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은 사랑의 둥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4권 PDF전문보기

가정은 사랑의 둥지

여러분도 그렇지요. 선생님이 '160쌍 해라!' 했는데 했어요, 못 했어요?「했습니다.」했다고 자랑하지 말라구요. (웃음) 하는데 별의별 놀음 다 했다구요. 어떤 때는 거짓말도 하는 것입니다. 가만 생각하게 되면 하나님 보게 될 때 자랑할 수 있는 백 퍼센트가 아니예요. 사탄이 참소 걸릴 것을 해 가지고 별의별 짓 하고 말이에요. 축복 안 받겠다는 것을 전부 다 해 가지고 축복했습니다. 그것이 전부가 160가정 하나의 공식적인 타이틀이 아닙니다. 별의별 것이 다 있다 이거예요.

축복 받았지만 지금 술 먹고 담배 피우고 별의별 놈이 다 있잖아요. 또, 계집질한 녀석도 있을 거라구요. 그것을 완전하다고 보지 않아요. 걸러야 된다구요. 그래서 지금부터 160가정들을 여러분이 완전한 자기 가정 이상 되겠다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가인도 따라오는 것입니다. '나보다도 더 훌륭하게 될 수 있다.' 하게 될 때 그들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만들어야 돼요. 자기보다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들어야만 자기 한 나무 가지에 같은 잎사귀 될 수 있다 이거예요. 모자라면 같은 잎사귀가 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족장이 되어야 돼요. 종족장이 되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에서 아담이 죽지 않고 7대까지 손을 거느려 가지고 일방통행할 수 있는 통일적인 핏줄이 달려 있어야 돼요. 그렇게 됐어요, 안 됐어요? 그저 160가정을 하겠으니 명단에 잡아 가지고 허재비 같은 사람을 데려다가 면사포 씌워 주고 가축복 해주면 됐다, 아닙니다. 지금이 시작입니다. 시작이 뭐이라구요?「반입니다.」시작은 전체가 아니예요. 한국말도 얼마나 좋게 봐 가지고 시작이 절반이라고 하지, 이거 안 그래요? 좋게 봐서 그런데 시작이 절반이라는 게 아니예요. 시작이 시작입니다. (웃음) 조건시대는 시작이 절반이라 것이 말이 되지만 탕감완성시대는 조건이 아닙니다. 일대일이기 때문에 시작이 반이 아니고 시작이 시작이다!「아멘!」

남자 앞에 여자를 뭐 어떻고 어떻고 아귀 같은 여자고 뭐 어떻다고 나쁜 말을 전부 다 뿌려 댔습니다. 세상에 제일 나쁘다는 이름 천 개, 세상 것을 다 갖다 집어넣더라도 남자 앞에 그런 여자가 한 사람도 없게 되면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여자 중에 제일 나쁜 여자, 세상에서 나쁘다는 여자의 그 감투는 다 갖다 씌워 놓았더라도 그것이 있는 것이 좋아요, 없는 것이 좋아요?「있는 것이 좋습니다.」얼마나 좋아요?「백 퍼센트 좋습니다.」

그거 생각할 필요가 없다구요. 여자를 소홀히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보게 되면 가냘파서 앵앵앵 하고 있지만 만약에 남자 앞에 여자가 없으면 남자가 어떻게 되요? 50억 인류 중심삼고 25억 인류는 1대도 못 가서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나서부터 늙을 때가 1대지 50이 넘고 이러면 1대가 돼요? 그러니 1대도 못 가서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여자라는 동물이 있기 때문에 인간역사가 연결되게 될 때, 자기 때문에 역사가 연결돼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암만 큰소리해야 여자 없으면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할 때 역사적인 가치를 갖고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또, 생활에 있어서 시대적인 동등한 가치를 가지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만일에 세상에 25억 남자가 있고 여자 한 사람이면 어떻게 되겠어요? 싸우겠어요, 가만 보겠어요?「싸웁니다.」싸워야 되겠어요, 가만 봐야 되겠어요?「싸워야 됩니다.」그래, 25억 남자들이 싸워 가지고 최후에 남은 하나의 챔피언이 되었다 할 때는 그 여자를 25억 남자 희생시키는 것보다 더 가치 있게 생각해야 돼요. 문제가 크다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뉴욕 56가를 가게 된다면 아침에 보게 되면 6차선 도로에 꽉차요. 차는 못 다녀요. 사람으로 꽉차 가지고 다닙니다. '아이구, 저 사람들이 어디서 다 몰려들었나?' 하는 거예요. 꿈같아요. 러시아워가 된다면 꽉차요. 이래 가지고 12시만 넘게 된다면 조용해져요. '남자나 여자나 다 어디 갔나?' 하는 거예요. 어디 갔느냐? 간단한 것입니다. 남자는 여자 찾아가고 여자는 남자 찾아가는 것입니다. 또, 아들딸은 어머니 아버지 찾아가는 것입니다. 아들딸도 여자 남자지요?「예.」전부 다 사랑집을 찾아가는 거예요. 사랑둥지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게 자기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사랑의 둥지입니다.

가정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추운데 만약에 길에서 자면 얼어죽는 것이 수천 명 수만 명 될 거라구요. 가정이 만사를 해결해 줄 수 있는 기지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가정 가야 남편을 만나는 거예요. 가정에서 남편 만나고, 가정에서 아내 만나고, 가정에서 어머니 아버지 만나고, 가정에서 아들딸을 만나는 거예요. 학교 가더라도 가정에서 다 만나는 것입니다. 싸움하기 위해서 만나느냐 좋아하기 위해서 만나느냐 이거예요. 문제가 그거예요.

부자간에 싸우기 위해서?「좋아하기 위해서입니다.」부부간에 싸우기 위해서?「좋아하기 위해서입니다.」일가가 모여 사는 것이 싸우기 위해서?「좋아하기 위해서입니다.」무엇 가지고 좋아해요?「사랑 가지고 좋아합니다.」무슨 사랑 가지고?「참사랑입니다.」참사랑이 뭐예요? 할아버지 할머니를 영원히, 부모를 영원히, 상대를 영원히, 아들딸을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 그걸 자랑하고 사는 것입니다. 그 경쟁을 해야 돼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사랑하던 것보다도 아버지 어머니는 더 사랑해야 되고, 우리 아버지 어머니 사랑하는 것보다도 나는 더 사랑한다, 이래야 발전하는 것입니다. 내 아들딸은 더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들려니까 사랑에 대한 것을 교재로 써 가지고 보여주고 가르쳐 줘야 돼요. 배우지 않고 보지 않고 어떻게 해요?

그래, 부처끼리 싸움해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싸움해 본 사람 손 들라구요, 상 줄게. 상 줘요, 상. 무슨 상? 여자들을 손댈 데가 있어요? 입이 살아서 앵앵 하지만 차 버리면 어디 가서 붙어 살겠어요? 그래도 지금까지 사랑한다고 해왔던 그 여자를 차 버려 가지고 어디 가서 살지 못하고 눈물 흘리는 것을 볼 때 그 마음이 편안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