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는 사상보다도 강하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5권 PDF전문보기

피는 사상보다도 강하다

국가연합에 가정이 들어갈 수 있고 가정 방패가 되고, 문제가 되는 것은 33인, 780명 동원하면 안 통하는데 데가 없어요. 이거 해결하면 돼요. 남미에서는 남자보다 여자가 우세해요. 공부하는데도 여자들은 박사학위를 받는데 수두룩해요. 생활을 남자보다 여자들이 자립하려니까 혼사 살더라도 남자한테 쥐어 사는 게 싫거든요. 그러니까 사회적인 면에서 남자를 능가할 수 있는 지식적 기반이 있으니까 관공서 같은 데에 무슨 일이 있어도 재까닥 전달하니 여자들이 앞장설 수 있는 우위에 서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자들 묶어 놓으면, 축복만 받게 하면 자기 남편들은 어머니 아들딸 합해 가지고 '갑시다!' 하게 되면 따라오게 돼 있습니다. 축복가정은 다 코에 걸리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면서 종족적 친족연합을 만들면 되는 것입니다. 자기 조상이 뭐예요?「경주 이가입니다.」자기 조상이 경주 이씨인데, 할아버지가 이씨지요? 할머니는?「황씨.」황씨? 시제 드리면, 일족들이 시제 드리게 될 때 무덤을 만들게 될 때 합장했나, 독장했나?「독장했습니다.」합장해야 되는 것입니다. 할머니가 없구만. 후레아들이구만. 합장해야 되는 것입니다. 사탄이 그걸 갈라놓았습니다.

우리는 합장으로 모셔야 됩니다. 이걸 모심으로 말미암아 인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황씨 할머니를 무덤에서 파다가 합장시켜야 됩니다. 시제 모실 때 전부 같이 모셔야 됩니다. 할머니가 이씨 장손을 낳아주었지? 누가 낳았나? 아버지가 낳았나? 아버지는 비렁뱅이야? 남의 밭에다 씨 하나 심어줘 가지고 고개 넘어서 전부 도적놈이라구. 서양세계는 여자들이 아기 기른다는 의미에서…. 아기 몸뚱이 피살 뼈는 전부 어머니 연장체제예요. 아버지 연장은 하나도 없다구요, 4백조개나 되는 세포의 하나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할머니를 모셔야 되겠어요, 안 모셔야 되겠어요?

이제부터는 그 놀음을 해야 됩니다. 기독교는 조상 모른다고 그러지만, 왕 기독교는 조상 찾아 가지고 천국으로 데리고 가면 한국백성은 일일권내에 통일한다는 것입니다. 전부 한 조상 높이예요? 단군 할아버지로 다 같지요. 김일성도 단군 할버지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해 가지고 민족이 시제를 모실 수 있는 준비를 해 놓지 못하고 있어요. 문씨하고 얼마든지 전부 그렇게 풀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자기 일족이 낳아 가지고 120가정 160가정을 다 해 놓고 이걸 중심삼고 종족 해방할 수 있게 조상 찾는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일족 누가 할 것입니까? 기념관 제각 같은 것도 짓고, 돈을 모아서 짓는 것입니다. 문중들이 등한시하던 것을 고맙다고 닐니리 동동 달리겠어요, 안 달리겠어요? 달리겠어요, 안 달리겠어요? 안 달리면 한국민족이 아닙니다, 후레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는 물보다 연하다?「진합니다.」사상보다 진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참부모사상이니까 할 수 없지요? 물보다 사랑이 더 진합니다. 생명은 물에서 연결되잖아요? 생명의 근본이 사랑이고, 사랑을 중심삼고 참부모 되는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사랑은 피보다 진하다! 그러니까 통일은 덮어두고 돼 있다는 말입니다.

이런 이론적인 체제를 중심삼고, 아담가정의 실수를 중심삼고 역사적인 모든 전체를 대표한 공식적인 단위를 통해서 전 가정으로부터 국가 세계까지 풀 수 있는 내용이 발견됐다는 것은 우주적인 보화입니다. 거짓말 같은 사실입니다. 선생님이 한국을 버릴 수밖에 없는데 이것을 함으로 말미암아 살아날 수 있는 조건이 생겨날 것입니다.

종친연합 하면 세계가 다 들어갑니다. 그럴 수 있는 조건을 데 세웠기 때문에 세계로 갈 수 있는 것입니다. 남미에 한국 백성들 3천만 이동하겠다고 해도 전부 싫지 않고 환영하겠다고 하는 체제가 다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