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을 가지면 영원히 살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0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가지면 영원히 살 수 있어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말하기를, '예수를 믿으면 영생한다.' 합니다. 말은 좋습니다. '그렇다면 영생은 어떻게 하는 것이냐?' 하면 하나님이 '영생을 어떻게 해? 그렇게 하는 것이지.' 합니다. 영생이라는 것은 계속적인 작용을 이어나가야 됩니다. 그 인생길을 영원히 갈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려면 심장이나 동맥과 정맥 같은 순환기관이 정상적으로 움직여야 되고, 신경계가 정상적으로 움직여야 되고, 대뇌라든가 소뇌의 모든 작용이 정상적으로 움직여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막대한 소모가 벌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영생하느냐 물으면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하겠어요? 뭐 예수님 믿으면 영생해요? 믿으면 구원받아요? 어림도 없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으로만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참사랑에서 참생명·참혈통이 연결되잖아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창조원칙으로 볼 때, 참된 사람만이 하나님의 참된 사랑의 동반자이기 때문에 참사랑을 가지면 영원히 살 수 있게 돼 있습니다.』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그 참사랑권 내에 들어가 있으면 영계나 지상에 살게 될 때에 자기가 어디에 가서 살 것인지 다 보게 되는 것입니다.』다 알고 사는 거예요. 죽음의 공포를 해탈할 수 있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그런 놀음을 하기 때문에 세상에 누가 반대하더라도 정정당당하게 정면 충돌해 나갔어요. 나를 반대한 개인, 가정, 국가, 주의 다 망했어요. 대한민국을 보라구요. 전부 다 이 박사로부터 통일교회를 반대하다가 전부 다 싹쓸이 해 버렸어요. 이게 다 50년에 전에 한 말들이라구요. 그 말을 가지고 민족이 달려들었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7년 이내에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쫓아 가지고 50년 생애 허송 세월을 보내고 지금 거지 모양으로 고국이 망하는 이 자리에 들어와 가지고 이것을 전부 끌고 나가는 처량한 문총재인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참부모라는 이름을 가진 불쌍한 문총재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아시겠어요?「예.」소리 한번 크게 해요.「예.」용서해 줄게요, 용서해 줄게.「예!」 분하고 원통한 것입니다. 침 뱉고 똥을 싸서 내버려야 할 한민족이라는 것입니다. 문총재에 있어서 어느 주권자 가운데 반대 안 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어느 백성이 나를 반대 안 하고 손가락질 안 한 사람이 어디에 있어요? 그걸 알고 보니, 손은 무엇으로 굽는다고? 안쪽으로! 피는 무엇보다 진하다구요? 물보다 진해! 할 수 없이 포기하려니 우리 조상들이 야단한 것입니다. 안 오려고 했던 거라구요, 3년 전부터. 조상들이 울고 불고 하면서 나타났다구요.

그런 걸 여러분이 알아요? 청맹과니 되어서 모르니까, 그날이 계속되는 줄 알지요. 세상은 흥망성쇠에 돌고비 큰 고비를 넘고 크게 망해 가지고 하나님의 뜻 가운데 정비해 나가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은 그걸 아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산당도 어떻게든 망하는 것입니다. 미국도 망하는 것입니다.

미국도 전부 다 40년 동안 왜 그렇게 돼요? 문총재를 반대하다가 세계 왕좌에 앉았던 기독교가 40년 동안 망한 거라구요. 수천 년 동안 발전해 나온 기독교가 왜 이렇게 따라지가 되었어요? 죽게 되니 문총재에게 살려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세계 사람들이 '양키 고우 홈(Yankee go home!)' 했듯이 미국 놈들이 전부 다 맨 처음에 '레버런 문 고우 홈(Rev. Moon go home!)' 이랬다가 지금 와서는 '레버런 문 돈 고우 홈(Rev. Moon don't go home!)' 이러고 있다구요. 전부 변했다는 거예요. 정신차리라구요. 내가 그럴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을 사랑하기 때문에 솔직하게 얘기해 주는 거예요. 정신차리라구요. 아시겠어요?「예.」이런 걸 누가 얘기해 주겠느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