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정을 중심삼은 종친연합 편성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5권 PDF전문보기

참가정을 중심삼은 종친연합 편성

자, 여러분들 차들 있어요, 없어요?「대부분 있습니다.」대부분 없는 사람도 있구만. 대부분 있으니까, 대부분 권내에 들어가잖아요. 대부분 20퍼센트 권내라고 하면 그렇지요. 그러니까 차 있는 사람은 차 없는 사람하고 같이 사는 것입니다. 한 지붕에 네 사람, 네 패예요. 그 안에서 열두 패, 오십 패에 다 차는 있을 거예요.

그 전체 차를 동원해서 일주일 이내에 문씨 종친회 젊은 놈들 동원해 보자는 거예요. 신나는 일이에요, 구나는 일이에요? 신구가 아니라 이게 '귀신 신(神)' 자예요. 신바람이 난다는 것을 알아요? 세상에 이런 천지가 어떻게 생겼느냐 이겁니다. 문씨는 동네가 있다는 것을 알고 한씨 동네가 있다는 것을 알고 전부 다 해서 문씨 한씨 하거든, 문씨 한씨 집에다가 빨간딱지 다 붙이고 깃발을 꽂으라는 것입니다. '깃발을 꽂은 집은 나오소!' 해서 나오게 되면 도지사면 도지사가 문씨한테 종친회에 나가서 '도의 일 의논하겠습니다'라는 이름을 붙여줘요. 도지사가 축복 받으면 그러고, 군수가 축복 받으면 '국내에 있는 문씨 한씨한테 좋은 일이 있습니다. 나쁜 일이 있는지 와 보소!' 하는 것입니다. 오자마자 큰 창고에 넣고 문을 잠가도 괜찮아요. 문을 잠그고 하루 이틀 수련받으면 문 열어 놓고 가라고 해도 안 간다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는 일을 할 만 한가요, 안 할 만 한가요? 나는 할 만하지 않기 때문에 나는 떠나요. 여러분은? 내가 하면 내가 다 했다는 칭찬을 내가 받겠는데, 내가 거기에 있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나는 길 떠나고 여러분이 할 만하다니까 해 보면 영광스런 승리의 패권자는 여러분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기반 다 닦아줬잖아요? 내가 기반 닦아 줬으면 내가 한 것이지 여러분이 한 거예요? 어때요? 내가 한 게 아니고 여러분이 한 거라구요?

그러니까 내가 떠나자마자 일시에 인원을 채우고 남는 것이 한국이 새로이 살아날 수 있는 부활적 해방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나라야 있든 없든, 전통이야 있든 없든, 무슨 애국심이 없고 전부 알알이 되어도 문제가 없다, 참가정 중심삼고 종친연합만 만들어 놓으면 모든 것을 전부 일시에 재창조, 몇 배까지 재창조할 수 있다, 없다?「있습니다.」없다!「있다!」이 쌍놈의 자식들아, 없어?「있습니다.」그럴 때는 '이 쌍놈의 선생아, 있어!' 그래야 됩니다. 한번 그래 보면 얼마나 신나요? 그렇게 여유 해방 한계선을 터 놓고 해보는 것인데 북풍이 불든 남풍이 불든, 오색 바람이 불더라도 열매는 청청한 열매는 무한히 열릴 수 있는 가망은 생겨나는 데 왜 내버려둘 거예요. 달릴 거예요, 내려둘 거예요?「달리겠습니다.」그게 신나요, 안 나요? '귀신 신(神)' 자예요. 귀신 신에는 국경이 없어요. 하나님 시대에는 국경이 없어요. 어디든지 밀고 들어가라는 것입니다. 내 손길이 가는 데에는 필승만이 보장된 길을, 천년 사연의 배후의 조건을 걸고 가는 용자의 모습이 어때요? 제트편대가 적군의 다리를 파괴하고 적군 포대를 파괴해도 재미없어요. 아예 전멸이에요. 있는대로 전부 쓸어버릴 수 있는 때가 왔어요.

문씨 한씨 쓸어버리면 몇 백만이 될 거 같아요? 그 가지까지 해서 3단계, 소생·장성·완성, 문씨하고 결혼할 것이 소생, 돌아가서 장성 중심삼고 사돈, 그 아들딸까지 이 3대만 해보라구요. 3천만을 완전히 일년 이내에 다 커버하고 남아요. 여러분이 160가정, 180가정을 편성했으면…. 그 가정을 중심삼고 여편네들이 있지요? 여기 너 성이 뭐야?「유가입니다.」유가면 여편네는 뭐야?「이가입니다.」이가 여편네 세우고 180명 종친회 모으게 해서 당당히 남편되는 사람이 강의하는 것입니다. 일가 친척, 전주 지방에 있는 사람 전부 잔치 아니예요? 소 한두 마리 잡아도 괜찮아요. 잡아놓고 막걸리 사다가 파이프로 해서 먹여도 괜찮아요. 3일 동안 놓고 춤추고, 우리 이씨 문중에 복 받는 일이니 모이라고 해 놓고는 복 받는 일 있고…. 문씨가 이러니 여기에 관계되고, 연결된 우리도 여러분도 전부 선생님의 아들의 자리지요? 아들의 자리예요, 사위 자리예요?「아들의 자리입니다.」사위자리 아니에요? 어떤 게 좋아요? 사위가 좋아요, 아들이 좋아요? 아들이 좋지요, 직계이니까.

여러분 자신도 어느 누구든 빨리 해서 종친연합을 만드는 것이, 종친이 얼마냐? 국가에 들어갈 때는 종친에 먼저 가입한 데가 여기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조직편성입니다. 그러니까 꼴래미 될 거예요, 선(先)래미 될 거예요? 말을 이렇게 하면 말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꼴래미요, 선래미요?「선래미요.」말을 알아듣기 알아듣누만. 귀가 보배다.

그냥 놓아두면 절대 못합니다. 오늘 저녁에 내려가라 할 때는 차를 불러서 몇 백대, 우리 군 중심삼고, 도 중심삼고…. 군이 몇 개라고 해서, 군 중심삼고 교구장들이 분할해서 문씨를 중심삼고 전화번호부에서 한씨 문씨 전화해서 종친회 이름으로 불러요. 문씨 종친회, 경기도면 경기도 문씨 종친회장, 전라도면 전라남북도 종친회장한테 아무개 이름으로 '당신네 집에 젊은 사람들 있지 않느냐? 통고하오니 아무 때까지 1차, 2차, 3차 통고하는데 그 기간에 빠지지 말고 출석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안 하겠느냐, 하겠느냐?' 해서 '하겠다!' 하면 방문 안 하고, '안 하겠다!' 하면 출동하는 것입니다. 찾아가서 설득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