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을 교육하고 축복해 줘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85권 PDF전문보기

청년들을 교육하고 축복해 줘야

33명, 780명이 전부 그런 준비를 해야 되고, 나라로부터 여기까지 결혼을 일시에 했으면 예수가 죽겠어요? 죽겠어요, 살겠어요? 안 죽어요. 죽을 리가 없습니다. 그것을 우리가 준비해야 됩니다. 전부 군까지만 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축복가정이 그럴 수 있는 바람이 불었어요. 바람이 분다구요. 이번에 문씨 종친들 데려다가 얘기해 줬어요? 여기 대회 이틀인가, 사흘인가? 대회를 6천 명 가까이 해 봤잖아요. 전부 맹세시키고 내가 하라는 대로 하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한번 보자고 모이라고 해서 제주도에 모이는 것입니다.

서울에 왔으면 하룻밤 자면 다 도망가요. 올 때는 일주일 일정을 박아 놓고 오라고 했는데 여기서는 이틀동안이라고 말했더구만.「일주일 한 사람도 있고 3박4일 한 사람도 있어서요. 3박4일 한 사람도 와라 했습니다.」그래 가지고 불평하고 2박3일이라고 하더니 일주일이 뭐냐고 야단났습니다. 야단났으니 가고 싶은 사람은 가봐, 일주일 동안 수련받고 가라는 거예요. 수련받고 나니 가게 안 되어 있거든요, 큰일날 사정이니까 전부 눌러 앉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세상에 이런 사실이, 내가 마음이 불안하고 십년 닦은 모든 터전이 무너지고 나무아미타불할 수 있는 환경이 돼 있는데, 마음이 편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회사 사장들 불러놓고 회의할 수 있게끔 준비해서 이 기간에 다 걸렸는데, '안 가더라도 너희들 죽든 살든 내가 일주일 동안 잡혀 못 가니까 너희들끼리 해라!' 하는 것입니다. 보통 같으면 잠을 못 자겠는데 마음이 태평이에요. 더 듣고 더 듣고, 갈 시간이 됐는데 가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런 것 체험했지요? 요사스러운 것이 통일교회라는 것입니다.

마음 뿌리는 중고등학교 이상 청년이 얼마나 되느냐? 5분의 1은 되는 것입니다. 5분의 1이니까 24만 명입니다. 24만 명을 전부 교육해야 되겠다 해서 3년 잡으니까 한 주일에 1천5백 명입니다. 3년이 뭐야, 일년에 전부 떼버려야 되겠다 하면 4천5백 명을 잡아다가 결혼해야 됩니다. 1차, 2차, 3차만 하고 그 다음에는 그만해도 좋다 하면 1차, 2차, 3차에 왔던 사람이 얼마예요? 1만3천5백 명이 수련받고 팔도강산에 퍼지게 되면 '나쁘다, 나쁘다!' 나발 불 것이다 이거예요.「좋다고 나발붑니다.」'좋다, 좋다!' 나발 부는 게 사실이에요? 나발 안 불면 어떻게 할 거예요? 여러분이 불게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오늘 오라고 한 것입니다.

오늘 온 목적이 뭣인지 알아요? 옛날에 되풀이한 권고한 모든 말한 것을 정리해 놓고 골자를 잡아놓고 살 붙이기 위한 것이 축복을 해줘야 할 텐데, 누더기판들 잡아다 할 거예요, 싱싱한 숫처녀 숫총각을 잡아다 할 거예요? 싱싱한 숫처녀 숫총각을 잡아올 수 있는 판도를 내가 만들어 놓았어요. 문씨한테 가서 '당신들 종장님한테 약속했소, 안 했소!' 하면 한 사람이라도 안 했다고 하면 공문내라고 했어요. 25일부터 시작한다고 했지요? 공문냈어요? 여기는 다 보냈구만. 종중에도 보냈어? 그거 다 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