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위하는 사람이 주인이 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4권 PDF전문보기

보다 위하는 사람이 주인이 된다

자, 돌아갑시다. 절대사랑은 자기 개념이 있어 가지고, 칸셉이 있어 가지고는 찾을 수 없습니다. 절대 위하면 절대사랑을 찾을 수 있습니다. 위하는데 절대 위하는 데서 절대사랑이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자기가 하나도 없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것이 최고의 스피드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래, 지금까지 싸움을 더러 했지요?「예.」무슨 싸움? 마음 싸움입니다. '저 놈의 간나가 빨리 죽으면 좋겠다.' 이거예요. 다들 별의별 소리 다 하잖아요. 마음 싸움하고 그 다음에 입 싸움하고 그 다음에 주먹 싸움하고 말이에요. 여자는 주먹이 약하니까 물어뜯지요. 그래, 남편하고 싸워 가지고 한번 남편을 물어뜯은 여자 손 들어 봐요.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까 상금을 줄려고 그럽니다. 얼마나 못났으면 입으로 물겠어요? 개가 입으로 물지 사람이 입으로 물어요? 입으로 물면 개 같은 년입니다. 또, 남자가 여자를 차요? 말이 차지 사람이 차요? 말 같은 녀석입니다. 동물 가운데 맞는 말이 다 있다구요.

그래 가지고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는 말이 있는 것입니다. 육장(肉長)이 아니예요. 지금 무엇 가지고 살아요? 지금 육장 생활하면서 영장이라고 그래요. 몸뚱이로 살지요. 어디 식탁에 가게 되면 음식이 여러 가지 있으면 여러분이 젓가락을 쥐게 되면 맛있고 제일 좋은 데 먼저 가요, 나중 가요?「먼저 갑니다.」먼저 가는 그것은 위하는 사람이 아니예요. 그런 사람은 식탁에서 쫓겨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오래 안 있어도 식탁에서 쫓겨나요. 친구들 모여서 몇 번만 그러면 '저 놈의 자식은 맛있는 것을 우리 먹기 전에 먼저 자기 입에 처넣는 자식이다!' 해서 쫓겨난다구요. 맨 나중에 먹고 맛있는 건 먹으라고 남겨주고 한 3개월 따라다니게 되면 언제든지 그 사람을, 그런 친구를 데리고 가려고 한다구요.

자기를 위하는 건 전부 다 싫어하는 것입니다. 천지 이치가 그래요. 보다 위하는 사람이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밥 먹고 있는데 보다 많이 먹는 사람이 주인 돼요? 보통 먹고 싶은데 보다 안 먹는 사람이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노력하는 사람이 주인이 되는 거예요. 노력하기 싫어하면 안 됩니다.

여러분이 전도하느라고 수고했지요?「아닙니다.」그거 누구를 위해서 했어요?「나를 위해서 했습니다.」그런데 왜 선생님에게 특별히 대해 달라고 해서 여기에 세 번씩 왔어?「뵙고 싶어서 왔습니다.」뵙고 싶어도 오라는 말을 안 했는데? 협회장이 나중에는 와 가지고 '아이구, 제발 한국이 살기 위해서는 이 사람들 대우해야 됩니다.' 그러고 있더라구요. 협회장한테 와이로(わいろ;뇌물)를 썼어? (웃음)「축복 많이 시키라고 그렇게 인센티브(incentive)를 주려고 한 것 같습니다.」그 인센티브를 주어서 뭘 하는 거야?「왕권 복귀하고 천국 건설하는 것입니다.」그래 가지고 뭘 하는 거야?「아버님의 나라를 찾기 위해서입니다.」아버지의 나라가 자기 나라예요. 내 나라를 찾기 위해서 그런 것입니다. 나라가 없어요. 아버지도 없고 다 없으니 누구나 다 내 나라 찾기 위한 것입니다.

선생님도 자기 나라 찾기 위해서, 여러분도 그 나라 공동으로 찾기 위한 것입니다. 찾는 제일 빠른 길이 이거예요. 가정을 찾는 길입니다. 보라구요. 이게 세계적으로 바람 불게 될 때는 일시에 세계가 묶어지는 것입니다. 초국가적으로 일시에 묶어져요. 거기에는 지금까지 자기 국가의 전통 문화 모든 전체, 종교 의식까지도 전부 다 극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색인종이 한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한 집안이 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래요. 흑인이고 무엇이고 한 집에 살고 있다구요. 사람은 딱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떻게 딱 같은지 아프리카에 사는 사람이나 여기의 흑인 백인이나 얼음산에 가까이 사는 사람이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형제예요, 형제. 사랑을 중심삼고 부모를 모시고 싶어하고, 남편을 모시고 싶고, 형제를 갖고 싶은 마음은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이 가능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