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조상은 절대적으로 하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4권 PDF전문보기

인류의 조상은 절대적으로 하나

내가 문씨지만 나 종장은 싫다고 했는데 전부 갖다 목에 걸어주기 때문에 종장 이름은 내 알고 있는데 종장 노릇 한 번도 못 했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한번 해보려니까 어떻게 부작용이 많은지 모르겠다구요. 정신차리라구요. 문씨 한 번 손 들어 봐요. 요렇게 문씨가 왜 작아요? 한씨 한 번 손 들어 봐요. 아이구, 이거 한씨가 왜 이렇게 많나?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고 그러는데 한씨가 많기 때문에 암탉이 전부 다 울면 나라가 망하느냐? 아니예요.

복귀시대에는 여자가 앞장섭니다. 누구를 중심삼고 돌아가기는 하는데 여기 돌아가는 데 맨 말뚝에는 여자예요. 여자는 이쪽도 필요하고 이쪽도 필요하고 두 편이 필요하니까 문씨보다도 2배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어쩌면 하나님이 전부 다 아시고 문씨보다 2배 되는 한씨를 전부 다 문총재 상대로 엮어주었느냐? 그것이 다 천륜의 계획이 있어서라는 거예요. 한씨들이 그렇게 나쁘다는 말은 안 듣더구만. 뭐 교육을 잘하고 잘났다고 매끈매끈하다고 한 대사가 말하더구만. 누구 말 안 듣지요.

또, 한씨들이 무슨 뭐 황후를 7황후를 모신다고 했더랬는데 황후 하나가 아무리 봐도 안 나타나더라 이거예요. 그런데 그것이 문총재 사모님 같다 그러고 자랑한다는 말이 있는데, 그거 사실이에요? 한씨네에 그런 전통이 있느냐 물어보는데 사실이에요, 아니예요?「사실입니다.」한씨! '그런 역사가 있다는데 사실이요, 아니요.' 물어보는데 거짓말이면 거짓말이고 귀에 들리게 똑똑히 해야 그걸 자랑하고 세계적으로 선전하잖아요. 사실이에요, 아니예요?「사실입니다.」소리가 크니만큼 사실대로 행동을 해야지요.

자, 이제 문제가 커져요, 지금. 통일교회 보라구요 요즈음에 얘기할 때는 제1차 우리 인류의 조상은 1차 아담인데, 1차 아담은 가정에서 실패했으니 가정에서 수습할 수 없습니다. 벌써 수많은 가정을 번식해서 나라를 만들었으니 이 가정을 수습하기 위해서는 나라에서 수습할 길 밖에 없습니다. 한 가정만 해서 안 된다구요. 그 나라 가운데 있는 가정을 전부 다 수습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제2차 조상으로 오는 것이 제2차 아담이에요. 종자 씨를 만들려고 했던, 모든 혈통적 조상을 만들려고 했던 그 씨 될 수 있는 분을 이렇게 만들어 나왔는데 실패했으니 국가적 기준에서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국가 안에는 수많은 가정들이 들어가 있다 그거예요. 그러면 가정적인 모델 형태가 될 수 있어 가지고 국가와 하나돼 가지고 국가의 주체 될 수 있는 완성한 국가적 대표의 메시아가 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게 구약성경으로부터 종교 역사라는 것입니다. 종교를 모르는 사람은 모르지만 말이에요. 그것을 소생적으로 해 온 것이 구약 역사라는 거예요. 옛날 약속이었다 이거예요. 아담 해와로 완성시킬 수 있는 인류 앞에 첫 번 약속이었다는 것입니다. 약속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니 새로운 약속을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신약이 나와요.

이것은 종교를 초월해서 하는 말입니다. 여기에 다른 종단, 혹은 종교를 믿는 사람들에게 '인류의 조상이 둘이요, 하나요?' 하고 물어보라구요. 내가 불교 믿는 사람, 혹은 무슨 모슬렘을 믿고 다른 종교를 믿어도 좋아요. 인류의 조상이 둘이요, 하나요?「하나입니다.」아무리 바보라도 둘이라는 그건 미친 녀석이에요. 미친 자식이에요. 그런 자식은 없으니까 욕을 해도 내가 욕 안 먹는다 이거예요. 공석에 이런 얘기하더라도 당당하다는 겁니다. 없으니까, 미친 자식이에요. 인류의 조상은 절대적으로 하나인데 아버지 어머니다 이거예요. 그걸 조상이라고 해요. 알겠어요?

아버지 어머니가 둘이에요, 하나씩이에요?「하나씩입니다.」아버지 둘 원하는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에미 둘 원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 놈의 손을 잘라 버려라 이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절대 이혼할 수 없다 그말이에요. 그 말 아니예요? 아, 답변하라구요. 불리하면 앉아 가지고 이러고 있지 말고…. 굼벵이처럼 꼬부려 들어가게 되면 그것이 그냥 그대로 주인 앞에 밟혀 죽는다 이거예요. 아버지 둘, 어머니 둘 원하는 사람 있어요?「없습니다.」그놈의 자식은 때려죽이라구요. 때려죽이려고 해도 그런 종자가 없으니 암만 욕을 해도 상대가 없으니 욕하는 사람도 죄 안 된다는 거예요. 이런 공식에서 그런 말을 해도 당당하다는 말을 알지어다 할 때 '아멘. 그렇소이다.' 답변을 해야 된다는 거지요.

아내도 둘, 남편도 둘이면 얼마나 좋아요? 바람 피울 문제없잖아요. 괜히 여자가 남편 바람피운다 하겠어요? 나도 그렇게 하면 좋은데 남편 그러면 자기도 그러지요. 남편 열 얻으면 나도 열 남자를 차지하지 걱정을 왜 해요?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될 것 같아요? 그 아들딸이 남아나겠어요? 문중이 남아날 것 같아요? 문중이 싸움판으로 전부 날아가 버립니다.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니까 싫더라도 아버지는 절대적으로 둘이 아니고 하나여야 된다는 것입니다. 싫더라도 어머니도 둘이 아니고 하나여야 된다는 겁니다. 하나의 어머니 아버지를 어느 누구든지, 큰놈 작은놈 할 것 없이, 조상 후대 할 것 없이 원하는 것이 절대적이다. 맞소, 안 맞소?「맞습니다.」맞으면 그렇게 살라구요. 그것이 종장님의 권고요, 한씨 문중 종친들이 합해 가지고 권고할 수 있는 제1 성명이요, 선포요, 선언이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이의 있어요?「없습니다.」이의 있어요, 없어요? 이의 있는 녀석은 손 들어 봐. 후려갈길 거예요.

그런 녀석은 후려갈겨야지요. 종장이, 주인이, 아버지가, 그 나라의 동장이나 이장 반장이 후려갈기는 것을 '고맙습니다' 할 수 있는 동네가 있으면 그 동네가 망하겠어요, 흥하겠어요? 흥해요, 망해요?「흥합니다.」망하지 망해. 왜 가만히 있어요? 흥하면 끝까지 흥한다고 해야지요. 흥해요, 망해요?「흥합니다.」망하지, 망해!「흥합니다!」'뭐야? 종장이고 문총재고 치워버려!' 당당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이고 무엇이고 옳지 않으면 다 차버려야 된다 이거예요. 대통령이고 무엇이고 옳지 않으면 차버려야 된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