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겸손한 데로 찾아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4권 PDF전문보기

사랑도 겸손한 데로 찾아가

1차대전도 70퍼센트까지 전부 다 하늘편이 졌다는 것입니다. 2차대전도 70퍼센트까지 지는 거예요. 맨 나중에는 결판이 벌어집니다. 자동적으로 그렇게 돼요. 사상전에 있어서 소련과 미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70퍼센트 이상 공산당이 이기고 있었지만 친 녀석이 다 졌어요. 먼저 친 녀석이 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섭리를 그렇게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문총재도 지금까지 협박 공갈 한 것이 아니예요. 경고예요. 협박은 망하게 만드는 것이지만 경고는 앞길을 열어주기 위한 거예요. '이렇게 안 하면 안 된다. 이놈의 자식들아!' 하는 것입니다. 협박과 경고가 달라요. 경고는 얼마든지 해도 좋다 이거예요. 협박은 함부로 하게 되면 법에 걸리는 겁니다. 하나님은 협박해서 구원섭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경고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망한다.' 이거예요. 맞고 빼앗아 옵니다. 요전에 얘기했지만 하나님의 전략전술은 맞고 빼앗아오는 작전이고 사탄은 먼저 치고 나중에는 그 손해배상까지 첨부해서 나옴으로 말미암아 싸우는 세계는 반드시 하늘이 이겨 나온다 그 말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1차대전, 2차대전에서도 친 녀석들이 졌고 맞은 녀석이 이겼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리예요.

기성교회하고 통일교회하고 둘을 하나님이 볼 때, 통일교회 문총재는 40년 동안 맞으면서 나온 거라구요. 그 기성교인을 위해서 지금까지 내가 돈 쓴 것이 많아요. 지금도 그래요. 미국을 살려주기 위해서 수십억 달러를 썼다는 것입니다. 그 돈을 가지고 내가 은행 내었으면 세계 일등 부자 되는 거예요. 기독교를 살리기 위해서, 하나님의 뜻을, 그 가문의 뜻을 알리기 위해서 투입해 온 거라구요. 그 가문의 뜻이, 전략전술이 뭐냐 하면 맞고 빼앗아 나오는 것인데 그러한 하나님의 뜻을 망칠 수 있는 미국이 되었으니 내가 대신 맞고 미국을 살려주고 나니 미국이 내 궁둥이에 딸려 나오는 거예요.

레이건 대통령을 내가 대통령 시켰다구요. 카터는 내가 손을 대서 모가지 자른 거라구요. 이번에 전부 다 클린턴 대통령하고 맞선 새니터 돌(Senator Dole;밥 돌 전 상원의원) 이 녀석이 통일교회 청문회를 연 대표자예요. 내가 손을 안 드니까 미끄러져야지요. 그러나 클린턴이 좋지 않기 때문에 워싱턴 타임스 중심삼고 1차 청문회, 2차 청문회, 3차 청문회까지 전부 다 열고 있는 것입니다. 풀면 풀고 매면 매고 이럴 수 있는 기반이 있는 거라구요.

보라구요. 미국 정부, 대통령과 싸우려면 얼마나 힘을 가져야 되겠어요? 여기 조그만 한국도 손바닥만한데 별의별 짓 다하는데 미국 가 가지고 대통령에게 전부 다 정면도전 하는데 가만있겠어요? 1차, 2차, 3차까지 도전하는 것입니다. '흥, 문 아무개? 푸!' 똥개만큼도 취급 안 하더라도 '해봐, 이 자식아!' 3차가 아니라 5차, 7차까지 하는 겁니다. 어린애로부터 조상부터 다 증거 세워 가지고 '이놈의 자식, 나와만 봐라.' 이러는 거예요. 그래, 3차까지 나와서는 '아이구, 잘못했습니다.' 이래 가지고 후퇴했어요. 나 그런 싸움하는 사람이에요. 악은 악대로, 힘을 가지고 협박 공갈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적 사실을 가지고 굴복시켜 나오는 거예요.

이거 대한민국은 세 사람만 있으면 샅샅이 파헤치는 거예요. 저 안보, 무슨 무슨 보? 거기에 한씨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내가 기분 나빠요. 한씨가 보증했어요. '한보' 하니까. 어머니가 팔려 들어가는데 정신차리라구요. 한보 패 돼서는 안 되겠다구요. 한씨들 알겠어? 문씨들은 물론 안 되어야지. 한보 좋아요? 뭐라구요? 한씨나 문씨나 마찬가지지 다른 게 뭐 있나? 부부일신인데요. 나이 살 있다고 뭐 별수 있어요? 뿔나게 전부 했다가, 뿔이 안 나 가지고 뿔난 놀음하다가는 큰일나요.

겸손한 자가 복을 받아 됩니다. 왜? 물은 낮은 데로 흐릅니다. 축복은 물과 같이 흘러요. 고기압이 저기압을 찾아가요, 저기압이 고기압을 찾아가요? 고기압이 저기압을 찾아오는 거예요. 그것도 모르는 모양이구만. 물은 높은 데서 흘러요, 낮은 데서 흘러요? 고기압과 마찬가지라구요. 고위(高位)의 물이 저위(低位)로 흐른다는 겁니다.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땅에서 물 나는 것은 어떻게 됩니까?」그거야 갈 길이 없으니까 그렇다구요. 보라구요. 갈 길이 없으니까 올라오는 거예요. 구멍이 막혀서 그 곳밖에 없으니까 올라오는 거지요.「그 물이 그럼 나쁜 거네요.」왜 나쁘겠노?「갈 길 없어 올라오니 나쁘잖아요.」땅 구멍이 있어서 저쪽으로 흘러갈 수 있으면 그리 흘러가지 왜 나오겠어요?「나오니까 나쁘지요. 흘러서 내린 물이….」그러니까 갈 길이 그것밖에 없으니까 나오는 게 생수라구요.「그런데 생수는 좋은 것인데….」좋기는 좋아. 좋긴 좋은데 길이 막혔으니…. 왜 그리 흘러가나 태평양으로 흘러가지? 답답하구만!

어린 아기로부터 조상, 전부 다 미래의 후손까지 물은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흐른다고 그러지 낮은 데서 높은 데 흐른다고 그래요? 그거야 지하에….「흐른다 하는 그거는 흐르는 거고 나는 거는 다르다는 겁니다.」나는 거는 막히니까 나는 거지, 갈 데 없으니 그거밖에 나올 수 없잖아요. 오줌을 싸봐요. 갈 데 없으면 이렇게 하면 쉭 위로 나가지요. (웃음) 말 같은 말을 해야지, 그런 유치한 얘기해야 소용없는 거예요.

고기압이 저기압을 찾아가는 거예요.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흐르는 것입니다. 사랑도 마찬가지예요. 사랑도 겸손한 데를 찾아갑니다. 기성교회가 교만해 가지고 큰소리하다가는…. 전부 다 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