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시사항] 중생의 의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5권 PDF전문보기

중생의 의미

그런데 문제가 뭐냐? 전부 참부모의 상대가 아닙니다. 참부모는 한 분인데 25억 여성이 분신과 같이 그냥 그대로 둘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본연의 상대 남편을 여기서 부활시키고 중생시킨다는 것은 뭐냐 하면, 열여섯 살 난 몸뚱이에 오시는 재림주의 승리된 몸뚱이로 접붙여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완성한 아담의 동생 자격을 지녀서 비로소 축복 받는 것입니다.

중생이란 것이 이렇게 문제가 큽니다. 그래야 원리적인 순서가 풀려가는 것입니다. 한번 타락한 실수가 엄청난 역사가 저끄러졌다는 사실은 무섭고도 무서운 일입니다. 그래 가지고 축복 받게 되면 축복이 지금 해방이 아닙니다. 전부가 세계도성이 아닙니다. 가정을 끌고 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로 넘어가야 됩니다. 축복은 종족 근친들, 종친연합을 통해서 국가연합으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을 복귀하기 위한 그것이 뭐냐 하면 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린 해와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하나돼 가지고 아담 해와를 쫓아낸 것을 다시 맞아들인 것이 아담 보좌입니다. 그 다음에 예수님 시대 보좌는 뭐냐 하면 국가적 기준입니다. 이것은 요셉 가정과 사가랴 가정 중심삼고 종족입니다. 종족을 중심삼고 가정적인 기준을 찾아온 예수를 모실 수 있는 입장에 서기 위해서는 가정에서 뭘 해야 되느냐? 메시아가 오는데 왕권을 세우려 하기 때문에 왕통 준비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라오면 예수님이 결혼함과 동시에 모든 사탄세계 천사장을 전환시킬 수 없습니다. 여자들을 전부 예수편에 일원화시켜 가지고 예수의 직계 제자라든가 완전히 심정 일체된 입장에서 그것도 천사장급에서 해야 됩니다. 세계 기준까지 못 나갑니다. 국가적 기준 한계가 천사장권입니다. 천사장, 국가적 기준을 중심삼고 천사장 기준이기 때문에 천사장 기준을 복귀해서 세계까지 넘어가기 전에는 아담 대신 가정이 아닙니다. 국가기준을 넘어서야 됩니다.

오늘날 선생님을 중심삼고 세계기준 국가기준을 넘어섰기 때문에 제2아담 왕조를 인정해서 국가세계 통일왕권 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예수시대 탕감이란 뭐냐 하면 일족을 중심삼고 친족권을 묶지 못한 것입니다. 이걸 묶은 기반 위에 결혼해 줘서, 예수를 축복해 줘 가지고 전국적인 의미에서 국가적 33명, 780명, 도면 도, 군이면 군, 지방까지 연결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전체가 하늘나라의 축복가정이 됨으로 말미암아 이것은 국가가 예수의 왕궁이 되는 것입니다. 그 왕궁이 돼야 로마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야 될 것 아니예요? 로마시대로 넘어가라는 것입니다. 지금 이런 때를 준비하기 위해서 국가적 메시아를 보내는 것입니다. 이것은 뭐냐 하면 예수가 죽지 않고 종족적 메시아 기준에서 국가적 기준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정대통령, 부대통령하게 되면 종적으로 가인 아벨입니다. 정대통령 시켜서 부대통령과 종적으로 하나돼 가지고, 이 하나된 것이 종족적 메시아화 돼야 됩니다. 아벨과 하나돼 가지고 그 다음에 각료들 중심삼고 축복기준 넘게 되면 그 아래는 마찬가지로 쉬운 것입니다. 그냥 꼭대기에서 물줄기가 흘러내리는 것과 같이 전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형태로 말하게 되면 국가적 33인, 국가적 780명, 도로부터 군은 전부 같은 케이스로 쭉 해야 착지를 하는 것입니다. 착지한 가정을 보면, 한 가정에는, 그 가정은 뭐냐 하면 가정적 대표인 동시에 이장의 대표요, 면장의 대표요, 군수의 대표요, 도지사의 대표요, 그 나라의 왕의 대표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조직을 안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걸 말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