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는 참사랑의 세계로 전환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5권 PDF전문보기

21세기는 참사랑의 세계로 전환해야

4천5백 명, 160명이면 몇 명씩 하면 되나요?「서울교구는 두 대씩하고 지방교구에서 세 대씩하면 전체 1백1대가 나옵니다. 1대당 45명 잡으면 4천5백 명이 딱 됩니다.」왜 서울에 세 명씩 잡나요? 아 바쁜 사람들을 데리고 오려고 해요? 문중회관이 있으면 거기 가서 해주는 거예요. 아무데나 모이라고 해서 하는 거예요. 그리고 문중에서 돈대라고 해요. 우리가 왜 돈 내 줘요. 자기들이 돈 대는 거예요. 비용 내게 해서 나중에 받는 거예요. 공문을 그렇게 내야 돼요. 버스로 오든 자동차로 오든 비행기로 오든, 나는 모르겠어요. 오는 비용은 자기들이 내야 됩니다.

거지는 나라도 못 당하는 것입니다. 이거 한번 해 보라구요. 얼마나 많아요. 그래서 서둘러서 빨리 하면…. 워싱턴 디 시(D.C.) 광장에 4천5백 명, 4만5천 명?「예, 4만5천 쌍입니다.」4만5천 쌍이 집합할 텐데 80퍼센트는 문씨 한씨를 참석시킬 것입니다. 기분 나빠요?「좋습니다.」기분 나쁘지 뭐. 그거 다 친척 아니에요? 여러분이 아들이라면 문씨 가문의 새끼들은 오색가지 잡탕을 다 했더라도 아들로 입적했으니까, 아들들 전부 누이동생 사돈의 8촌으로 생각하면 될 거 아니에요? 그러면 우리 친척 되는 거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거 하고도 남지요. 그래서 어떻게든지 4천5백 명을 채워서 3회만 하게 되면 오지 말라 해도 오게 돼 있습니다. 부모들이 이번에 와서 '아이구 우리가 교육받을 게 아니고 젊은 청년들이 교육받아야 할 텐데 거꾸로 되었다.' 고 그런 말하지 않았어요?

여기 차 있는 사람 손들어요. 차 없는 사람 손들어요. 왜 차가 없나요? 5백 달러면 차 산다고 그러던데. 왜 차가 없어요. 뭐 11호차 다리가 튼튼한 모양이지. 그래서 이번에 도 중심, 교구 중심삼고 교구장이 도 책임자 아니야? 구 책임자 되었으니 거기에 수십 명 차게 되면 이번에 가정들이 차 있으면 회수하는 거예요. 징발인가? 증발이요, 직발이요? 증발이라 하면 날아간다는 것이지요. 하여튼 징발이든 직발이든 하여튼 모르겠어요. 그렇게 해서 총동원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일주일 이내에 닦아 쳐라 이거예요.

내가 미국에 가서 아시아의 문인대회, 아시아 문인대회를 해야 돼요. 이게 뭐냐 하면, 5백 명 단위로 7천 명이 지금까지 각국 나라의 명작들을 중심삼고 분석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표적인 자료를 중심삼고 5백명이 14단계 명작을 중심삼고 그게 어떤 계통으로 연결돼 있느냐 이겁니다. 리버럴한 사상이냐, 무신론사상이냐를 분석하는 것입니다. 그걸 섞어 놓아서는 안 됩니다. 아무런 사상이 이렇게 되어 명작은 이런 견해를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해서 그 결의를 보기 위한 것이 선발된 문학선집이라 해서 젊은이들을 중심삼고 7천 명 역사가들이 유명한 문학전집을 새로이 만드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소설을 보려면 그걸 봐야 됩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이 전부 와서 원리 공부하는 것입니다. 강의를 먼저 들어요. 강의를 듣고 문총재 두익사상 하나님주의를 완전히 공부해서 21세기에 가서 가치적 저변에 이 사상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주의밖에 없을 것 아니에요? 두익사상 외에 뭐가 있겠어요? 두익사상을 완전히 알아서 지금까지 거짓 사상을 붙들고 춤추던 것 다 집어치우고 이제 참부모 사상 중심삼고 새로운 21세기 문학세계에 중추적인 길을, 대로를 닦아 놓아야 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런 사상적 근거에서 아시아대회하고, 서구 구라파대회 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한 4백 명이 올 것입니다. 이제는 서구사회 문학사상을 중심삼고 너희 나라도 그렇게 잡아라 이겁니다. 그래야 서양 사상은 몇 천년이 없어요, 몇 백년이 천년, 1천5백년 역사를 넘어가지 못합니다. 그러니 몇 판 되겠어요.

그러니 아시아 사상을 따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래 놓고 같은 원리, 기독교 사상에 익숙한 것이 서구사회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원리말씀을 들으면 그 기분을 중심삼고 21세기는 참사랑 세계로 전환해야 된다고 대결론을 지어 버립니다. 그 다음에 전제로 21세기에 문학창작을 전부 참사랑 이상을 빼면 안 된다고 공동결의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그 현상을 보는 것입니다. 각 분야에 있어서 문학을 중심삼은 소설을 쓰게 된다면 그것이 어떤 면을 소재로 하느냐 이겁니다. 공장지대에 남자 여자 사건이라든가 혹은 교육계 정치계 여러 가지 분야에 특정 지을 수 없는 대작을 편성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