끌어당기면 안 됩니다. 종족을 위해 투입해야 돼요.

커 가려면 이렇게 커 가야 돼요. 가정·종족, 그 다음에 민족·세계로 커 가야 되는 것입니다. 커 가려니까 투입해야 돼요. 그게 원칙입니다. 그래서 이 수직선은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의 화살이 개인의 가슴을 통해서 뻗어 나가야 되고, 가정은 부부의 사랑을 중심삼은 복판을 꿰어 나가야 되고, 가정을 중심삼고 민족 정기의 전통을 꿰고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국가·세계도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도 부모, 중심자가 있고 종족에도 중심이 있고 민족에도 중심이 있습니다. 중심은 하나예요. 대표자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연결되어야 돼요. 한 마디, 두 마디, 세 마디…. 8단계를 연결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엇을 중심삼고 가야 되느냐? 직단거리를 통해야 되는 것입니다.

직단거리는 둘이 없습니다. 그래, 직단거리를 통할 수 있는 길은 참사랑밖에 없다는 거예요. 참사랑의 길은 최고의 직단거리를 통하는 것입니다. 종적인 직단거리, 횡적인 직단거리가 있는데, 직단거리는 둘이 없어요. 전부 하나씩이라는 거예요. 수평과 수직이 90각도로 통할 수 있는 것이 제일 직단거리라는 것입니다. 자기에게 참사랑이 있다고 할 때는 몸과 마음이 하나되어 가지고 직단거리를 통해서 남자 완성, 여자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전부 직단거리예요. 남녀의 사랑의 횡적인 직단거리와 하늘을 대신해서 천정을 중심삼은 종적인 직단거리가 90각도에서 결착한 그 정착지가 몸 마음이 통일된 자리라는 것입니다.

그 정착지는 개인이 정착할 수 있는 동시에 그 위에 가정의 부부가 정착하고, 그 위에 종족의 부부가 정착하고, 그 위에 민족, 국가의 대통령 부부가 정착하고, 세계 대통령 부부가 들어오고, 하늘나라의 하나님을 중심삼은 부부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전부 직단거리예요. 그것을 말해서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참사랑과 일직선이라는 거예요. 지그재그가 아닙니다. 직단거리예요.

그러니 우주를 대표한 하나님이 어디서부터 정착을 해야 되느냐? 우주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거꾸로 돌아와서 가정에서 정착하여 커 올라 가지고 상대되는 하늘나라의 가정적 백성으로 이동해 가는 것입니다. 영계는 비어 있어요. 그래, 이동해서 천상세계에 옮겨 놓아 가지고 지상과 대등할 수 있는 영계를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의 영원한 평화, 지상·천상천국의 왕권을 세우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