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을 사랑할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0권 PDF전문보기

만물을 사랑할 때

낚시 간다고 해서 낚시하러 가는 것이 아니예요. 낚시하러 가는 것은 뭐냐? 자연과 더불어 에덴동산의 하나님과 같은 입장에서 자연을 품고 의논하는 것입니다. 그래, 물이 생명의 원천이잖아요? 그래, 사랑이 그래야 된다는 것입니다. 공기와 물과 같은 것을 사랑을 해야 돼요. 틈이 있으면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바다가 축복을 받았습니다. 185개국 세계 사람들을 다 축복해 주었지요? 여러분도 그래요. 바다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고기를 사랑해야 돼요. 그 다음에 육지의 동물을 사랑해야 됩니다. 이번에 말씀한 것 있잖아요? 그게 뭐예요?「자기 앞의 음식을 사랑하고 물질을 사랑하고 만물을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곽정환)」

그래,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자기 발 밑에서부터예요. 자기 앞에 있는 물질을 사랑하고 만물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 사랑한 물건을 내가 생명의 요소로 흡수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것과 같이 대등한 사랑을 해줘야 돼요. 이런 사랑을 모르면 사랑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 우주라는 것이 전체가 사랑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나도 다 거기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해 주면 천하가 다 내 품으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래, 사랑 이상을 투입해야 돼요. 사랑 이상을 투입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은 사랑의 대상을 위해서 지었기 때문에 내 몸에 전부 다 흡수해야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