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과 영생 논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90권 PDF전문보기

참사랑과 영생 논리

『영생의 논리를 어떻게 찾아요? 하나님은 지혜로운 분입니다. 만약 하나님이 사랑이상을 안 세웠으면 하나님은 고독 단신이요, 희로애락을 느낄 수 없는 하나님일 것입니다.

사랑이 절대적인 사랑인데 이 사랑을 잃어버리신 하나님은 역사 이래 그 누구도 체험할 수 없는 심각하고도 기막힌 자리에, 절대적인 비참한 자리에 선 것입니다. 누가 위로할 수 없는 거예요. 영원히 위로할 수 없는 것입니다. 다 잃어버렸어요. 그 본연의 아들딸을 희생시켜 가지고 그것으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꿈꾸던 소원인 참사랑의 이상적인 파트너를 재현시켜 가지고, 다시 찾아 가지고 그것을 품고 천리만리 이동하면서, 여행하면서 더 빛나게 단장하고 더 아름답게 표시할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만 우주를 그들을 위하여 화합하게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사람 때문에 전부가 화합하게 되어 있는 거라구요. 보라구요. 여러분이 아마 서울에서도 이름난 집안의 7대 독자가 죽게 되면 서울이 다 애도할 거예요. 그러나 아담 해와는 몇 대 독자냐? 억만 대 독자라는 거예요. 영원히 한 번밖에 없는 독자라는 거예요. 그 독자를 쫓아내고 죽여 버린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슬펐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 하나님 앞에 타락한 이 혈통, 죄의 뿌리를 박은 사람들이 가서 구원해 달라고『우리의 업은 당신이 맡고 우리에게 복 주소.』한다는 것입니다. 도둑놈 중의 도둑놈이라는 거예요. 다 망해요, 다 망해. 아시겠어요? 10대 독자가 아니에요. 7천년, 7만년, 7억년 독자라는 것입니다. 영원한 독자예요. 그걸 잃어버린 하나님의 심정이 얼마나 비참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을 느끼게 되면 하나님 앞에 부르는 것도 부끄럽고 나가기도 부끄러운 거예요.

『보라구요. 대기권에 절대 저기압이 되면 고기압권이 생겨 가지고 자동적으로 순환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참 지혜의 왕이에요. 왜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되느냐? 자동적 순환 원리를 통하여 영원 회전이 시작되기 때문에 영생의 논리가 이론적으로 설정된다는 것입니다.』자꾸 투입하면 자꾸 큰 세계가 나오잖아요. 이것이 한계선에 돌아와 가지고 나를 밀어주는 거예요. 내가 움직여 올라간다는 거예요. 절대 저기압권에는 절대 고기압이 와요. 수직으로 내리친다는 거예요. 남아 설 자리가 없다는 거예요. 여기서 운동의 법칙이 시작돼요.

『투입하고 투입하고 또 투입하고 투입하는 데 영생의 논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위하는 데는 망하지 않아요.』효자의 일족이, 충신의 일족이, 성인의 일족이, 성자의 일족이 망하지 않아요. 그들은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위하고 또 위하는 것입니다. 어머니도 자식을 사랑할 때 위하고 위하고 또 위하고, 기회가 주어지면 더 좋은 것을 해주고 싶다는 거예요.

『작은 데서 큰 것으로 성장해 가지고 큰 것이 그 다음에는 어디로 가느냐 하면 안으로 들어가서 핵이 생기는 것입니다.』뼈가 생긴다는 것예요. 모든 운동하는 물(物)에는 핵이 있고 부체(副體)가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절대적인 참사랑의 파트너를 구한다고 하면 누구를 갖다 세울 것이냐 할 때, 그것은 틀림없이 인간이다 하는 결론을 지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물지중 유인최귀(萬物之衆 唯人最貴)라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창조주의 영원한 참사랑의 파트너, 창조주의 참사랑의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될 때, 그 참사랑과 하나된 참사랑의 파트너는 영생한다는 논리가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다 여러분들은 영생할 수 있는 사람들이에요. 똥개새끼로 흘러가는 게 아니라구요.

『영생이라는 것은 자동적인 산물입니다.』그거 자동적인 산물이에요. 참사랑을 가지고 살면 영생은 자동적으로 어디나 연결된다는 거예요.『영생은 여기에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관계를 중심삼고 영생 논리를 어떻게 세우느냐 하는 문제는 종교에서 지극히 중요한 얘기입니다. 남자에게 영생이 있고 여자에게 영생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에 영생이 있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하나님의 참사랑 이외에는 영생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 목사 혹은 기독교 신자들이 참사랑을 가졌어요? 위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이러기를 영원히 잊어버릴 수 있는 사람은 영원한 세계를 포괄하고도 남을 수 있는 여력이 남는다는 거예요.