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는 상대적인 가치를 전제 조건으로 희로애락이 동반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4권 PDF전문보기

남자와 여자는 상대적인 가치를 전제 조건으로 희로애락이 동반돼

여자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라구요. 몸뚱이도 3분의 1은 작아요. 3분의 1은 작다구요. 여자가 55킬로그램에서 65킬로, 70킬로를 넘으면 이건 낙제입니다. 몇 킬로야? 50 몇 킬로?「51킬로입니다.」그렇지. 너는 몇 킬로야?「56킬로입니다.」여기는 한 60킬로 되겠구만.「57킬로입니다.」거기에 60킬로가 되면 얼마나 뚱뚱이야? (웃음) 남자는 몇 킬로야?「70킬로입니다.」70킬로니 벌써 20킬로 더 되니 3분의 1이 더 크다 그 말입니다.

여자한테 제시할 것이 뭘 제시해요? 체구도 크고 다 큰데 여자가 알아주길 왜 바래느냐 이거예요. 남자가 여자를 알아줘야지 여자가 남자를 알아주면 거꾸로 된다는 것입니다. 여자들이 기분 좋아하구만. 흐흐흐 하고 말이에요. 세상에 별 웃음을 다 보네, 얼마나 좋아하는지.

자, 우리 통일교인들은 여자 보호할 수 있는 왕국을 만들자, 그런 왕 남자를 만들자 이거예요. 왕궁에서는 왕 남자들이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자들이 행복하겠지요? 매일같이 노래하는 거예요. 남자가 노래 잘해요, 여자가 노래 잘 해요?「여자가 잘 합니다.」손재간이 여자가 있어요, 남자가 있어요?「여자가 있습니다.」여자가 있지요. 손이 크게 되면 둔한 것입니다. 그래서 얼마나 재미있게 장식을 하고 예술품을 만들고 그러는 거예요. 남자는 앉아도 궁둥이가 아파서 못 해요. 여자는 궁둥이가 커요. 골반이 그래요. 앉아 가지고 그런 일을 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 살림살이, 인테리어 내장하는 것, 아름답게 꾸미는 건 남자가 아닙니다. 여자들입니다. 또, 여자들은 색깔도 오색가지 찬란한 옷을 좋아하지요?「예.」남자들은 그거 싫어요, 좋아요?「좋습니다.」아,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 좋아? (웃음) 그게 뭐냐 하면, 아름답게 예술적인 방을, 자기 신방을 꾸미는데 매일같이 같은 일 년 열두 달 10년 같은 거무튀튀한, 남자는 회색 아니면 검정색 옷 입잖아요. 거무튀튀한 것을 일생 동안 입는 거예요. 여자가 그렇게 입으면 병나요. 사방을 바라보면 춘하추동 색깔이 달라 꽃 피고 노랫소리 새소리 다 다른데, 여자는 그걸 좋아하는 것입니다. 남자들은 그런 것에 관심 없어요. 자꾸 가야 된다구요. 관심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의 예술적인 면이라든가 꾸민다는 것을 남자가 하면 재수가 없어요. 그런 면에 있어서 보금자리를 잘 꾸밀 수 있는 것이 여자들입니다. 살림살이 보게 된다면 벌써 여자가 어떤 여자인지 척 아는 것입니다. 남자가 어떤 남자인지 말이에요. 남자는 보게 되면 예술적 소질이 없는 것 같은데 여자를 보게 되면 소질이 많아서 갖출 것을 갖추고 있다는 거예요. 거기 가서 30분 있으려고 있다가 이렇게 저렇게 바라보면 한 시간 있고 세 시간도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일반 사람도 그런데 그 남편은 얼마나 좋겠어요?「그렇습니다.」

여편네가 넥타이 매는 것도 가르쳐 주어?「예.」색깔도?「예.」정말이야?「예.」나보다 낫네. (웃음) 선생님도 솔직히 말해서 어디 강연할 때는 어머니가 입으라는 것을 입고 나오는데 전부 다 어쩌면 그렇게 잘 맞추어 입었느냐고 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뭐라고 할까 그런 면에 코치자가 되어 있다구요. 그것도 다 볼 줄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여자가 필요치 않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렇다면 막대기를 잘라 버리라구요. (웃음) 그것을 무엇에 쓰겠어요? 그것이 여자에게 필요한 것이지 남자에게 필요한 거예요? 답변하라구요?「맞습니다.」「여자에게 필요한 겁니다.」(웃음) 그거 가졌다고 자랑할 게 뭐냐 이거예요. 그것 가지고 큰소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뭐 데리고 사느니 안 데리고 사느니 말이에요. 무엇 갖고 데리고 사는 거예요? 그것 가지고 데리고 사는데 그것 가졌다고 내가 데리고 사느니 안 사느니 하는 그 말이 벌써 모순입니다.

그것 가지고 뭘 하자는 거예요? 무엇에 쓰는 거예요? 여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있잖아요? 여자가 없으면 쓸데없어요. 다 잘라버려야 됩니다. 또, 여자는 그것이 필요하다구요. 그냥 그대로 가질 수 없어요. 자기 것을 줘야 됩니다. 남자는 오목이 있어야 되고 여자는 볼록이 있어야 통일이 된다구요. 그거 부정할 수 있어요?「없습니다.」절대 진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태어나기를 남자라는 동물은 여자 때문에 태어났어요. 여자라는 말은 남자를 선유조건으로 하는 말이요, 남자라는 말도 여자를 먼저 인정하고 하는 말입니다. 여자가 없으면 남자라는 말이 없어요. 남자가 없으면 여자라는 말이 어떻게 나오겠어요? 바른쪽이라는 것은 왼쪽을 인정하고 하는 말입니다. 위라는 것은 아래를 먼저 인정하고 한 말입니다. 모든 것이 그래요. 상대적인 가치를 전제 조건으로 해 가지고 희로애락이 동반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