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시대의 출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3권 PDF전문보기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시대의 출발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를 완성했기 때문에, 이스라엘권에 예수님이 착지해 가지고 로마 제국의 세계무대로 넘어갈 수 있었던 이 기반을 잃어버렸던 것을 통일교회에서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 시대로 넘어감으로 말미암아 다 회복했다 이거예요. 그래서 기독교 통일만이 아니예요. 세계 통일 시대로 넘어갔다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렇기 때문에 명칭이 오늘로부터, 이 제38회 참부모의 날을 중심삼고 통일교회라는 이름은…. (판서하심) 뭐예요?「'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입니다.」이제부터 통일교회 이름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으로 가는 거예요. 오늘이 며칠인가?「4월 8일입니다.」4월 10일서부터, 4월 10일자로 이 명칭을 사용하는 거예요. 또 이 명칭을 사용하게 된다면 지금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가정문제가 지금 세계적 문제가 되어 있어요. 가정 파탄은 세계적인 대사건이에요.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 하나님이 가정을 중심삼고 간섭하지 못했기 때문에 끝날이 되어서….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 하나님이 간섭하지 못했다는 거예요.

타락한 세계의 조상으로부터 타락한 세계의 끝날, 끝날이 되었기 때문에 세계의 어떤 나라들도 자신이 없어요. 미국 자체도 금후의 갈 길을 몰라요. 선진국이라고 하지만 선진국 자체가 앞으로 문제가 되는 거예요. 공업을 중심삼은 산업기반의 모든 제도와 구조는 공해를 일으키는, 이것이 인류 앞에 멸망을 촉구하는 한 무대가 되었어요. 이런 산업기반을 해체해야 될 때가 되어 온다는 거예요.

그리고 정치의 힘 가지고, 경제의 힘 가지고, 문화의 힘 가지고, 종교의 힘 가지고 파탄되는 가정과 청소년 윤락을 방지할 수 없어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던 그때와 딱 마찬가지예요. 아담 해와가 윤락을 벌인 거예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가정이 뒤집어졌다구요.

끝날에는 그렇게 심어 놓은 것이, 끝날에는 타락으로 말미암아 타락의 그 열매가 보편적으로 세계 인류의 가정에 열매 맺히는 거예요. 열매 맺힌데, 사탄도 이 열매 맺힌 것을 어떻게 할 수 없어요. 돌이키려야 돌이킬 수 없고, 하나님도 어떻게 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주인이 없어요. 주인이 없다는 거예요. 가정의 주인이 누구냐? 세계의 종말시대가 되어 있기 때문에 천사장이 주인이 될 수 없어요. 주인이 누구냐? 하나님도 주인이 될 수 없어요. 왜? 혈통적인 관계가 없기 때문이에요. 혈통적인 관계가 없기 때문에 부모의 자리에 나갈 수 없는 거예요. 아버지와 아들, 부자지 관계라는 것은 반드시 혈통적 관계를 연결시켜야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는 혈통적 관계가 없기 때문에 원수의 핏줄을 받은 걸 하나님이 간섭할 수 없어요.

그래, 사탄도 마음대로 할 수 없으니 사탄도 이제는 보따리 싸야 된다구요. 사탄이 붙어 있거든 끌고 가서 손떼게 해야 됩니다. 하나님은 벌써 에덴동산에서 손뗀 거라구요. 성경에도 이런 말이 있잖아요? 가라지를 밭에 심어 놓았다는 거예요. 밭에 곡식의 씨를 뿌려 놓았는데 가라지가 났다는 거예요. 누가 가라지를 뿌렸느냐 하면, 사탄이 뿌렸다는 것입니다.

밭주인에게 일하는 사람들이 와서 '가라지를 뽑아서 불을 살라야 되겠습니다.' 할 때 주인이 '끝날까지 가만 두어라. 그대로 두었다가 나중에 단으로 묶어 가지고 불살라 버린다.' 그랬어요. 그런데 이것을 그냥 그대로 둬두어 가지고 나온 것이 사탄의 주도권의 종착점, 끝날까지 오게 됐다구요. 뿌린 것은 반드시 수확을 해서 끝을 봐야 돼요. 악한 열매를 심었던 인류의 조상이 악한 결실을 이룬 것이 뭐냐? 시작이 청소년 윤락과 가정 파탄이에요. 알겠어요? 아담 해와가 윤락했지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가정이 뒤집어졌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